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상반기 M이코노미뉴스 편집위원회 회의가 박균택 편집위원회 위원장(전 법무연수원장) 모종화 부위원장(전 병무청장) 등 7명의 편집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29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여의도 M이코노미뉴스 본사에서 있었다. 이날 편집위원회 회의에서 조재성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M이코노미뉴스에 조언과 심의를 맡아주신 편집위원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면서 “2022년 언론진흥기금 기획취재 지원 사업에 본사의 인구붕괴, 고향소멸 위기에 처한 우리나라의 균형 있는 발전 모색’이 선정된 것 또한 편집위원들이 보내준 격려에 힘 입은 바가 크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어 “기후위기와 인플레이션, 식량안보 위기에 처한 전 세계가 기업의 ESG 경영에 관심을 쏟고 있는 만큼 M이코노미뉴스도 환경생태 보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균택 편집위원장은 “언론계에서 권위 있는 언론진흥기금의 지원 사업자로 M이코노미뉴스가 선정된 것은 본사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 올린 반가운 소식”이라면서 “앞으로 인구절벽과 고향소멸의 위기에서 벗어날 좋은 대안을 찾아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서 김기배 편집위원((전)CTS기독교 TV 대표)은 일본의 사례와…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회장 임윤태)은 지난 24일 오후 조선대학교에서 아시아e스포츠산업지원센터(센터장 김현우)와 장애인e스포츠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협력해 장애인e스포츠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 대표로 참여한 최우석 사무총장은 “이번 MOU를 통해 장애인e스포츠가 발전하기 위한 인프라가 더욱 견고해지길 바란다”며 “많은 대학과의 MOU를 통해 다방면에서 장애인e스포츠의 발전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e스포츠산업지원센터 대표로 참석한 김현우 센터장은 “장애인e스포츠의 발전을 도울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아시아e스포츠산업지원센터에서 장애인e스포츠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도서관은 20일 오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9층 대회의실에서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국가지식정보의 공유 및 연구 데이터의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불확실한 국내외 미래 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국가전략 및 정책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양 기관 보유 정보의 상호 제공 ▲국회도서관 내 국가전략정보 플랫폼 운영을 위한 업무협력 ▲연구 데이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보 공유 및 공동 활용이다. 국회도서관은 국가 미래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국가전략정보 플랫폼을 조성해 국가 미래전략 설계를 위한 입법 및 연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국무총리 산하기관으로 경제·인문·사회 분야 26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을 지원·육성하고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국가비전과 전략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입법부와 행정부의 대표적인 지식정보 제공기관이 국가전략정보 플랫폼 구축에 함께 참여하게 됐다”면서“시의성 있는 국가전략 과제를 발굴하고, 공신력 있는 연구 데이터를 공유해 증거 기반의 국가전략 수립
한신공영이 2022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20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건설기술(건축, 전기, 토목), 건설안전(안전), 기술지원(프리콘 R&D), 사업수주(민간개발, 도시정비) 등이다. 지원자격은 ▲신입의 경우 해당 전공분야 졸업예정자(2022년 8월) 또는 기졸업자 ▲경력직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안전직은 자격증 필수 ▲외국어(영어) 능통자 우대 등이다. 전형절차는 1단계 서류전형, 2단계 인성검사, 3단계 면접전형, 4단계 건강진단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28일(화)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국회사무처는 국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간편하게 국회를 방문할 수 있는 ‘온라인방문예약시스템’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국회 방문객은 방문신청서 작성, 사전약속여부 유선 확인 등 방문증을 받는 데까지 많은 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앞으로는 국회 직원을 통해 온라인방문예약시스템에서 사전에 예약한 방문인은 안내실에서 신분증만 제시하면 곧바로 방문증을 교부받을 수 있게 되어 출입절차가 크게 간소화된다. 또한, 방문 예약 시 주차 예약도 동시에 신청할 수 있고, 예약이 완료되면 예약일·주차장 위치 등을 SMS로 방문인에게 자동으로 발송하는 등 방문 예약·출입에 소요되는 시간이 단축되고 편의성은 커진다. 이춘석 국회사무총장은 “이번 온라인방문예약시스템 개설을 통해 민의의 전당인 국회가 문턱을 낮추고 국민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출입시스템 구축 등 방문인 편의 증진을 위한 개선안들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작년부터 운영된 ‘국회 청사 출입제도 개선 TF’는 국회 방문인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개선안들을 논의해왔다. 지난달 초청방문인을 위한 전용 주차장을 크게 확대(91면에서 168면으로 증설)한 데
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가 취업하고 싶은 산업 분야는 ‘바이오/제약/의료’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20대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에게 취업하길 희망하는 업종을 선택하게 한 결과 해당 분야를 선택한 이들이 가장 많았다고 10일 밝혔다. 잡코리아는 최근 <취업 희망 업종 및 기업>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본 설문에는 남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1021명이 참여했다. 먼저, 취업하고 싶은 산업 분야를 복수응답으로 꼽아보게 했다. 그 결과,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취업하길 희망하는 산업군 1위는 ‘바이오/제약/의료(38.8%)’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IT/정보통신(21.2%)이 뒤를 이었다. 취업하고 싶은 산업 분야 3위 부터는 성별에 따라 달랐다. 