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킹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이사랑의 메시지를 손글씨 편지로 제작해주는 ‘러브 앤 모어(Love More) 이벤트’를 실시한다. 본 행사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고객들의 사랑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당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서 스무디를 구매한 고객에게 러브레터 편지지가 제공되며,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3인의 캘리그래퍼가 고객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아 손글씨 러브레터로 제작해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스무디킹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moothieking.kr)을 통해 10일부터 ‘스트로베리 키스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스트로베리 키스는 딸기와 바닐라 프로틴을 블렌딩한 제품으로, 연인들에게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해당 쿠폰은 화이트데이 시즌인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사용 가능하며, 스트로베리 키스 전 사이즈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스무디킹 마케팅 담당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러브레터를 통해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에게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하는 화이트데이가 되기를 바란다”
“산에 도착해 너무나 황량한 언덕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얼마 안 되는 시간 동안 나무를 심어봐야 얼마나 심겠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열심히 심고 나서 ‘와, 신기하다. 정말 말처럼 푸르게 푸르게 되었네!’ 하고 감탄했습니다. 앞으로 장대비도 맞고 강풍에 흔들릴 때마다 우리가 심은 나무를 생각하며 더욱 깊게 뿌리 내리고 곧게 자라도록 하겠습니다.“ - 노승준, 김진영 부부 -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가 2015 신혼부부 나무심기에 참여할 신혼부부를 모집한다. 3월 28일(토)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에서 개최될 이번 신혼부부 나무심기 모집 인원은 총 500명(250쌍). 결혼한 지 2년 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결혼이 확정된 예비신혼부부라면 우푸푸 블로그 (http://woopoopoo.net)나 유한킴벌리 웹사이트 배너를 통해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접수 기간은 3월 17일(화)까지 이며, 참가자 발표는 3월 20일(금)에 예정되어 있다. 나무 심기에 필요한 묘목, 식재도구 등 모든 준비물 및 기념품은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기금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자 선정기준 등 행사에 대한 문의는 우푸푸 블로그(http://woopo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다 코이치로, www.nikon-image.co.kr)는 본격적인 출사 시즌을맞아 니콘의 주요 콤팩트 카메라 구매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COOLPIX 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니콘의 신제품콤팩트 카메라 COOLPIX S33, COOLPIX S3700, COOLPIX S2900과 함께 지난해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COOLPIX P340과COOLPIX S690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정품 배터리를추가로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이벤트 기간 내 제품을 구입하고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 및 무상서비스 연장 신청을 거쳐 경품을 선택하면 된다. 행사는 오늘부터 진행되며 제품 구매 및 정품 등록은 5월 10일까지, 무상서비스 연장 신청은 같은 달 14일까지 마쳐야 한다. 또한 경품 선택은 5월 18일까지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김동국 팀장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가볍게 나들이 및 출사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휴대성과 성능이뛰어난 니콘의 주요 콤팩트 카메라를 대상으로 봄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니콘의 인기 제품과 최신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다 코이치로, www.nikon-image.co.kr)는 니콘 DX 포맷 신제품 DSLR 카메라 D7200을 2일 전세계 동시 발표했다.이번에 선보인 D7200은 강력한 AF 성능과 고속 연속 촬영, 고성능 화상 처리 엔진을 통한 고화질 실현 등 한층 강화된 성능으로 초보자부터 전문가에 이르는 다양한 사용자층을 폭 넓게 만족시킬 수 있는 모델이다.이 제품은 어드밴스드 멀티 CAM 3500Ⅱ 오토 포커스 센서 모듈을 채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뛰어난 AF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버퍼 용량의 증가로 촬영 조건에 따라 초당 약 6장의 고속 연사 촬영 시 JPEG 100장까지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유효 화소수 2,416만 화소의 광학 로우 패스 필터를 제거한 니콘 DX 포맷 CMOS 센서와 화상 처리 엔진 EXPEED 4를 탑재했다. 