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이 10년간 교제한 2살 연상 예비신랑과 오는 9월 16일 화촉을 밝힌다. 2살 연상의 신랑 조민철 씨는 같은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연기자 매니저로, 크리스탈과는 가수와 매니저로 2002년에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0년 만에 화촉을 밝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탈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너무나 잘 어울린다”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 방송에 출연해 오래전부터 만났던 사람이 있다”면서 “대화가 잘되고 몹시 소탈한 사람이다”고 조 씨의 존재를 밝힌바 있는, 크리스탈은 현재 TBS 라디오 교통방송 eFM ‘케이-파퓰러(K-POPULAR)’의 진행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