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리얼리티 리더스클럽 사진전을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SPACE22에서 개최한다. 리얼리티 리더스 클럽은니콘이미징코리아가 공식 후원하는 한국 대표 다큐멘터리 사진가 그룹으로 이번 사진전에는 현재 회원으로 활동 중인 강재훈, 김홍희, 노순택, 박종우, 성남훈, 박하선, 이재갑작가가 참여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사진전은 리얼리티 리더스 클럽 사진작가들의 3개년 기획프로젝트가 시작되는 첫 해fh, 생활의 3대기본요소인 ‘의(衣)’, ‘식(食)’, ‘주(住)’를 주제로 매년 한 가지씩 총 3년에 걸쳐 진행되는데 올해는‘주(住)’에대한 사진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에 참여하는 7명의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들은 ‘住’ 리얼리티 리더스 클럽 일곱 번째 사진전이라는 타이틀로 ‘주(住)’에 대한 역사와여러 지역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작가와의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작가와의 대화는 12월 11일부터 16일까지(단, 14일은 제외) 매일오후 4시에 진행되며 박하선, 이재갑, 강재훈, 김홍희, 성남훈등 5명의 작가가 하루씩 참석해 관람객
삼성전자는 28일 오후, 서울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에서 삼성 지펠아삭 광고 모델인 전지현과 함께하는 ‘삼성전자 S’데이 지펠아삭 팬 페스타(Fan festa)’ 이벤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삼성 지펠아삭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에선발된 김치냉장고 구매 고객과 행사 당일 매장을 방문한 고객까지 총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장에는 삼성 지펠아삭의 광고 모델인 전지현 씨가 참석, 고객들에게 친필 사인을 선물하고 인사를 나누는 등 친근한 모습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여기에삼성 지펠아삭과 모델 전지현에 대한 퀴즈 타임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등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의미를 더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김장철을 맞아 지펠아삭에 대한 고객들의 큰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감사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는 다양한 이벤트 개최를 통해 고객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2015년형 삼성 지펠아삭은 냉기 전달과 보존 능력이 뛰어난 메탈 소재로 완성한 ‘메탈그라운드’로 김치를 땅속에 보관한 것처럼 오랫동안 아삭하고 맛있게보관해
녹십자는 2015년 1월 1일자로 주식회사 녹십자 대표이사 부회장에 조순태(趙淳泰. 60)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허은철(許銀哲. 43) 녹십자 기획조정실장(부사장)을 선임한다고 1일 밝혔다.이와 함께, 녹십자는 녹십자홀딩스를 비롯한 가족사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녹십자 관계자는 “전산, 홍보 등 지원부서를 녹십자홀딩스로 이관하여 전사적 지원이 더욱 원활해 질 것” 이라며, “영업부문 역시 일부 조직을 변경하여 제제별 특성에 맞는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 영업강화를 위해 GM(Global Marketing)본부를 신설했다”고 밝히고, “영업 및 관리 부문 재배치를 통해 전사적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승진: 2015년 1월 1일,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녹십자-▲ 부회장 조순태 ▲ 사장 허은철 ▲ 전무 이선욱 ▲ 상무 김경범녹십자MS- ▲ 부사장 길원섭 ▲ 상무 부성훈녹십자EM- ▲ 상무 김용학녹십자랩셀- ▲ 상무 황유경녹십자셀- ▲ 상무 사공영희
농업정책보험금융원(홍성재 원장)은 1일 '작지만 강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청렴실천 노사공동 결의식'을 갖고 한 단계 더 도약해 나가기 위해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 나가기로다짐했다. 이날 결의식에서 홍성재 원장은 "기관 설립 10년차에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으로 기관 명칭을 바꾸고 농업정책보험관리 사무를 맡게 되는 등 조직이 확대된 것은 그동안 임직원 모두가 전문성과 공정성을 배가시켜온 결과"라며 "조직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청렴문화가 조직 내에 깊이 자리할 수 있도록다함께 격려하고 존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농금원은 이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청렴리더'란 주제로 특강을 열고 노사합의로 마련한 '청렴실천 노사공동 결의문'을 작성했다. 청렴실천 노사공동 결의문 내용은농업정책보험금융원 임직원 모두는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로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한단계 더 도약하여 일류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노력해 나간다는 내용이 담겼다.