감도는 ISO 100부터 ISO 25600까지 지원해 고감도 촬영 성능이 더욱 향상됐다.D7200은 NFC(근거리무선통신)와 Wi-Fi 기능을 탑재해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스마트 디바이스에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다. 또한 ‘Wireless Mobile Utility’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다 코이치로, www.nikon-image.co.kr)는 Df 및 D750, Nikon 1 V3 등 자사의 3개 제품이 세계적인 권위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5’에서 ‘iF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독일 하노버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부문 컨테스트다. 수상은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등 다양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올해는 53개국에서 출품된 4,783개의 제품 중 1,629개 제품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제품 디자인상은 디자인, 기능성, 혁신성, 편의성 등을 고려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을 수상한 FX 포맷 DSLR 카메라 Df는 스틸 소재의 기계식 다이얼을 채용해 직접적이고 직관적인 조작성을 구현한 제품이다. 니콘의 전통적인 필름 카메라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을 채용했으며, 필름 카메라에 다양하게 사용됐던 구형 비AI렌즈까지 장착해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유효 화소수 1,625 만 화소, FX 포맷 CMOS 센서, 화상 처리
전기차 카쉐어링 업체 씨티카(www.citycar.co.kr)는 최근 법인 회원으로 전기차 카쉐어링을 이용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씨티카는 지난 2013년 4월 법인 회원 서비스 개시 이후 2014년 10월까지 법인 회원 수가 10여 개였으나 올해 2월 현재 60여 개로 늘어, 최근 4개월간 약 50개 법인 회원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재 제약회사, 보험대리점, 지역복지센터, 각종 조합과 협회 등 60여 개 기업이 씨티카의 법인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이들 기업들은 100여 대의 씨티카를 업무용으로 이용하고 있다. 씨티카 송기호 대표는 “최근 전기차는 1회 충전으로 135km(SM3 Z.E. 기준)까지 갈 수 있어 서울 시내는 물론, 파주, 판교, 부천 등 경기도 지역의 외근도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다”며 “전기차는 환경보호 외에도 외근이 잦은 직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기업 입장에서도 비용을 절감 할 수 있기 때문에 법인회원 가입을 원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씨티카의 법인 회원으로 등록된 회사의 직원들은 씨티카를 업무 용도는 물론이고, 개인 카드를 등록해서 개인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업무용으로 사용할 경우 회사로
삼성전자가 글로벌 평판 TV 시장에서 9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시장 조사 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4년 연간 매출 기준 점유율 29.2%로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하며 9년 연속 1위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최근 TV 시장의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UHD TV 시장에서도 비약적인 판매량 신장을 기록하며, 2013년 11.9%에서 20%p 넘게 상승한 34.7%의 점유율로 글로벌 정상에 우뚝 섰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글로벌 TV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이와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북미 등 프리미엄 시장에서 초고화질 UHD TV와 새로운 형태의 커브드 TV를 앞세워 TV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며, 경쟁사와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객들을 사로잡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북미 시장에서 35.4%의 높은 점유율로 경쟁 업체들을 멀리 따돌렸다. 또한, 글로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현지 업체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에서도 UHD TV 시장 점유율 20.4%로 1위를 달성해 프리미엄 시장과 보급형 시장을 동시에 공략한 삼성전자의 전략이 정확히 맞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관계자
