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이 세계 5대 국제여객 공항, 세계 10대 환승공항, 관광․MICE․물류산업이 융합된 동북아의 중심공항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제2의 도약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장관:강호인)는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정일영)와 공동으로 마련한 ‘인천공항 경쟁력 강화방안’을 항공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 첫 번째는 항공수요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환승경쟁력 제고와 공급력 증대이다. 오는 2029년에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항공시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되는 중국과 금년 중 항공회담을 통해 신규 노선개설을 추진하고 단계적으로 항공자유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해 중 여행수요가 높은 이탈리아, 프랑스와 더불어 최근 경제 제재 해제로 교류 활성화가 예상되는 이란 등 잠재력이 높은 시장과 공급력 확대를 추진하여 네트워크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략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대형항공사의 아시아 허브를 유치하고 폴란드항공 등 현재 인천공항에 未취항 중인 외항사를 유치하여 취항 항공사 수를 ‘15년 90개에서 ’20년 110개까지 확대한다. 운수권 배분기준에 항공사의 환승연결 기여도를 포함하고 저비용항공사 환승상품 개발지원,
에프씨에이코리아(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혼다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15일부터 에프씨에이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점검 및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 에프씨에이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짚체로키 등 4개 차종 승용자동차에서 발견된 제작결함은 다음과 같다. 에어백 컨트롤 시스템 결함- 에어백 컨트롤 시스템의 오류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앞 열 에어백이 전개되거나 좌석안전띠 프리텐셔너가 작동되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01년 03월 09일부터 2003년 03월 28일까지 제작된 짚그랜드체로키, 짚체로키 승용자동차 741대이다.좌석안전띠 프리텐셔너는 충돌이 감지되면 좌석에서 승객이 이탈되지 않도록 안전띠를 조여 주는 장치이다. 파워 테일게이트 결함- 파워 테일게이트 ECU(전자제어장치) 전기 배선 연결부에 수분이 유입되어 파워 테일게이트가 작동되지 않거나 전기배선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5년 2월24일~9월3일까지 제작된 짚체로키 승용자동차 5
푸조와 시트로엥,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지난 3월1일(현지 시각 기준) PSA 그룹이 브랜드 대표 모델 대상으로 시행한 실제 연료효율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PSA 그룹은 고객에게 차량에 대해 보다 투명하고 정직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실제 연료효율 테스트를 시행했으며, 이와 같이 공정한 테스트를 채택한 자동차 업체는 PSA 그룹이 세계 최초다. PSA 그룹의 이번 실제 연료효율 테스트는 기존 방법과는 다르게 고객이 직접 경험하는 실제 도로 주행 환경 조건에 맞춰 진행했다. 테스트는 푸조, 시트로엥, DS 각 브랜드의 대표 모델 1대씩 총 3대가 진행됐으며, 특히 탑승객 동승, 수화물 수납, 에어 컨디셔닝 사용 등 실제 주행 환경에 가까운 조건에서 파리 인근 공공 도로(도심 25.5km, 국도 39.7km, 고속도로 31.1km)를 주행했다. 또한 이번 테스트는 비정부 환경단체인 교통과 환경(TE, Transport Environment), 프랑스 자연 환경(FNE, France Nature Environment)의 기준에 따른 테스트 과정으로 공정하게 실시됐으며, 인증 심사는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지난해 '올해의 안전한 차'를 수상한 티볼리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소형 SUV 시장의 No.1 브랜드로 자리 잡은 티볼리에 이어 새로운 스타일과 상품성으로 Upgrade된 ‘또 하나의 티볼리’, 티볼리 에어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8일 서울 세빛섬에서 최종식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내외신 기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티볼리 에어(TIVOLI Air)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 브랜드 고유의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Identity를 계승·발전시킨 유니크 다이내믹(Unique Dynamic) 스타일로 무장하고 기존 1.7ℓ급 경쟁 모델과 비교해 SUV 본연의 용도성을 대폭 강화하였다. 또한, 쌍용차 고유의 강인함과 안전성은 물론 경쟁 모델 중 유일하게 4WD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온·오프로드 주행능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탁월한 승차감과 정숙성,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다양한 수납공간, 다양한 Seat Variation등을 통해 경쟁 모델들에 앞서는 높은 상품성을 자랑한다. 신차명 티볼리 에어는, 공기(Air)가 창조적 생명 활동의 필수적 요소인 것처럼 SUV 본연의 다양
