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분유 전문회사 아이배냇(대표 전석락)이 순수 국내산 쌀로 만든 신개념 아기전용 쌀국수 ‘아이배냇 베베순보들면’ 4종을 5월13일 출시한다.밀가루를 일체 넣지 않고 국내산 우리쌀 100%로 만든 ‘아이배냇 베베순보들면’ 은 4가지 다양한 맛(멸치 / 쇠고기 / 닭고기 / 쇠고기 비빔)으로 구성되어 선 보인다.우리 아이가 한끼라도 골고루 먹었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을 닮은 한끼 영양간식 ‘아이배냇 베베 순보들면’은 이유기 아기의 바른 먹거리를 위해 소화하기 어려운 밀가루(글루텐), 방부제, 인공첨가물 등을 첨가하지 않고 우리쌀 100%를 면 형태로 하여 동결건조한 국내산 육류, 해산물, 야채, 및 두뇌발달 성분인 DHA 등을 첨가하여 만든 신개념 아기전용 쌀 국수이다. 특히 아기건강을 고려하여 기름에 튀기지 않아 쫄깃하여 순하고 부드러운 면발과 질감으로 이유기 아기의 미각의 경험을 제공하고 안심 설계를 통해 국내에서 제조하여 더욱 믿음을 준다. 아기가 처음 접하는 영양간식 아기전용 쌀국수 베베순보들면 1봉지(28g) 가격은 2,700원으로 대형할인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이배냇은 앞서 출시한 산양유성분 100%로 만든 아이배냇 “순산양
곧 이사를 앞둔 주부 L씨(36)는 이사 전 새로 인터넷에 가입하기 위해 정보를 수집 중에 있다. 주변에서 말하기를 요즘은 TV와 인터넷, 전화까지 결합해 요금도 더 저렴하고 가입 시 사은품이나 현금도 많이 준다고 해서 여기저기 발 품을 팔고 있다.이렇게 최근 초고속 인터넷에 가입하기 위해 여기저기서 정보를 수집하고, 각종 사이트를 뒤지고 다니는 이들이 적지 않다. 조금이라도 더 알아보면 현금 많이 주는 곳이나 사은품이 좋은 곳, 또는 요금을 더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만 같기 때문이다.하지만 이러한 노력은 사실 쉬운 것이 아니다. 시간도 많이 소비되는 데다, 하나하나 정보를 기록하기도 벅차다. 이럴 때 유용한 것이 바로 인터넷 비교가입 사이트다.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유니인터넷 관계자는 "요즘은 인터넷 가입 현금 많이 주는 곳이나 사은품을 많이 주는 곳 등 혜택이 많은 가입업체들이 많다"며, "저마다 비교하기도 어려워 선택에 난항을 겪고 있는 이들이 많은데, 굳이 여러 군데 사이트를 돌아다닐 필요 없이 가입비교 사이트를 이용하면 각 상품들의 비용부터 사은품, 현금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인터넷 비교 가입 사이트에서는 KT, S
오는 5월 13일(화) 코엑스에서 강남구청과 강남구 일자리 지원센터의 주최로 ‘2014 희망일자리 강소기업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성장가능성이 큰 중소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장이 돼,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채용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자에게는 성공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 채용박람회에는 교보생명, 기아자동차, 농심, 코웨이, 청호나이스 등 강남 및 수도권 우수 강소기업 120 곳이 참가하고, 5,000여 명 이상의 구직자들이 참여 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 곳에서 ▲취업 및 진로를 컨설팅해주는 ‘채용상담관’ ▲이력서, 면접 등 심층적으로 컨설팅하는취업멘토링관’ ▲실무 특강, 명사 특강 등이 있는 ‘세미나관’ ▲이력서 사진 촬영, 정보검색을 지원하는 ‘지원센터’ 등의 다양한 부스가 마련되고 부대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채용상담관에서는 고용노동부 인증의 우수 강소기업 120여 개가 참여하여 구직자들에게 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해를 높여 미스매칭을 해소한다. 취업멘토링관에서는 현장 컨설팅 유관기관 참여하여 구직자를 대상으로 심층적으로 취업 컨설팅과 멘토링을 제공하고 각종 취업지원 제도 및 사업에 대해 안내한다. 세미나관에
불공정 하도급 행위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가 도입될 전망이다. 공정위는 하도급법 위반행위를 신고한 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은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확정하고 7일 입법예고했다. 하도급법 개정안은 향후 규제개혁위원회,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정부안으로 확정하고, 연말까지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그동안 중소사업자들은 대기업 거래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부당한 하도급 대금 결정, 기술유용 등의 불공정 하도급 행위로 피해를 입어도 이를 신고하기 어려웠다. 법 위반을 입증하는 과정에서도 피해사업자가 원사업자의 결정적인 내부 의사결정 문건들을 제공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따라서 거래 사정을 잘 아는 대기업 내부 임직원 등이 위반행위를 적극적으로 제보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신고 포상금 제도 도입이 추진됐다. 신고 포상금의 지급 대상은 ▲하도급대금 결정·감액 ▲부당발주취소 ▲부당반품 ▲기술유용 등 4대 핵심 불공정 하도급 행위이다. 신고자가 불공정 하도급 행위와 관련된 내부 사업계획서, 의사결정 회의록, 제품개발 설계도면 등의 증거자료를 제출하면, 부당성 판단과 혐의 입증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신고 포상금
