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최고급 럭셔리 세단의 대표주자인 에쿠스가 더욱 강화된 상품성을 갖추고 돌아왔다.현대자동차㈜는 5일(월) 기능과 편의성이 향상된 멀티미디어와 고급 사양으로 무장한 ‘2015년형 에쿠스’를 본격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인 ‘2015년형 에쿠스’는 내비게이션과 사운드 시스템을 개선하고 고객 선호사양을 하위트림에까지 확대 적용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혔으며, 반광 크롬 재질의 세로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 모델에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15년형 에쿠스’에 ▲9.2인치 고급형 2세대 내비게이션과 블루링크 2.0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운전자의 편의를 높였고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 차량 뒤쪽에 약 3초 이상 머물면 자동으로 트렁크가 열리는 전동식 스마트 트렁크 (프리미엄 트림 이상)를 새롭게 적용했으며 ▲프라임 나파 가죽 내장재(익스클루시브 트림 이상)를 이번 모델부터 새롭게 적용해 격조 높은 내장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에 기본 적용된 고급형 내비게이션은 기존의 SD급(해상도 800x480) 디스플레이를 HD급(1280x720)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업그레이드해 선명도를 크게 높이고 주야간 시인성을 확보했으며, 스마트폰과 동일한 정전식 터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다 코이치로, www.nikon-image.co.kr)는 신년을 맞아 ‘2015년 새해 기념 니콘 덕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긍정의 기운을담은 청양의 해를 맞아 2015년을 새롭게 다짐하는 고객들을 응원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니콘이미징코리아공식 블로그를 통해 진행된다.이벤트는 공식 블로그(http://www.nikonblog.co.kr/) 이벤트 페이지에서 니콘의 플래그십 DSLR 카메라 D4S, 초고화질 DSLR카메라 D810, 고성능과 휴대성을 고루 갖춘 D3300등 니콘의 인기 카메라가 전하는 덕담을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하나를 선택해 그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행사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가장 인기가 높은 덕담을 선택한 참여자 가운데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밝은 렌즈를 탑재한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COOLPIX P340, 2등 3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그리고3등에 당첨된 100명에게는 커피음료권의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1월 28일블로그에서 발표된다.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김동국 팀장은 “새로운 한 해를 맞아 항상 니콘에 깊은 애정을 보여주
겨울 풍경을 대표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설경(雪景)이다. 순백의 눈꽃이 연출해 내는 새하얀 세상은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순간이기 때문이다. 올해는 특히 평년보다 눈이 많이 내린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초겨울부터 유난히 많은 눈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 눈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한겨울, 근사한 설경을 제대로 남기기 위해 알아두면 유용한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설경 남기기, 카메라 선택은 기본! 잊지 못할 멋진 순간은 기억해줘야 제 맛이다. 특별한 순간을 제대로 담기 위해서 카메라는 필수적이지만, 겨울 설경을 촬영하려면 영하의 추운 날씨를 견뎌야 하기 때문에 더욱 신경 써서 챙기는 것이 필요하다. 한겨울 야외 촬영을 생각한다면 아웃도어에 특화된 카메라가 좋다. 보통 아웃도어 카메라로 출시되는 제품은 영하의 기온을 견디는 것은 물론, 방수 및 방진 기능에 뛰어난 내구성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아웃도어 카메라로 니콘 Nikon 1 AW1이 있는데, 렌즈교환식 카메라 최초로 방수 기능을 탑재한 이 제품은 수심 15m에서 약 1시간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영하 10도의 내한성능도 갖추고 있어 스키
끼니를 때우기만 하던 김밥에 대한 인식을 바꾼 프리미엄 김밥의 원조 '고봉민김밥人'(http://kobongmin.com/)이 최근 전국 가맹점 500호를 돌파해 국내 분식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현재 '고봉민김밥人'은 서울, 경기권에서도 꾸준하게 가맹점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다. '고봉민김밥人'은 김밥 속재료를 풍부하게 채워 맛은 물론 영양가까지 좋아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안겨준다. 그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메뉴와 끈임 없는 메뉴개발로 인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고객만족실현에 늘 힘쓰고 있다. 기존의 김밥과는 달리 차별화된 메뉴로 속이 꽉찬 김밥으로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으며, 고객들에게는 물론 예비창업자들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이번 전국 가맹점 500호 돌파는 창사 초기부터 고객만족 마케팅을 끊임없이 진행해온 결과라고해도 손색이 없다. 