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딴한 치킨 프랜차이즈 땅땅치킨이 10주년 기념 경품행사를 진행해 주목을 받고 있다.2월 1일부터 이달 30일까지 대장정을 이어가고 있는 '10주년 기념 및 땅땅치킨 신제품 출시기념 이벤트 일석삼조'는 지난 10년 동안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은데 대한 보답 차원에서 마련됐다.우선 이벤트 참여 방법은 매장에서 배달, 테이크아웃, 홀 제품 구입 시 제공되는 응모권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1번의 응모로 3번의 당첨 기회가 생기며 응모한 인원은 계속 누적되어 매달 7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지금까지 1차, 2차 추첨으로 총 760명의 당첨자가 선물을 받았고, 현재 3차 응모가 진행 중이다. 마지막 4월 3차 추첨은 스마트TV 등 상품이 걸려 있어 관심이 높은 상황.3차 추첨상품은 스마트TV를 비롯 명품가방, DSLR카메라, 로봇 청소기, 에어워셔, TAZO 패션안경, 땅땅치킨 USB메모리, 땅땅치킨 신메뉴 이용권 등 어느 때보다 푸짐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재 방영중인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을 제작지원, 촬영지로 매장이 클로즈업 되면서 브랜드 이미지가 향상됐다는 평가다. 또 지난해 성황리에 개최된 치맥페스티벌에 올해도 참가할
포스코가15일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軍 전역장교 대상 채용을 실시한다. 군 전역장교 채용을 실시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인데 이번 군 전역장교 전형은 획일화된 인재채용에서 탈피해,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인재를 채용하려는 포스코의 인재 채용 노력의 일환이다.전역장교는 부대를 지휘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리더십과 책임감을 갖춘 솔선수범형 인재라는 점에서 실행력을 강조하는 포스코의 인재상에 부합한다. 포스코는 선발될 전역장교들이 투철한 사명감으로 조직을 아우르고,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사회적 차원에서도 이번 군 전역장교 전형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군생활을 열심히 한 장교들에게 대기업 취업의 기회를 확대해줌으로써 군대가 취업의 장애물이라는 인식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지난해 포스코가 선발한 전역장교는 40여명으로,각 부서에 배치 받아 우수한 업무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이번 전형의 서류 마감은 4월 25일까지이며, 이후 전형을 통해 군복무시 지휘 경험과 책임감, 도전정신 등 인성과 직무 적합도를 심도있게 평가할 예정이며, 모집분야는 생산기술, 품질공정, 설비기술, 토건설비, 마케팅,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다 코이치로, www.nikon-image.co.kr)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추성훈•추사랑 부녀가선정했다.니콘이미징코리아는 ‘국민부녀’로 떠오르고 있는 추성훈•추사랑 부녀를 광고 모델로 선택함으로써 가족 단위의 고객 층에게 브랜드와 제품의 메시지를 더욱 친근하게 전달해 나간다는계획이다. 추성훈•추사랑은 보급형 DSLR 카메라 D5300의 TV CF 촬영으로 니콘의 광고 모델로서 첫 활동을 시작한다. D5300은 쉬운 조작성과 뛰어난 성능을 갖춘 보급형 DSLR 카메라로 자녀들의 행복한 모습을 아름답게 남겨주고 싶은 아빠들을 위한 카메라다. 유효화소수 2,416만 화소와 함께 와이파이(Wi-Fi)와 GPS 기능 탑재로 고화질의 이미지를 스마트 기기로 쉽게 공유할 수 있어 SNS 활동을 즐기는 가족들에게도 적합하다. 또한, 멀티 앵글로 다양한 화각을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고, 풀HD 해상도에 초당 60프레임의 영상 촬영도 가능해 아이들의 모습을 멋진 영상으로 남길 수도 있다.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D5300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는 사랑스러운 가족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이번에 촬영하는 TV CF는 4월 말 공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다 코이치로, www.nikon-image.co.kr)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Imaging 2014, 이하 PI 2014)’에 참가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이번 PI 2014에서 DSLR 카메라를 비롯한 미러리스 카메라 Nikon 1 시리즈, 콤팩트 카메라 COOLPIX, 8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NIKKOR 렌즈 등 관람객의 눈높이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DSLR 카메라에서는 입문자를 위한 D5300과 D3300을 비롯해 전문가급의 Df, 차세대 플래그십 D4S가 전시된다. 