기업들이 고용유연성 확보에 대한 어려움과 임금경직성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사내하도급을 활용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사내하도급 활용원인 및 시사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기업이 사내하도급을 활용하는 주된 원인은 ‘고용·임금 경직성’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기업이 주로 인건비를 절감하고자 사내하도급을 활용한다는 기존의 인식과 다른 결과다.한경연은 현재 사내하도급 활용 논의가 합법성 여부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함으로써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보고서는 사업체패널조사(2007년~2011년, 노동연구원)를 활용해 고용경직성과 임금경직성이 사내하도급 활용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고용안정을 추구하는 노동조합의 영향으로 고용경직성이 높은 사업장은 경직성이 낮은 사업장에 비해 사내하도급을 활용할 가능성이 14.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반대로 고용유연성을 반영하는 지표인 이직률이 10% 증가하면 사내하도급 활용가능성을 14.7%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고서는 임금경직성이 높은 호봉제 임금체계의 사업장의 경우 경직성이 낮은 사업장에 비해 사내하도급을 활용할 가능성이 5.0%
신입사원 채용을 위해 서류심사 및 면접평가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 상당수가 자사 채용 프로세스에 대해 불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포트폴리오 SNS 웰던투(welldone.to)가 ‘기업의 우수 인재 검증 방법’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7일 발표했다. 해당 설문에는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서류전형 및 면접과정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 235명이 참여했다. 먼저, 현재 자사에서 실시하는 채용 프로세스가 우수인재를 선발하는데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기업 10곳 중 4곳에 해당하는 42.5%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그 이유로 ▲채용 프로세스가 무척 단순하고 과학적이지 않다(55.0%)를 꼽았으며 ▲서류와 면접을 심사하는 담당자들이 채용과 관련한 전문 지식과 경험 없이 ‘감’과 ‘추측’에 의존하는 것(26.0%)도 우수인재를 뽑지 못하는 걸림돌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기업들은 채용과정에서 지원자에 대해 ▲일에 대한 관심과 전문성 유무(57.4%)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지 여부(54.0%) ▲회사에 대한 충성심 및 입사 의지 유무(35.3%) ▲직장 동료들과 잘 어
아기식품전문기업으로 잘 알려진 ㈜아이배냇이 유아식뿐만 아니라 생애주기별 맞춤형 식품 개발을 통해 노인과 환자를 위한 이유식 시장을 창출함으로써 제 2의 성장기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이유식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 아이배냇은 자체 연구소(아이배냇 영양과학 연구소)를 갖추고 유아식을 집중적으로 연구개발·생산해왔다. 아이배냇 영양과학 연구소는 지난 2012년 7월에 개소되어 유아영양에서부터 노년층의 영양관리까지 전 연령대의 생애주기 영양연구는 물론, 특히 유아기의 영양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국내외의 관련 대학과 학계를 연계해 학술활동을 펼쳐왔다.아이배냇은 참살이의 영향에 따라 분유로 대표되는 기존의 분말 이유식에서 레토르트 이유식, 배달 이유식, 직접 만드는 DIY형 이유식(종류별 이유식 천연 원재료)으로 다양화하고 있는 시장의 변화를 읽고,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출시하면서 새로운 수요와 시장을 창출하려는 사업전략을 전개하고 있다.아이배냇 관계자는 “점차 천연의 원재료를 추구하는 경향으로 간편하면서 직접 만드는 다양한 이유식을 선호하는 추세이다”고 말했다.이유식은 아기뿐만이 아니라 노인이나 환자에게도 상당히 좋은 식품이다. 이러한 이유식의 활용도를 다양화해서 상
올해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기업 등 740개 공공기관이 80조원대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할 계획이다.지난해 78조8천억 원에서 1조 2천억 원 늘어난 수준으로 최대 액수다. 중소기업청은 이와 같은 내용의 ‘2014년도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목표(안)’이 29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지난 달 29일 밝혔다.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실적 및 목표(안)에 따르면 ‘13년도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액은 78조 8천억원이며, 총 구매액(113조원)의 69.7%로 ‘12년 대비 6조 8천억원(9.4%) 증가했고, ‘14년도 중기제품 구매목표액(740개 공공기관)은 ’13년 실적 대비 1조 4천억원(1.7%) 증가한 80조 2천억원으로 총 구매액(114.9조원)의 69.8% 수준이다. 이는 지난 2006년 공공구매 목표비율제도 도입 이후 사상 최초로 80조원대에 진입하고 구매율(69.8%)도 사상 최대이다.또한 ‘14년 상반기 조기집행 목표는 45조5천억원(56.7%)으로 설정하여 내수 활성화를 통해 어려운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 넣기로 했다. 김순철 중소기업청 차장은 “‘14년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80조원 수준의 구매확대는 내수시장 확대를 통해 경기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대표:전석락)은 23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 사무실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한 3천 1백만원 상당의 저지분유 아이배냇 온리12를 후원하는 ‘아이배냇 행복나눔 N” 분유 증정식’을 가졌다. 