특히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은 고객만족실현에 큰 보탬이 되었다. '고봉민김밥人' 대표는 가맹점을 오픈할 때 점주의 교육에 무엇보다 신경을 쓰고 있으며, 가맹점 점주들의 애로사항들을 수렴하고 적극적으로 개선해 왔다. 가맹점을 오픈할 때 위치 선정과 가맹점주가 독립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가 메이저리그의 ‘괴물’투수 류현진과 홍보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리그 진출 후 2년간 맹활약하며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높이고 있는 야구선수 류현진은, 이번 계약을 통해 앞으로 1년간 하나투어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류현진은 하나투어의 온/오프라인 미디어를 통해 매달 추천여행상품을 소개하는 한편, 미서부 메이저리그관람 여행상품을 공동 개발하는 등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하나투어 관계자는 “뛰어난 실력은 물론 ‘류뚱’, ‘괴물’ 등 친근한 별명으로 전 세대에 호감을 주는 류현진 선수의 이미지가 역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하나투어와 맞는다고 판단했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한편, 류현진은 23일 강남구 논현동의 스튜디오에서 하나투어 최현석 대표이사와 함께 컨셉 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홍보모델 활동의 첫 걸음을 뗐다.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대표이사 전석락, http://www.ivenet.co.kr)이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담은 분유 300캔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이용흥)에 전달된 아이배냇 산양분유와 온리12 저지분유 300캔은 국내외로 입양 및 위탁 보호되는 아기들이 임시로 보호하는 서울영아일시보호소 및 위탁가정, 미혼모자시설 등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서울영아일시보호소를 비롯해 분유를 필요로 하는 많은 아기들이 있다는 소식을 접해 이번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우리나라를 짊어질 2세들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분유와 다양한 유아식을 기증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배냇은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미혼모 단체, 뇌성마비복지관 등에 꾸준히 분유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분유업계 최초로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행복나눔N’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진화하고 있다. 단순한 이벤트성 활동에서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논하는 단계로, 또는 사회공헌도 하면서 수익도 챙기는 스마트한 패러다임으로 가고 있다. 예전에 ‘사회공헌팀’으로 일반화됐던 관련부서 이름도 ‘CSR팀’ , ‘CSV팀'으로 다양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내용을 들여다보면 CSR이나 CSV 구현에는 다다르지 못한 채 사회공헌에서 이름만 변화시킨 모양새다. 새로 등장한 CSV가 CSR을 폄하하면서 점차 영역을 확장해 가는 모습도 눈에 띈다.CSR, 이해관계자와의 상생·발전CSR(Corporate Socail Responsibility)이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말한다. 과거 기업의 책임은 수익을 창출해 주주들에게 이를 환원하는 경제적 책임에 한정됐다. 그러다가 미국의 경영학자 아치 캐럴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경제적 책임, 법적 책임, 윤리적 책임, 자선적 책임의 4단계로 체계화하면서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했다. 기업의 책임 영역에 주주를 포함한 이해관계자에 대한 책임과 더불어 환경 및 사회적 지속가능성을 추구할 책임도 들어간 것이다.ISO(국제표준기구)가 2010년 제정한 ISO26000은
블로거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엘리자베카 마유크림이 연말이벤트로 소셜커머스 마켓에 진입 하자마자 대박 행진을 이뤄냈다. 위메프소셜커머스딜이 오르자 마자 단,3일만에 매진의 매진을 보여 준 엘리자베카 마유크림은 마유크림 브랜드 중에서 새로운강자로 떠오르고 있다.엘리자베카 마유크림은 인기를 얻은 이유는 뷰티 블로거들이 마유크림을 써보면서 효과가 좋다는 입소문이 여기저기 퍼지면서 엘리자베카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늘었다는 후문이 있다. 마유크림은 겨울철 칼 바람과 실내의 건조함을 이겨낼 수 있는 피부관리 솔루션 아이템으로 여성들이 애용하고 있다.마유크림의 주성분인 마유(=말기름)는피부와 친화력이 높아 피부에 바르면 유분과 수분밸런스를 맞춰 주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이다. 엘리자베카 마유크림은 고보습과 고영양을 담아내어 엘리자베카 만의 연구진 스팀공법을 더하여 탄생한 제품이다.현재,엘리자베카 마유크림은 위메프에서 연말 앵콜딜이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 벤처기업은 양적·질적으로 높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이 벤처기업협회와 함께 올해 실시한 2013년말 기준 벤처기업에 대한 정밀실태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2013년 말 기준 매출 천억원이 넘는 ‘벤처천억기업’은 2012년 416개에서 454개까지 늘었다. 