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조준희)은 만 19세 이하 청소년과 어린이에게 안전상해보험 무료가입 혜택을 제공하는 ‘IBK새잎(Safe)적금’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통장잔액 10만원 이상이거나 3개월 이상 매월 적립하면 상해후유장애?성폭력범죄위로금?식중독위로금 등 최대 500만원을 보장하는 안전상해보험에 무료 가입된다. 금리는 △부모 통장에서 자동이체 시 연 0.1%p △2년 이상 계약 시 연 0.05%p의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2.65%(2년제 기준)이다. 계약기간은 1년 이상 5년 이하 월단위로 정할 수 있으며, 총 적립금 1,500만원 이내에서 매월 1,000원~100만원까지 자유롭게 입금 가능하다. 편집부 / sy1004@mbceconomy.com
아이배냇은 지난 14일 미혼모들에게 저지분유 ‘온리12’ 를 후원하는 ‘아이배냇 사랑 나눔 분유 증정식’을 가졌다. 이날 증정식에는 아이배냇 김인호 전무와 애란원 한상순 원장이 참여했다. 이번에 아이배냇으로부터 분유를 지원받은 애란원은 한국장로교 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미혼모 생활시설로 미혼으로 임심한 여성이나 출산하여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있다. 애란원 한상순 원장은 “미혼모들의 육아지원에 큰 관심을 가져주는 신생기업 아이배냇의 경영철학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이러한 지원이 미혼모들이 아기를 끝까지 책임지고 자신의 삶 또한 독립적으로 꾸려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 가는데 큰 희망을 주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이배냇 김인호 전무는 “정부의 손길이 미처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실질적으로 섬세하게 미혼모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애란원의 노력에 감동했다”며 “사회의 음지를 양지로 밝혀주는 애란원의 활동을 적극 동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유업계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조준희)은 미국계 글로벌 투자은행인 JP Morgan과 문화콘텐츠 중소기업의 금융 지원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조준희 기업은행장과 임석정 JP Morgan 한국대표를 비롯해 양측 실무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프로젝트 공동투자 및 금융지원 △상호 지급보증을 통한 해외진출기업 금융지원 △전문 인력교류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상호 정보제공 및 문화콘텐츠기업 소개 등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조준희 은행장이 해외 IR 일정차 미국 LA를 방문해 존 밀러 JP Morgan 부회장과 만나, 양국의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두 달여 간의 실무협의를 거쳐 이뤄졌다. JP Morgan은 전 세계 60개국에 5,614개의 영업 네트워크와 5천만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자산이 2,509조원에 달하는 세계적 투자은행으로, 미국내 문화콘텐츠 금융시장 점유율 90%에 이르는 문화콘텐츠 선도 은행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한국의 문화콘텐츠 산업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가산동 패션사거리에 위치한 ‘하이힐 아울렛(대표 정성욱, www.hyhill.com)’은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바캉스 패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국내 최초 상설관을 오픈한 랩(LAP)은 오는 14일에서 16일동안 티셔츠와 원피스를 각각 10,000원, 19,000원에 판매하며, 벨리걸에서는14일부터 20일까지 볼레로를 5,000원에, 티셔츠를 10,000원, 15,000원에 균일가로 판매한다. 같은 기간 지오다노는 휴가지에서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반바지와 피케셔츠를 각각 10,000원, 15,000원부터 판매하며, 디자인유나이티드 역시 티셔츠와 피케셔츠를 각 5,000원, 7,000원에 판매한다. 바캉스 필수품인 여름 샌들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여름샌들 특집으로 카파 샌들을 9,900원에 판매하며, 나이키, 아디다스, EXR 등 주요 스포츠 브랜드의 여름샌들을 1~2만원대에 판매한다. 추가 할인 기회도 마련했다. 플라스틱 아일랜드는 전품목 40% 세일에 추가로 40%을 더 할인하는 더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까스텔바작은 40% 기
팬택은 자기 표현 욕구가 강한 젊은 세대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시그니처 서비스’, ‘가죽 케이스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팬택(대표이사 부사장 이준우)이 시그니처 서비스에 이어 고객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지난달 23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가죽 케이스 이벤트’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지난 2일 마감된 ‘맞춤형 케이스 제작’ 이벤트에는 50명 모집에 약 5,0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 소비자들은 약 20여종의 다양한 천연 가죽 중 원하는 소재를 택해 자신만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죽 케이스를 신청했다. 팬택은 이달 말 50명에게 요청 사항에 맞춰 장인이 수작업한 가죽 케이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가죽 케이스 제작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DIY 클래스’ 역시 일별 최대 300명의 신청자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5명의 소수 인원으로 구성돼 장인과 함께 자신만의 휴대폰 케이스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소로 꼽힌다. 또한, 핸드백 박물관인 ‘백스테이지(Bagstage)&rs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렌즈 교환식 카메라용 ‘NIKKOR(니코르)’ 렌즈의 누적 생산량이 2013년 6월 8,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니콘은 1959년 최초의 SLR(일안리플렉스) 카메라 ‘니콘 F’를 발매하며 함께 선보인 전용 렌즈 ‘NIKKOR-S Auto 5cm f/2’를 시작으로 다양한 렌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으며 2011년 10월, 프리미엄 카메라 Nikon 1용 ‘1 NIKKOR’ 렌즈군을 추가하며 교환형 렌즈 제품 생산량을 빠르게 확대해왔다. NIKKOR 렌즈 판매량은 지난 2012년 6월 7,000만개, 11월에는 7,500만개를 넘어선 바 있다. 이번 누적생산량 8,000만개 돌파도 약 반년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NIKKOR 렌즈가 세계적으로 광학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니콘은 올해 들어 무게가 385g인 소형, 경량 초광각 줌렌즈 AF-S NIKKOR 18-35mm f/3.5-4.5G E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조준희)은 10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베트남 자원봉사를 위한 ‘제4기 글로벌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NGO단체인 코피온에 후원금 4억3700만원을 전달했다. 기업은행 임직원 68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오는 15일까지 4박 6일간 베트남 하노이 인근 타이응웬성 지역에서 유치원 신축과 교육기자재 기부 등을 돕는다.
