• 흐림동두천 7.4℃
  • 흐림강릉 9.7℃
  • 흐림서울 8.0℃
  • 맑음대전 9.6℃
  • 구름많음대구 11.9℃
  • 맑음울산 7.7℃
  • 맑음광주 9.0℃
  • 흐림부산 9.2℃
  • 맑음고창 6.1℃
  • 맑음제주 10.5℃
  • 흐림강화 6.7℃
  • 맑음보은 8.4℃
  • 구름많음금산 9.2℃
  • 맑음강진군 9.5℃
  • 맑음경주시 8.6℃
  • 맑음거제 8.7℃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14일 토요일

메뉴

사회·문화


대중교통 카드결제로 소득공제 확대한다

 정부가 소상공인 노후 화물차의 신차 교체를 지원하고 하나의 교통카드로 전국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추진키로 했다. 최근 유가 인상으로 국내 휘발유 가격이 2000원을 상회함에도 올해 1분기 국내 휘발유와 경유 사용량은 오히려 3.1% 증가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우선 대형 상용차의 연비규제 도입 로드맵을 수립하고 연비향상을 위한 고효율엔진이나 전기차 개발에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노후 화물차에 대해서는 지역신용보증 재단의 협약보증을 통해 신차 교체를 지원하고, 노후 경유차의 조기 폐차를 올해 2만5000대 수준에서 내년이나 내후년에는 6만5000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하이브리드차와 경차의 세제감면도 연장된다. 또 공용차량 신차 교체 시 하이브리드차나 경차의 구매 비율을 70%로 상향조정한다.

 대중교통 확대를 위해 신용카드를 통한 대중교통비 결제금액의 소득공제를 확대하고 전국의 대중교통을 하나의 교통카드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또 공회전 제한장치 설치를 지원하는 한편 운전 면허시험에 경제운전 평가와 경제운전 교육도 확대한다.

배너


배너

HOT클릭 TOP7








사회

더보기
석유 최고가격제 첫날, 정부 ‘범부처 강력 단속’...불법 석유 유통 근절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된 13일, 정부가 석유 가격 안정과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범부처 차원의 강력한 단속과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이날 오전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범부처 합동점검단 회의’를 주재하며 불법 석유 유통 근절과 가격 안정 조치의 실효성 확보를 강조했다. 합동점검단은 산업통상부,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관리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조직이다. 점검단은 국제·국내 석유 가격 모니터링, 가격담합 단속,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점검, 가짜 석유 유통 단속 등을 수행해 왔다. 점검단은 이달 6일부터 수급 불일치, 과다·과소 거래, 소비자 신고 다발 등 위험군으로 분류된 전국 주유소를 대상으로 800회 이상 집중 점검을 실시해 2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김 장관은 “국민의 불안을 이익의 수단으로 삼는 모든 불법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지금의 위기는 모두의 위기인 만큼 공동체 정신에 기반한 고통 분담이 필요한 만큼 범부처 차원의 강력한 단속으로 국민 부담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최고가격제 시행 초기 2주를 특별 단속기간으로 지정해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