이 외에도 세계 최초 방수 기능을 탑재한 Nikon 1 AW1, 광학 60배 줌 렌즈의 COOLPIX P600, 올해 1월 누적 생산량 8,500개를 돌파한 NIKKOR 렌즈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들이 준비된다.고객 참여 강연을 확대해 인물 사진 및 스피드 라이트,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 활용법 등을 직접 실습하며 배워볼 수 있다. 또 PI 2014 기간 내내 연예인 사진동호회 팝콘(pop-kon) 회원들의 사진 촬영 강연을 비
팬택(대표이사 사장 이준우)은 아이언2 출시에 맞춰 세련된 디자인을 한층 돋보이게 할 전용 케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팬택은 지난달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제조사를 대상으로 아이언2 전용 케이스 공모전을 실시했다.이번 공모전은 아이언2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고급스러운 아이언2의 디자인에 걸맞는 케이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국내 업계 최초로 구현한 끊김 없는 메탈 테두리를 한층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언2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반영하듯 총 15개 업체가 참여했다. 공모된 케이스의 평가는 아이언2 디자인과의 조화여부를 판단하는 심미성을 중점으로 독창성, 실용성, 상품화 가능성 항목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에 참여한 15개 업체 중 4가지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총 5개 업체, 9개의 케이스가 최종적으로 선정됐다.최종 선정된 공모작들은 크리스탈, 가죽 등 고급스러운 소재와 플립형, 범퍼형 등 다양한 형태를 활용하면서도 아이언2 본연의 세련된 디자인을 훼손하지 않고 한층 돋보이게 한 것이 특징이다. 팬택은 이번 선정작들을 아이언2 출시 기념 프로모션, 베가 브랜드 사이트 및 각 업체의 유통망을 통해 아이언2
대한민국 최초, 유일의 3D 프린터 개발 제조사 캐리마(CARIMA)가 9일 Master Ev(이브)를 출시했다. 2009년 대한민국 최초로 3D 프린터 Master를 개발해 2012 Master Plus를 거쳐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이다. Ev(이브)는 Evolution의 약자로, 대한민국 최초의 3D 프린터 Master에서 Ev로 진화했다는 의미다.Ev는 손쉽게 사용하기 위해 제품전체의 구동방식을 단일화했다. 15인치 터치판넬을 적용함으로써 프린팅의 모든 정보를 한 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게다가하드웨어 및 엔진을 업그레이드하고광학설계를 통해 정밀도를 높였으며, 빛의 손실을 최소화해 조형시간도 단축했다.소프트웨어에서는 구간 별 적층정보변경을 가능케해 조형의 속도와 정밀성을 향상시켰다. 빛의 조도도 평균화해 정확성도 높였다.Ev의 보증기간은 국내최초, 국내유일하게 무상 3년을 보장한다.
KT가 명예퇴직을 통해 대규모 구조조정에 들어갈 전망이다. KT는 8일 근속 15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대규모 특별 명예퇴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희망자는 10일부터 접수해 30일 대상자를 최종 확정한다. KT는 이번 명예퇴직 희망자가 약 6000여명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KT는 명예퇴직을 통해 고비용 저효율 인력구조를 개선하고 하반기에는 신규 체용을 작년보다 늘려 조직을 쇄신한다는 계획이다. KT는 전체 3만2000명 직원 중 15년차 이상이 2만3089명으로 전체의 73.1%를 차지해 인건비비중이 17.9%로 매우 높다. KT는 내년 1월부터 인건비 완화를 위해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고 직원 자녀에 대한 대학 학자금 지원제도를 폐지하는 등의 제도 개선계획도 이날 발표했다.
삼성그룹의 화학계열사인 삼성종합화학이 삼성석유화학을 흡수 합병한다. 삼성의 화학지주회사격인 삼성종합화학이 신주를 발행해 삼성석유화학의 주식과 교환해 흡수 합병하는 방식인데 비율은 삼성종합화학 1대 삼성석유화학 2.1441이다. 합병회사의 사장은 정유성 삼성석유화학 사장이 맡고 손석원 삼성종합화학 사장은 삼성토탈 사장만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는 이달 18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오는 6월 1일까지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합병회사의 이름은 삼성종합화학으로 합병법인의 최대주주는 삼성물산(36.99%)이다. 다음은 삼성테크윈(22.56%), 삼성SDI(9.08%), 삼성전기(8.91%), 삼성전자(5,28%), 등의 순서로 지분을 갖는다.