풀무원건강생활의 프리미엄 홈메이드 유아식 브랜드 풀무원베이비밀(www.babymeal.co.kr, 대표이사 유창하)은 생후 6개월부터 48개월까지 영유아기 아기들의 올바른 입맛형성을 위해, 신선한 냉장 타입의 ‘과일·채소 퓨레’ 간식라인을 출시했다. 과일채소 퓨레는 1세트 2팩(1세트 9천원)으로 구성되었으며, 기본 3세트~5세트를 선택하여 풀무원의 ‘극 신선 배송 시스템’을 통해 매일 아침 가정으로 냉장 배송된다. 풀무원 베이비밀의 ‘과일·채소 퓨레’는 과일 간식 제공 시 단맛부터 길들여질까 걱정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제품의 당도(Brix)기준을 적용하여 과일 당도(Brix) 수준으로 만들었으며, 설탕과 물 등의 첨가물을 넣지 않고 순수 과일과 채소로만 담았다. 또한 월령 별로 섭취가 가능한 과일을 기준에 맞춰 선정하여 ‘영아기 퓨레’와 ‘유아기 퓨레’로 구분. 사과배퓨레, 당근고구마퓨레, 오렌지망고퓨레 등 총 3종으로 구성하여 아기들의 씹는 연습까지 고려해 설계됐다. 특히, 기존의 영·유아용 과일제품은 유통기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조준희)은 스마트폰 전용 상품인 ‘흔들어적금’의 10만좌 달성을 앞두고,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19일까지 스마트폰에 ‘IBK흔들어적금 앱’을 설치하고 앱에 내장된 ‘흔들면 돼지’ 게임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은행 거래여부와 상관없이 참여가능하며 이들 중 행운상 1명에게 갤럭시노트 10.1(1명)을, 당첨자 200명에게 스타벅스 바닐라라떼 기프티콘(200명)을 증정한다. 또 이벤트 사이트(samrtpig.ibk.co.kr)를 방문해 설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750명에게 문화상품권(1만원)‧이마트상품권(1만원)‧CGV영화관람권(2인)‧신세계상품권(1만원)‧해피머니상품권(1만원) 등을 준다. IBK흔들어적금은 1년 만기 최고 연 3.65%의 고금리 상품으로 지난 3월 출시 이후 약 3개월만에 8만9천좌(6월 5일 기준) 이상 판매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6월 중 10만좌 달성이 예상되고 있다. 편집부 / sy1004
이건희(사진) 삼성 회장이 7일 전 세계 38만 명의 임직원들에게 ‘신경영 20주년’을 맞아 이메일 메시지를 보냈다. 이 회장은 이날 1993년 신경영 선언 이후 20년간 삼성의 변화를 “양 위주의 생각과 행동을 질 중심으로 바꾸어 경쟁력을 키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우리는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맞이하고 있다. 개인과 조직, 기업을 둘러싼 모든 벽이 사라지고 경쟁과 협력이 자유로운 사회, 발상 하나로 세상이 바뀌는 시대가 됐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 우리는 1등의 위기, 자만의 위기와 힘겨운 싸움을 해야 하며 이제부터는 질을 넘어 제품과 서비스, 사업의 품격과 가치를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어떠한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첫 발을 내딛고 다시 한 번 힘차게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이희 기자 / leehee@mbceconomy.com
팬택이 ‘@Subway’ 캠페인을 통해 서비스센터 위치 알리기 활동을 5일부터 한달 동안 진행한다. “당신이 있는 곳에 팬택 서비스센터가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되는 ‘@Subway’ 캠페인은 새롭게 단장한 팬택 서비스센터의 위치를 적극 홍보함과 동시에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팬택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펼쳐지게 되는데서울 강남역, 부산 서면역 등 전국 15개 지하철역에 포스터를 부착, 소비자들에게 역에서 가장 가까이에 위치한 팬택 서비스센터를 안내한다. 캠페인 시작일인 지난 5일에는 임직원들이 지하철역에서 새롭게 단장한 팬택 서비스센터의 우수성을 알리는 책자를 전달하고, 서비스센터를 찾은 고객들에게 길을 안내하는 활동도 펼쳤다. 팬택 고객감동(CD)실 신기선 실장은 “휴대폰 전문 서비스 센터로는 국내 최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팬택 서비스센터의 접근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접근 편의성과 서비스 질 향상을 통해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조준희)은 주택가치 하락 및 소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우스푸어를 위해 ‘IBK적격전환대출’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IBK적격전환대출’은 원리금 상환이 어려운 하우스푸어의 주택담보대출을 장기 고정금리형 적격대출로 전환해주는 갈아타기용 상품으로, 금리는 기존 적격대출과 연동해 적용된다. 기존 대출의 담보 평가액과 LTV비율을 그대로 적용하기 때문에 주택가격 하락에 따른 인한 원금상환 부담 없이 2억원 한도로 최장 30년까지 빌려준다. 거치기간 없이 만기까지 분할상환을 원칙으로 하지만, 실직 등의 사유로 소득이 감소한 경우에는 원금상환을 최장 10년간 유예하고 이자만 납입할 수도 있다. 대상은 △1주택 소유자 △부부 합산 연소득 6천만원 이하 △주택가격 6억원 이하 △전용면적 85m2 이하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