NY커피아울렛이 3월4일 용인본점에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사전에 참가를 신청한 30여 명의 예비사업주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주식회사 스티븐스 강신우 대표가 직접 발표를 맡아 NY커피아울렛이 탄생하게 된 브랜드스토리부터 대한민국 커피시장 현황과 규모, NY커피아울렛의 비전과 발전에 대해 설명했다. 강신우 대표는 NY커피아울렛의 차별화된 운영방식을 소개하면서 “누구나 커피아울렛과 비슷한 카페를 만들 수는 있겠지만 성공하기는 쉽지 않다”며 “우리만의 노하우와 추구하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강 대표가 소개한 NY커피아울렛의 강점은 세계적인 로스터리기기인 ‘기센’ 로스터기로 직접 로스팅 한다는 점과 바리스타가 직접 제공하는 나만의 입맛과 향에 초점을 맞춘 커스텀 커피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NY커피아울렛은 안성점과 행주산성점을 운영하면서 기초기반을 닦았다. 2015년 7월 오픈한 용인본점은 2천평 이상의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오픈 후 분당·용인·광주 지역의 이색카페로 커피의 맛과 다양한 커피용품들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으며 각종 방송사와 언론사에 소개 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아울렛을 찾은 고객들
현대자동차(주)는 1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열린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 (The 86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 나설 아이오닉(IONIQ)의 완성된 전체 라인업을 공개했다. 기아자동차(주)도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하이브리드 기반의 소형 SUV 니로(Niro)를 유럽 시장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이와 함께 신형 K5 스포츠왜건(현지명 옵티마 스포츠왜건) 및 신형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현지명 옵티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의 신차를 공개하며 유럽 시장 본격 공략을 선언했다. 사진 : 현대기아자동차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중소기업청은 3월7일(월) 14:00 여의도 중기중앙회 2층 중회의실에서 ‘2016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스마트공장에 대한 중소기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수요에 따라 정부의 제조업 혁신 3.0 전략에 따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 중소기업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공장이란 전통 제조업에 ICT를 결합해 원부자재·생산공정·유통/판매의 전과정이 네트워크로 연결되고, 모든 생산데이터와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활용돼 최적화된 생산운영이 가능한 똑똑한 시스템이다. 이날 주제 강연자로 나서는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 배경한 부단장은 ‘정부의 스마트공장 추진전략’을 설명하고 한국 제조업의 위기를 스마트공장으로 돌파하기 위한 중소제조업체의 변화와 혁신 필요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며 스마트공장추진단의 ‘2016년도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사업’과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의 ‘2016년도 뿌리기업 자동화․첨단화 지원사업’ 참여방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NY커피아울렛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스티븐스(회장 최미경)가 오는 4일(금) NY커피아울렛 용인본점 대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국내 최초 최대규모로 운영중인 NY커피아울렛은 All about Coffee(커피의모든 것) 모토아래 커피전문 복합쇼핑스토어로 NY커피아울렛은 현재 2014년경기도 안성점을 오픈한 이후 행주산성점, 논현점, 용인본점을오픈 하여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세계각국의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여 판매 하고, 여러브랜드의 소스와 시럽, 핸드밀, 커피머신, 모카포트등 커피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과 제품들을 한 곳에서 직접 비교 구매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NY커피아울렛의 가장 큰 특징은 유통구조를 대폭 축소하여 아울렛처럼모든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고객들이 구매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커피 또한 가격거품을 빼고 양질의 커피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또 자신이 원하는 추출기구의 커피나 원두를 직접 선택하여 커피를 내릴 수 있는 브루윙 커피를 제공 하고 있다. NY커피아울렛은 단순히 커피만 마시는 카페가 아니라 커피문화를 만들고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커피전문 쇼핑과 먹거리, 커피체험 등 커피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평가 받고