이동통신 3사가 2일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LTE(4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에서 무선 인터넷을 무제한으로 쓰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LG유플러스는 2일 월 8만원을 내면 LTE데이터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휴대폰 음성통화는 물론 문자메시지도 추가요금없이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SK텔레콤과 KT 역시 비슷한 가격대의 무제한 요금제를 내놓고 있다. 기존 3G(3세대) 스마트폰은 월 5만4000원을 내면 데이터 무제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통사들은 데이터 사용량이 폭주한다는 이유를 들어LTE에서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없앴다.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월8만원 요금제를 2년간 사용하기로 약정하면 요금할인을 통해 월 6만2000원만 내면 된다"며 "요금 폭탄 맞을 걱정없이 마음껏 사용할 수가 있다"고 설명했다.LTE유플러스는 이번 요금제 출시로 연간 1500억원 정도 손실을예상하고 있다.
세계 1위 맥주 기업인 벨기에 AB인베브가 오비맥주를 판 가격의 3배에 되샀다. 카를로스 브리토 글로벌 CEO는 1일 서울에서 “2009년 18억 달러(당시 약 2조 3천억 원)에 팔았던 오비맥주를 58억 달러(약 6조 1480원)에 재인수하는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 맥주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한류를 통한 아시아 지역 마케팅 기회 등을 고려한 결정이다.AB인베브는 1998년 두산그룹으로부터 오비맥주를 인수했다가 2009년 사모펀드 KRR에 지분 100%를 넘겼다. 매각 당시 오비맥주는 점유율(43.7%)이 하이트진로(56.3%)에 뒤져 2위로 밀려났으나 2011년 말 국내 시장 점유율 50%를 넘기며 하이트진로를 눌렀고 현재 60%대 점유율로 업계 1위이다.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인 카스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의 공식 맥주 스폰서로 확정됐다.
팬택이 국내 최대 유통기업 이마트와 협력을 강화하며, 고객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간다.팬택(대표이사 사장 이준우)은 31일 팬택 서비스센터 이마트 목동점과 청계천점을 신규로 오픈하고, 상반기 내 전국 이마트 10개 지점에 추가로 입점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추가 입점으로 팬택 서비스센터 이마트점의 2단계 확장이 본격화됐다. 지난해 1단계로 전국 이마트 15개 지점에 서비스센터를 입점시킨 팬택은 고객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 2단계로 20여개 이마트에 입점을 추진 중이다. 특히, 서울 등 대도시 내 대규모의 매장을 갖춘 이마트를 중심으로 입점을 진행하여 보다 많은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팬택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팬택은 올해 입점을 추진중인 20개점 중 이마트 목동점과 청계천점을 시작으로 상반기 내 이마트 총 10개 지점(목동, 청계천, 가양, 사상, 익산, 용인, 산본, 금정, 순천 등)에 입점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로써 팬택이 구축한 모바일 전문 국내 최대 서비스 네트워크를 한층 더 강화하게 됐다.이마트 목동점에 오픈한 팬택 서비스센터는 양천구의, 청계천점에 오픈한 서비스센터는 중구, 동
‘2014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오비맥주(주)가 3억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28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오비맥주(주) 본사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오비맥주(주) 장인수 대표, 최수만 부사장, 송현석 전무와 2014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의 김장실 조직위원장, 변효철 집행위원장, 양걸 홍보사업국장 등이 참석했다. '희망, 열정 그리고 도전(Hope, Passion and Challenge)'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오는 7월 5일~14일까지 인천삼산월드체육관 등에서 치러지게 될 ‘2014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16개국 4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대회기간 중에는 세계휠체어농구연맹에 가맹된 91개국 대표가 참가하는 세계총회도 함께 치러질 예정이다. 지난 21일 인천 송도의 미추홀타워에서 진행된 조추첨식 결과에 따라 A그룹에 속한 우리나라는 영국, 멕시코, 아르헨티나와 함께 실력을 겨루게 된다. B그룹은 네덜란드, 스페인, 이란, 일본, C그룹은 터키, 알제리, 콜럼비아, 미국, D그룹은 독일, 스웨덴, 호주, 이탈리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