그 실천 항목으로는▴우리는 부정한 행동을 멀리하고 검소한 생활을 솔선수범하여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에 앞장선다. ▴ 우리는 청탁을 배격하여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한다. ▴ 우리는 직무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은 자사 쇼핑몰 ‘안랩몰’의 모바일 앱 및 전용 페이지(mshop.ahnlab.com)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또한 안랩은 오는 12월 7일까지 안랩몰 앱을 설치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5% 할인쿠폰(전 상품 적용, 최대 할인액 3천원)을 제공하는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으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주유권 등 선물도 증정한다. 이번 모바일 앱 및 전용 페이지 오픈으로 안랩 고객들은 스마트폰으로 V3 365 클리닉, 휴대용 보조배터리 등 안랩 제품들과 안랩이 엄선한 IT 관련 기기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할인쿠폰 사용 및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등 쇼핑 혜택도 PC와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안랩 CS 전략사업팀 민성희 팀장은 “모바일 앱 및 전용 페이지 오픈으로 모바일의 특성을 살린 깜짝 세일 등 특별 이벤트와 함께 앱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들도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안랩몰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안랩몰에서는 ‘안랩 페밀리 세일’ 이벤트를 오는 30일(일)까지 진행한다. V3 제품군을 구매한 모든
올해 국내 최초로 대미(對美) 삼계탕 수출을 개시한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문용 대표)이 미국 판매 보름 만에 41만 달러(10월 말 판매 기준)를 돌파하며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밝혔다. 하림은 자사 삼계탕 제품 수출을 지난 7월부터 시작해 10월 말 기준으로 67톤 이상 출고했으며, 통관 절차를 거쳐 10월 중순부터 미국 현지에서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를 시작했다. 하림 삼계탕은 판매 개시 후 약 보름이 지난 10월 말까지 판매량 8만 3천여 개를 넘어섰으며, 특히 매장 최초 입점 물량의 40%가 이틀 만에 소진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하림은 현지 제품 인기가 기대보다 높아 올 연말까지 총 160톤 수출 계획과 100만 달러 달성 목표를 무난히 넘길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또한 현재 총 출고량의 2배 이상을 올 연말까지 추가 수출할 계획으로 앞으로의 삼계탕 수출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계탕은 우리나라 대표 건강식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한인 마트의 적극적인 판촉 활동에 힘입어, 한인 소비자는 물론 타 문화권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우리 식문화와 유사점이 많은 아시아인들과 히스패닉 계통
기아차 K9이 5,000cc급 엔진을 탑재하고 초대형 프리미엄 세단으로 새롭게 거듭난다. 기아자동차㈜는 17일(월)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호텔에서 회사 관계자 및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더 뉴(The New) K9’의 사진발표회를 가지고, 5.0 엔진을 탑재한 ‘K9 QUANTUM(퀀텀)’을 최초로 공개했다. K9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K9’은 기존의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디자인에 웅장함과 세련미를 더하는 한편, 국내 최고급 ‘V8(8기통) 타우 5.0 GDI’ 엔진과 다양한 신기술을 탑재해 명실공히 기아차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로 재탄생했다. 특히 기아차는 동급 최대 실내공간에 최고의 승차감과 정숙성을 갖춘 K9이 획기적인 상품성 개선에 주요 경쟁 모델 대비 우월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춤으로써 국내 대형차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는 ‘더 뉴 K9’을 선보이며 지금껏 국내에 출시한 기아차 차종 중 최초로 5,000cc급 ‘V8 타우 5.0 GDI’ 엔진을 탑재한 ‘K9 QUANTUM(퀀텀)’을 출시했다. '퀀텀'은 통상 물리학에서 연속된 현상을 넘어 다음 단계로 뛰어오르는 '퀀텀 리프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SK텔레콤의 벤처 창업지원 프로그램 ‘브라보! 리스타트’ 출신 ㈜아이에스엘코리아의 ‘빅노트’ 상품 기업시장 본격 판매 등 창업지원 벤처와의 기업솔루션 시장 동반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0일 밝혔다.‘브라보! 리스타트’는 SK텔레콤이 ‘행복동행’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부터 시작한 창업지원 프로젝트로 창업자의 아이디어와 SK텔레콤의 ICT역량을 결합해 ICT기반 고부가가치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현재 3기를 모집중이다.SK텔레콤은 2기 출신인 ㈜아이에스엘코리아의 휴대용 전자칠판 솔루션 ‘빅노트’ 일반 고객 대상 판매 개시에 이어 기업고객 대상 총판 체계를 구축 완료했으며, SK텔레콤의 기업고객 대상 마케터들을 투입하여 교육기관, 일반기업 등 기업고객 대상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그 결과로 지난 10월에는 웅진씽크빅 직영 유치원들에 ‘빅노트’를 공급하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교육기관의 경우 겨울방학 기간 중 다양한 판매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이에스엘코리아의 ‘빅노트’는 무게 230g의 카메라와 전자펜으로 구성되어 휴대가 간편하며, TV, 빔프로젝터 등 컴퓨터와 연결된