삼성전자가 조리실 상단에서 고른 열풍이 쏟아 내리는 ‘핫블라스트(HotBlast™)’ 기술을 적용한 ‘삼성 스마트오븐’ 32L 신제품을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혁신적인 가열 기술인 ‘핫블라스트(직화열풍)’를 적용한 35L 대용량 제품을 출시한 후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콤팩트 디자인과 세련된 스타일을 가미한 32L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핫블라스트’는 조리실 내부 상단에 위치한 에어홀(Air Hole)에서 음식물로 고르게 쏟아지는 직화 열풍을 이용해 조리 시간은 최대 50%까지 단축하고, 직화 요리방식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살려 음식의 풍미를 더하는 ‘삼성 스마트오븐’만의 가열 기술이다. ‘삼성 스마트오븐’ 32L 신제품은 감각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에 직선미와 곡선미가 조화된 메탈 핸들을 적용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하고, 제품이 차지하는 공간은 적게 하면서도 라지 사이즈 피자도 들어갈 수 있는 넉넉한 내부 조리 공간으로 공간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99.9% 항균력과 높은 내구성을 갖춘 세라믹 조리실 내부에는 더욱 넓어진 와이드 그릴과 지름 345mm의 회전판이 적용되어 부피가 큰 음식이나 한 번에
현대자동차(www.hyundai.com)가 3월1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The 86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 이하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친환경차 전용 모델 아이오닉(IONIQ) 3종을 모두 공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월 국내 최초로 친환경 전용 차량인 아이오닉의 첫 모델로 하이브리드(HEV)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데 이어, 이번 모터쇼를 통해 전기차(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까지 선보임으로써 그 라인업을 완성했다. 아이오닉은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와는 다른 친환경차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플래폼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1.6L 카파 GDi 엔진과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CT: Dual Clutch Transmission)를 적용하고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해 주행성능까지 확보했다는 게 현대자동차측 설명이다. 국내에서 이미 출시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 출력 141마력(ps), 시스템 최대 토크 27kgf·m(1단), 24kgf·m
기아자동차가 지난 17일(현지시간) 유럽 현지에서 기자단, 딜러 등을 초청해, 오는 3월 예정된 2016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 예정인 신차 등을 사전 공개하는 미디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국 기자단은 물론 현지 딜러, 업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아차는 연내 유럽 무대 데뷔를 앞두고 있는 소형 SUV 니로(Niro), 신형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신형 K5 스포츠왜건 등 신차 3개 차종을 공개했다. 소형SUV 니로… SUV의 실용성과 하이브리드의 경제성 등 장점 고루 갖춰 니로(Niro)는 기아차 최초의 소형 SUV이자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로 내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유럽고객들에게 최초로 선보여질 니로는 올해 안에 유럽시장에 출시되어 빠르게 성장하는 유럽 친환경차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기아차 유럽법인의 최고운영책임자(COO) 마이클 콜(Michael Cole)은 “니로는 현대적인 CUV 디자인과 뛰어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조화롭게 결합한 모델”이라며 “2020년까지 유럽 친환경차 시장이 70만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니로로 유럽
나이키코리아 여성용 운동화에서 원단의 염료가 양말이나 신발 끈에서 이염(移染) 현상이 나타나 자발적 환급 및 무상 교환 조치에 들어갔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나이키 자주색 AIR MAX 여성용 운동화에서 염료가 묻어난다는 사례를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을 통해 접수하고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약 8시간 만에 자주색으로 염색된 뒷축 원단으로부터 염료가 양말이나 신발 끈에 이염(移染)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모델은 ‘NIKE WMNS AIR MAX ST 705003-103’이다. 이번 조치는 한국소비자원이 (유)나이키코리아에 제품 회수 등의 시정조치를 요구하였고 해당 업체가 이를 수용하면서 이뤄졌다. 이에 따라 해당업체는 이미 판매(2015. 5. ~ 9.)된 제품 3,381족 중 반품된 91족을 제외한 3,290족에 대하여 환급 또는 동일 모델의 다른 색상 제품으로 교환하기로 했다.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 사용 중 이염이 발생했을 경우 (유)나이키코리아 소비자상담실(☎080-022-0182)로 연락해 환급 또는 무상 교환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