매출 1조 달성 벤처기업은 5개에서 8개로, 세계시장 점유율 1위 벤처기업은 61개에서 63개로 각각 증가했다.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집중 육성하는 ‘월드클래스 300’ 기업의 74%, ‘히든챔피언’ 기업의 67.5%, ‘히든스타 500’ 기업의 68.5%가 벤처기업이다. 벤처출신 코스닥 상장기업은 718개(전체 71.2%)로 전년(712개, 전체 71.0%) 대비 6개나 늘었다. 벤처기업 수는 올해 11말 현재 2만9천555개로 3만개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 해 말 2만9천135개로 전년(2만8천193개) 대비 3.3% 증가했다. 평균 매출액은 2013년 말 68.4억원으로 전년(62.0억원)대비 증가율이 대기업(0.3%), 중소기업(5.6%) 보다 높은 10.2%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 GDP의 13.9%를 차지하며 전년(13.1%) 대비 0.8%p 증가한 것으로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롤렉스의 공식판매점인 ‘나우워치’가 레노베이션을 마치고18일(목)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에 새롭게 오픈했다. ‘나우워치’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보다 넓고 쾌적한 쇼핑 공간에서 더욱 다양한 제품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롤렉스는 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나우워치’를 포함하여 전국 총 11개의 공식판매점을 두고 있다. 서울에는 강북 상권의 신세계백화점 본점(지하 1층), 롯데백화점 본점 명품관(2층), 강남 상권의 현대백화점 본점(2층) 및 무역센터점(2층), 롯데백화점 잠실점(1층)과 서남권 상권의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1층)에 입점해 있다. 영남권에는 부산의 롯데백화점 본점(1층)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1층), 대구의 롯데백화점 대구역사점(1층), 호남권에는 광주의 광주신세계백화점(2층), 충청·대전권에는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1층)에 입점해 있다.한편 롤렉스는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구. 스타타워) 빌딩 내 한국지사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11개 판매점에서도 간단한 수리와 함께 서비스 접수를 받고 있다.롤렉스 제품은 구입시 공식판매점의 상호명과 구입 날짜가 보증서에 기입되어 있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가맹점·가맹본부와 동반성장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2014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제10기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식, 동반성장 우수성과 가맹본부 시상식 및 프랜차이즈 분야의 학술연구 결과 발표를 함께 진행했다. 제10기 우수프랜차이즈로 지정된 브랜드는 총 17개로, 해당 브랜드에게는 중기청 소상공인정책국장이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서를 수여했다.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는 가맹본부 현장실사와 가맹점 서베이로 이루어지며, 평가결과 70점 이상(Ⅰ·Ⅱ등급)을 받은 업체가 우수프랜차이즈로 지정된다.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식 이후에는 '동반성장 우수가맹본부'에 대한 표창장 수여 및 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재능기부를 한 가맹본부 CEO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동반성장 우수가맹본부에는 가맹점의 지원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10개 브랜드 평가를 통해 선정했고,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동반성장한 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동반성장 사례를 공유하였다. 또한 재능기부를 통해 가맹본부를 운영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독립 자영업자에게 전수 준 프랜차이즈 CEO 9명에게 감사패를 전달됐다. 마지막으로, 한 해
서울시가 제2롯데월드 영화관과 수족관 전체의 사용을 중단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추락 사망사고가 일어난 쇼핑몰 콘서트홀은 즉각 공사를 중지하라고 통보했다. 16일 서울시는 "수족관에서 물이 새고 영화관에서 진동이 발생한 데 이어 콘서트홀 공사 근로자가 사망하는 등 안전사고가 이어져 시민 불안이 가중됨에 따라 이 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낮 12시58분 제2롯데월드 쇼핑몰동 8층 콘서트홀 공사장에서 인부로 일하던 김모씨(63)가 추락한 채 발견됐다. 사고 당시 김씨는 두개골이 깨져 있고 목뼈와 왼쪽 다리뼈가 탈골된 상태였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경, 잠실 신천동 롯데월드몰 콘서트홀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쓰러져있는 것을 화기감시원이 발견해7분여 만에 구급차를 불러 아산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했다. 한편, 제2롯데월드에서 근로자 추락 사망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당일 관할 소방서에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월롯데그룹은배관공사 중이던 근로자 한 명이 숨졌을 당시에도 소방서 측에 늑장신고를 해 사망사고 은폐 의혹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