"가구의 차이가 공간의 차이"라는 컨셉과 전도연을 전속 모델로 내세우고 있는 에몬스가구가 가을 시즌을 맞이하여 온라인전용브랜드 에몬스홈의 두 번째 신제품 컬렉션을 선보였다. 에몬스 관계자는 "집 안에서 오래 두고 생활하는 가구를 지향하는 에몬스홈의 이번 컬렉션은 편안하고 내추럴한 컨셉을 모티브로 '힐링 인테리어'를 연출하고자 하는 구매층에게 알려져 판매 순항 중"이라고 말했다. 에몬스홈 데이브 소파는 패브릭 탈부착이 가능하고 발수가공 처리되어 오염 시 쉽게 세탁이 가능한 점이 주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으며, 스칸디나비아 타입의 원목프레임은 튼튼함은 물론 디자인적인 요소까지 갖추어 젊은 신혼층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증가하는 패브릭 소파 시장에 발맞추어 출시된 데이브, 에반 소파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되어 세트로 출시된 티테이블과 사이드테이블까지 패키지 구매가 높은 편이다.하루애 침실시리즈는 최근 트랜드인 내추럴 감성의 디자인을 적용하고 실용적인 수납을 감안한 설계와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품질까지 고려하였다. 나뭇결을 형상화한 듯한 고급스러운 곡선라인이 돋보이는 침대는 자연 그대로의 편안함이 느껴지는 침실공간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골목상권살리기운동 비상대책위원회가 17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비대위는 대기업공공기관 구내식당 폐지, 매출 관계없이 신용카드가맹점수수료 1.5% 인하, 금연업소 선택적 시행, 담뱃값 혐오그림 경고 삽입 반대, 건전마사지 합법화 등을 위한 행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비대위는 대기업이 대다수 운영하는 관공서 및 대기업 구내식당으로 인한 주변 골목상권 붕괴에 대해 안전행정부에 광역 기초단체 내 구내식당 80여곳을 고발했다.제갈창균 비대위 위원장은 “구내식당 운영업체 대부분이 대기업”이라며 “골목상권의 서민 자영업주는 ‘손님 없는 가게’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해 기준, 대형마트 백화점, SSM을 포함해 대기업의 유통시장 점유울은 83%를 차지하고 있다”며 “대기업의 무분별한 침투 및 확장으로 자영업체는 창업 3년을 넘기지 못하고 5년 이상 생존율은 17.7%로 10명 중 2명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날 여의도에서 열린 골목상권살리기출정식과 아울러 17개 광역단체와 320여개 기초단체 앞에서 전국 동시 규탄대회도 진행됐다.
기아자동차(주)는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금양초등학교(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엔지(Enzy)와 함께하는 교통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안전 체험 교육은 기아차가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2005년부터 펼치고 있는 ‘세계 최고의 스쿨존 만들기SLOW 캠페인’의 일환으로, 학교 강당에 교통안전 체험장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직접 교통안전 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교통안전 체험장은 ▲’사고 상황 조사Zone’과 ▲’반사 뱃지 체험 Zone’, ▲’안전 지도 제작 Zone’ 등 세 가지 테마로 꾸며졌다. ‘사고 상황 조사 Zone’에서는 재현된 사고 현장에서 어린이들이 사고 원인을 유추해보면서 사고 예방 방법까지 교육받게 된다. 암실로 꾸며진 ‘반사 뱃지 체험 Zone’에서는 야간 보행에서 반사 뱃지의 효과와 옷 색깔별 빛 반사 정도의 차이를 체험했으며, 야간 보행에서 꼭 지켜야 할 주의사항에 대해 교육받았다. ‘안전 지도 제작 Zone’에서는 어린이들이 학교 주변의 위험요소와 안전요소에 대한 토론을 통해 안전지도를 제작해보며 안전 습관을 숙지하도록 했다.이 밖에도 기아차는 학교 주변 등
현대차그룹은 지난 9월 26일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서울 삼성동의 한국전력 본사 부지에 대한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한전 부지 낙찰가가 감정가인 3조3,346억 원보다 무려 3.2배나 많은 10조5,500억 원으로 밝혀지면서 현대자동차가 매입가를 과다 책정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증폭됐다. 100년 앞을 내다 본 글로벌 컨트롤타워 인수대금을 분납하기로 한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3사의 시가총액은 10월 24일 현재, 낙찰 전날인 9월 17일(99조956억 원)에 비해 무려 15조5,862억 원이나 줄어든 83조5,094억 원으로 주가가 지지부진함을 보이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전 부지 매입에 대한 현대차그룹의 입장은 단호하다. 현대차그룹은 한전부지 7만9,342㎡의 부지를 개발하여 제2의 도약을 상징하는 차원이 다른 공간으로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100년 앞을 내다 본 글로벌 컨트롤타워로 그룹 미래의 상징이 될 것이라는 것이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자동차산업 및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자동차 산업 관련 외국인과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경제효과를 창출함으로써 국가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것이 현대차 측의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