남성은 △전기전자/반도체(13.3%)와 △석유/가스/화학(13.3%) 산업 분야로 취업하고 싶다는 의견이 높았고, 반면 여성 집단에서는 △방송/엔턴테인먼트(18.3%)와 △패션/화장품(16.7%) 분야에 취업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설문 참가자들의 전공계열별로 살펴보면, 경상계열 전공자 집단에서 가장 취업하고 싶은 산업분야는 금융/은행/카드(27.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산하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이 1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1월부터 3월, 마취료가 청구된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적정성 평가는 ▲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장비 보유 종류수(구조부분)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비율(과정부분) ▲마취 중·후 정상체온(35.5℃이상)유지 환자 비율(결과부분) 등을 활용해 이뤄졌다. 두 병원은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100점을 받아 전체 평균 87.4점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은 각각 환자분들이 안전한 마취 환경에서 수술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적정성 평가 1등급을 획득한 만큼 앞으로도 국민의 믿음에 최상의 치료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제조업체 2곳의 일반의약품 48개 품목에 대해 잠정 제조‧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품목은 경방신약㈜이 제조한‘경방갈근탕액(갈근탕액)’ 등 41개, 한솔신약㈜이 제조한 ‘배낙스정’ 등 7개, 총 48개이다. 이번 조치는 내부고발 또는 식약처 자체 기획으로 해당 2개 제조업체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로, 해당업체는 ▲제조방법 임의 변경 ▲변경신고를 하지 않고 첨가제 등 변경 ▲제조기록서 거짓 작성 등 약사법을 위반했다. 식약처는 ‘의약품 안전성 속보’를 의·약사와 소비자 단체에 배포해 조치대상 48개 의약품에 대한 사용을 중지하고 유통품의 신속한 회수 등 협조를 요청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약품 제조소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고품질의 의약품이 국내에 공급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지엠(GM)이 자동차 판매 대리점에 페이스북을 제외한 다른 온라인매체에서는 광고활동을 못하도록 압박한 혐의로 시정명령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자동차 제조업체인 한국지엠(주)이 자동차판매 대리점을 상대로 온라인 광고활동을 특정한 온라인매체에서만 전개하도록 제한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2016년 4월 1일부터 현재까지 위탁판매 거래관계에 있는 대리점에 대해 자신이 마련한 ‘쉐보레 대리점 SNS 활동지침’을 통해 페이스북을 제외한 다른 온라인매체에서는 광고활동을 전개하지 못하도록 금지함으로써 대리점의 고유한 경영활동의 영역에 속하는 판촉활동인 온라인 광고활동을 제한했다. 또 온라인 광고활동 제한지침을 위반하는 대리점에 대하여 벌점 부과 등의 제재수단을 규정하거나, 개별 대리점으로부터 SNS 활용지침을 준수하겠다는 확약서를 징구하는 등 온라인 광고활동 제한규정을 엄격하게 집행했다. 공정위는 대리점법 시행 이전인 2016. 12. 22.까지의 행위에 대해서는 공정거래법을, 대리점법이 시행된 이후인 2016. 12. 23.부터의 행위에 대해서는 대리점법을 적용했다. 공정위는 한국지엠에 대해 행위 중지 및 향후 동일
중견 건설사들의 신규 채용 움직임이 활발하다. 지난 2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DL건설, 우미건설, 서한, 대상건설, 풍림산업, 건원엔지니어링 등이 신규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 DL건설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 전기, 안전 등이며 12일까지 DL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교 이상 기졸업자 또는 2022년 8월 졸업예정자 △학점 4.5만점 기준 3.0 이상자 △22년 8월 입사 가능자 △전역(예정)장교 우대 △직무관련 자격증, 수상경력, 인턴경험 보유자 우대 등이다. ◆ 우미건설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개발사업, 경영지원(자금·경영기획·수주기획, 정보시스템), 건축, 전기, 설비, 안전 등이며 12일까지 우미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2년 8월) △토익·토익스피킹·오픽 등 공인어학성적이 일정수준 이상인 자 △기술직은 관련학과 전공자 및 관련 기사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입사시 계열사 소속으로 채용될 수 있다. ◆ 서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구조, 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미국 현지시간 28일 포스코인터내셔널 아메리카 시카고 지점과 세계 곡물거래의 상징인 시카고 CBOT 빌딩을 방문해 관계자와 세계 곡물 시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춘진 aT사장은 이 자리에서 미국을 비롯한 곡물 생산 전망과 교역 현황 등을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러-우크라 전쟁 등 대외여건 변화에 대비한 식량안보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사장은 “최근 러-우크라 전쟁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곡물 수입선의 다양성이 축소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공사 그리고 한국 주요 기업 간의 정보 공유와 연계를 통해 우리나라 식량안보에 기여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건설업계가 공개채용을 통한 인재확보에 적극 나섰다. 2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롯데건설, 계룡건설, 중흥건설, 한양건설, 일신건영 등이 상반기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 롯데건설이 신입·인턴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신입사원 일반전형의 경우 토목시공, 플랜트기계, 플랜트화공, 플랜트전기, 플랜트건축, 플랜트토목, 건축시공, 주택영업, 조경설계, 기계시공, 전기시공, 해외영업, 안전(안전공학), 보건, 재무/회계, 컴플라이언스, 외주구매 총 17개 직무이며 채용연계형 인턴 전형의 경우 BIM연구개발, 건축연구개발, 환경연구개발 총 3개 직무다. 6월 8일까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오는 8월 입사가 가능한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또는 취득 예정자다. 재학생일 경우 오는 9월30일까지 졸업이 가능한 자에 한한다. 직무별 필수·우대사항은 채용공고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 계룡건설이 2022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 환경, 재무/회계, 해외사업, 개발사업, 홍보/마케팅, 경영지원, 전산 등이며 6월 7일까지 계룡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