증정식은 아이배냇의 김인호 전무이사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의 참여로 진행됐다. 이번 분유를 지원받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전달체계 확립을 통한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조성하여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영’유아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아이배냇은 신생기업으로써 분유업계 최초로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한국사회복지협회가 주관하는 ‘행복나눔 N’ 행사에 참여하고 출산장려 정책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N마크는 ‘나눔(Nanum)을 의미하며, 아이배냇 모든 제품에N마크를 부착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해당 제품을 구입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행복나눔 N’캠페인의 상징으로 적립된 모든 기금이 저소득층을 위한 단체에 기부되어 의미 있게 쓰여지고 있다.국내 최초로 발매된 저지분유 ‘아이배냇Only12’는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영국 왕실용 우유로 사용된 저지원유를 12시간 제조공정을 통해
이명박 정부의4대강 사업 입찰 담합으로 말썽을 빚었던 대형 건설사들이 경인운하사업에서도 담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995년부터 민자 사업으로 진행되던 경인운하사업이 2008년 12월 11일 한국수자원공사가 시행하는 정부재정사업으로 전환되자, 6대 대형 건설사는 2008년 12월부터 2009년 1월 말까지 영업부장 및 토목담당 임원 간의 의사연락 및 모임 등을 통해 각 사가 참여할 공구를 사전에 결정해 담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쟁사가 참여하려는 공구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피해가는 방식으로 경인운하사업 전체 6개 공구 중 4개 공구를 6대 대형 건설사들이 나누어 참여하는 것으로 공구 분할을 합의한 것이다.이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노대래, 이하 공정위)는 경인운하사업 등 입찰에서 상호 간 경쟁을 회피하기 위해 사전에 공구를 분할하거나, 들러리를 담합한 13개 건설사를 적발하고 13개사에는 시정명령을 내리고 그 중 11개사에는 총 991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업체별로 대우건설(164억 4천만 원)·SK건설(149억5천만 원)·대림산업(149억 5천만 원)·현대건설(133억 9천만 원) 등 4개사는 100억 원대에 달했다.삼성물산(84억9천만 원)·현대엠코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권선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년이 보장되는 시간제 준정규직 100여명을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창구텔러?사무지원?전화상담원으로, 출산?육아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금융권 근무 경력자는 우대한다.시간제 준정규직으로 채용되면 하루 4시간 반일제로 근무하며, 정년 보장은 물론 근무시간에 비례한 보수와 복지 등 전일제 직원과 동일한 수준의 복리후생 혜택을 적용받는다. 서류접수는 다음달 2일까지 IBK기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실무자면접, 임원면접을 거쳐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최종 합격자는 약 3주간 전산 및 상품교육 등 실무 위주의 연수를 받고 7월 초 본점과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에 배치될 예정이다.기업은행은 지난해 금융권에선 처음으로 경력단절 여성 109명을 시간제 준정규직으로 채용, 유동인구가 많거나 특정 시간대에 고객이 몰리는 영업점과 전화상담이 많은 고객센터 등에 배치해 고객 대기시간 감축 등의 효과를 보고 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시간제 준정규직으로 입행한 직원들이 과거 경험을 통한 적응이 빨라 본인은 물론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일동후디스 프리미엄 산양분유/산양유아식’이 2014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유아식 부문)을 수상했다.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분유’는 국내최초로 뉴질랜드의 사계절 자연방목 산양원유를 그대로 사용하여 현지에서 원라인(One-line) 생산하는 청정제품으로서, 초유유래 성장인자 IGF/TGF를 비롯하여 뉴클레오타이드, 스핑고마이엘린, CLA, 폴리아민 등 아기의 두뇌발달과 빠른 성장을 돕는 13가지 기능성 모유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또 산양유는 단백질 지방 구성이 우유보다 모유에 가까워서 소화가 쉽게 잘 되고 황금변을 보며 알레르기 걱정도 거의 없다는 게 특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대해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농약, 항생제, 인공사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사계절 자연방목하는 산양의 원유로 직접 만드는 후디스 산양분유만의 남다른 가치를 소비자가 직접 인정해주셔서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가장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청정분유로 우리 아기들의 미래건강에 기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