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1 (토)

  • 구름조금동두천 24.1℃
  • 흐림강릉 16.2℃
  • 맑음서울 24.2℃
  • 구름조금대전 24.1℃
  • 맑음대구 26.0℃
  • 구름많음울산 21.4℃
  • 구름많음광주 23.0℃
  • 구름조금부산 25.1℃
  • 구름조금고창 22.2℃
  • 구름조금제주 22.2℃
  • 맑음강화 24.1℃
  • 구름조금보은 22.9℃
  • 구름조금금산 23.4℃
  • 구름조금강진군 24.3℃
  • 구름많음경주시 25.7℃
  • 맑음거제 26.4℃
기상청 제공

포토뉴스


[M포토] '도림천 계단과 육교까지 빽빽히'...이재명 보러 몰린 인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도림천 수변무대에서 거리유세에 나선 가운데 수많은 인파가 이 후보의 연설을 듣기 위해 몰렸다. 특히 이날 유세에선 무대 인근 계단과 육교까지 수백미터 구간이 시민들로 빽빽히 차면서 혼잡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검찰, 최재영 목사 재소환, 선물 전달·청탁 전후 과정 집중 추궁할 듯
김건희 여사의 ‘명품 백 수수’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김 여사에게 선물을 전달한 재미 교포 최재영 목사를 오늘 재차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최승호)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최 목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이날 검찰 조사에선 명품 백 이외에 최근 추가로 제기된 각종 청탁 의혹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에 앞서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는 지난 20일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최 목사가 김 여사에게 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 의원의 국정자문위원 임명과 국립묘지 안장, 최 목사가 운영하던 ‘통일TV’ 송출 재개 등을 청탁했었다고 밝혔다. 또 김 여사가 김 전 의원의 국립묘지 안장 청탁과 관련해 최 목사에게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실 소속 조모 과장을 통해 국가보훈처 사무관을 소개해줬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와 관련, 최 목사는 검찰 출석 전 기자들과 만나 “조모 과장과의 통화 녹취록, 문자와 보훈처 직원과의 통화 녹취 등을 검찰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목사는 “이 사건의 핵심은 언더커버(위장 잠입) 취재”라면서 “저희가 (김 여사에게) 각종 선물을 주고 청탁을 시도한 것”이라고 했다. 최 목사는 “불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