작년에 이어 2015년에도 수 많은 이슈를 만든 존슨켄터키가 이번에는 뉴욕허니버터치킨과 미야자키마요치킨 출시와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존슨켄터키는 미국 켄터키주 30년전통의 치킨을 제공하는 치킨전문브랜드로 고객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신메뉴를 통해 인기를 얻으며 대표적인 치킨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존슨켄터키가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뉴욕허니버터치킨은 미국 뉴욕이 허니버터의 원조이기 때문에 직접 뉴욕으로 건너가 신 메뉴 개발을 완성했다고 한다. 그 덕분에 한국에서 맛볼 수 없는 허니버터의 깊은 맛을 치킨을 통해 맛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미야자키 마요치킨'은 일본에서 인기 있는 치킨메뉴를 한국식으로 재현한 메뉴이다. 미야자키현 지역의 전통적인 맛과 존슨켄터키의 특제 소스의 조화를 통해 맛있는 마요치킨을 선보이게 됐다.2014년 1호점으로 시작한 존슨켄터키는 가맹점 45호점을 돌파하며 창업에 가속도가 붙고 있으며, 고객의 다양한 입맛에 맞춘 다양한 신제품과 특별한 소스를 개발하기 위해 전문 쉐프가 끊임없는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존슨켄터키'의 관계자는 "항상 소비자를 생각했다. 점주와 본사와의 성공을 위해서는 타 브랜드가따라 올 수 없는 차별화된 치킨맛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마을버스를 만들고, 시내버스에 에어컨과 푹신한 에어 의자를 과감히 장착해 버스업계에 새바람을 일으킨 김석우 삼환운수 대표, 그는 인천시 대중교통 업계에 불어넣었던 혁신의 DNA를 두 번에 걸친 인천시 남동구 구의원을 지내면서 지역민들에게 펼쳐 보였다. 충남 당진에서 김치 한 단지와 쌀 한 말만 달랑 짊어지고 인천으로 올라온 김 회장은 일생을 오로지 뚝심과 아이디어로 승부수를 던진 지역일꾼이다. 남다른 인생 역정과 아직도 못다한 꿈을 간직하고 있는 김석우 넝쿨포럼 회장을 만났다. 현재 대표직을 맡고 있는 삼환운수에 대해 소개해주십시오."삼환운수는 제가 창업했습니다. 저는 1979년도에 당진에서 인천으로 상경을 했습니다. 당진에서는 중학교만 졸업하고 농사를 지었는데 농촌에서도 할 일은 많았습니다. 그런데 농사만 지어서는 먹고 살기 어렵겠다고 생각해서 인천으로 올라온 것입니다. 그때가 27살이었는데 포부도 컸습니다. 김치 한 단지, 쌀 한 말, 돈 10만원을 가지고 올라왔습니다. 시골에서 번 돈은 모두 부모님을 드렸죠. 그런데 올라와 보니까 최종학력이 중학교 졸업이다 보니 먹고 살길이 막막했습니다. 할 일은 많이 있는데 배운 게 없고 기술이 없어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지난 14일(토) 청담 CGV 기아시네마에서 소외계층 청소년 영화 인재 육성 프로그램 ‘아트드림 영화제작소’의 참가자들 및 지인, 영화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영화를 상영했다. 현대차그룹은 영화에 관심 있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영화교육 및 제작 체험을 제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진로를 함께 모색하자는 취지로 ‘아트드림 영화제작소’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년 7월 과제 심사, 심층 면접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한 이후, 약 6개월 동안 진행됐다. 선발된 50명은 멘토와의 만남, 시나리오 창작, 현장촬영, 편집 및 후반작업 등 영화 제작에 필요한 과정을 실습했으며, 주 1회 진행되는 영화 제작과 인문 예술 교육을 받으며 각 팀 별로 영화를 제작했다. 특히 영화 방황하는 칼날의 이정호 감독, 영화 수상한 그녀의 황동혁 감독, 영화배우 김윤석, 촬영감독, 프로듀서 등 많은 영화 관계자들이 참가자들의 멘토를 자청했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7개 팀이 제작한 7편의 영화를 상영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부모님에 의존하는 주인공이 스스로의 길을 찾아나서며 흥미와
장기적인 경기 불황에 주류 소비 감소 추세가 이어지면서 주점업계도 적잖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리치푸드(대표 여영주)가 위기에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리치푸드는 피쉬앤그릴과 집동가리쌩주, 치르치르, 히토기라쿠, 치르비어플러스 등의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주류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최근에는 브랜드 업그레이드 및 해외 진출도 계획 중에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피쉬앤그릴 리뉴얼 ‘피쉬그릴too’ 론칭리치푸드는 10년 이상 인기를 끌어온 장수 브랜드 ‘피쉬그릴’을 최근 레스토랑형 주점 ‘피쉬그릴too’로 리뉴얼 후 새롭게 론칭했다. 오래된 브랜드를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최근의 소비 트렌드에 맞게 리뉴얼하고, 소비자 욕구에 맞는 메뉴를 개발한 것이다. 피쉬그릴too는 깔끔하면서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요리와 함께 술을 즐길 수 있는 실속 주점으로, 보통 1차에서 마무리하는 음주문화가 확산되는 추세에 맞춰 식사와 함께 다양한 술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는 오픈 키친에서 즉시 요리하는 ‘직화구이’로 업그레이드 됐고, 대표 메뉴로는 ‘모둠그릴 바비큐’가 있다. 또 기존 ‘탕메뉴’와 ‘생선구이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났다고 하지만 우리 사회엔 아직 여성 CEO들이 많지 않다. 여군 대위로 전역한 뒤, 서울 메트로에서 30여년 근무하면서 어려운 시기에 서울 메트로와 함께 했던 황춘자 전 본부장, 서울 메트로를 떠나자마자 새누리당 용산구청장 후보로 출마해 5만표가 넘는 표를 얻었으나 현직 구청장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그녀는 문화예술분야에서 사회적 기업을 창업해 침체된 문화예술시장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이 분야에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각오로 다시 신발 끈을 조여 맨다. 황춘자 대표를 만나, 여성으로서 선거 현장에서 느낀 점, 사회적 기업가로서의 어려운 점, 포부 등을 들어봤다.여성으로서 실제 정치 현장에 참여해보니 어떻게 느꼈는가?지난해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으로부터 전략 공천으로 용산구청장 후보로 권유를 받아 갑자기 출마했던 겁니다. 직장 생활만 했던 제가 정치를 어떻게 알겠습니까. 하지만 그동안 쌓아온 저의 지식과 경험을 구청장이란 공직을 통해 사회에 봉사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 결과 5만2천여표를 받아 나름 선전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거운동 현장에선 여성이 구청장 후보로 나서는 것에 대한 편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