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건설이 2022년 신입사원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29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직무는 건축, 기계, 전기 등이다. 자격요건은 △기졸업자 혹은 2023년 2월 졸업예정자(2022년 9월 입사 가능자) △직무별 관련 전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직무적성검사, 1차면접, 2차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희망자는 8월 7일까지 이랜드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는 27일 오전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간사에 박정 의원(경기 파주시을)을 선임했다. 국회 예결위는 정부가 제출한 약 600조이 넘는 국가 예산안과 결산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국가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상설특별위원회다. 예결위 간사는 소속 정당을 대표하여 의사일정 및 위원회 운영에 관한 사항을 조율하며, 예산안의 증·감액을 세부적으로 심의하는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에 당연직으로 참여한다. 오늘 첫 회의를 시작한 예결위는 향후 2021회계연도 국가결산, 2023년도 예산안 등을 심의하게 된다. 박 의원은 지난 2020년부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을 맡아 경기도 현안을 종합적으로 다뤄왔다. 초선의원인 제20대 국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등으로 활동했고, 재선의원인 제21대 국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제7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등 의정활동 전문성을 쌓아왔다. 박 의원은 “예결위 야당 간사 위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생 안정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정부가 국민혈세를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심사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장 노웅래 의원(마포갑)이 27일, 오전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생위기극복을 위한 4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이날 노 원장의 제안은 민주연구원이 최근 국민생활에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는 물가,부채,소득충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차례 개최한 “민생위기 극복 대안마련을 위한 연속토론회”에서 논의된 사항들로서, 정부의 대기업 법인세 감세, 공공요금 인상 등 시급한 민생현안과 동떨어진 대책과 차별화되는 실사구시적 차원의 대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날 제시된 대안 중 노 원장이 지난 23일 발의한 소득세법 개정안에 반영된 “소득세 물가연동제”의 경우, 기획재정부가 26일 반대입장을 밝혀, 향후 정책을 둘러싼 여야 간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고 있다. 기자회견문 전문 안녕하십니까. 민주연구원장 노웅래 의원입니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중고’는 우리 국민들의 삶을 더욱 어렵게 하는데,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대기업 법인세 감세, 공공요금 인상, 지역화폐 예산 삭감 등 엉뚱한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씽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은 물가, 부채, 소득 충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
제2회 D-war대회가 지난 22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장애인e스포츠의 스포츠 등급분류를 검증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정책제안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약 250여 명의 선수가 예선에 참여하고, 28명의 선수가 본선 오프라인 무대에 진출해 실력을 겨뤘다. 임윤태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 회장의 인사말과 한국장애인연맹 이영석 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연 사무총장, 국민의힘 김예지 국회의원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대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김영배, 조승래, 이종성 국회의원이 영상축사를 보내와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카트라이더 지적·발달부에서 최세준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5월에 열린 제 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실력을 과시했다. 2위 원규연, 3위 오정빈 선수도 좋은 경기력으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카트라이더 지체·청각부는 박태은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정민규 선수, 공동 3위는 정현후, 정지후 선수가 뒤를 이었다. 리그오브레전드 지적·발달부에서는 안상원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많은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안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어 또 한 번 자신의 실력을 증명했다.
사망한 임대주택 임차인과 세대원 자녀 간 친자관계가 서류상 입증되지 않더라도 동일 주소, 가족사진 등 정황상 맞다면 자녀에게 임차인 명의를 변경해줘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김씨는 임대주택 임차인인 모친 사망 후 임차권을 승계받으려고 했으나 A주택공사는 가족관계증명서 등 공적 자료상 상속권이 있는 가족관계가 확인되지 않는다며 임차인 명의변경을 허용하지 않았다. 김씨의 부친은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태어나 1945년 전처와 혼인했다. 이후 1951년 1․4후퇴 때 홀로 남한으로 내려와 김씨의 모친을 만나 4남 3녀를 둔 가족을 이루었다. 당시 신원 미상이었던 김씨의 모친은 부친의 전처 신분으로 살아왔고, 부친이 법원의 부재선고 심판 확정을 통해 전처를 호적에서 제적했다. 김씨의 모친은 부친과 혼인신고 후 주민등록을 신규 등록해 신분을 회복했으나, 김씨를 포함한 자녀들의 호적은 정리되지 않아 부친의 전처가 친모로 등재돼 있었다. 김씨는 “서류상 친자관계를 입증할 수 없지만, 임대주택 임차인이 실제 친모가 맞다”라며 임차권 명의변경을 허용해달라는 고충민원을 국민권익위에 제기했다. 권익위는 ▲김씨의 부친이 1983년 별세 직전 전처를 호적에서 제적한 후에 김씨의 모친과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도시개발과 관련된 주민들의 고충 청취를 위해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에서 접수·처리한 도시개발 관련 고충민원을 살펴보면, 택지지구지정·택지개발·신도시개발 등 ‘도시계획 사업’ 관련 민원이 21.9%로 가장 많았고, 도로·공원 등 도시계획 시설 설치와 관련된 민원이 17.4%로 뒤를 이었다. 이에 올해에는 도시개발 사업 중 면적이 넓고 사업 기간이 길어 상대적으로 민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를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대상지로 선정했다. 과천지식정보타운 공동주택지구는 135만여㎡ 부지에 건설호수 8,474호 규모로 계획인구가 1만 9천여 명에 이른다. 또한 2011년부터 2023년까지 10년 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공공주택지구 지정부터 사업시행 이후 준공까지의 과정에서 겪는 주민들의 생활불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 접수된 민원 중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상담해 해소하고, 심층 조사나 기관협의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별도로 처리하고, 민원처리 중 발생한 제도개선 과제나 건의
글로벌 그룹 지멘스의 국내 자회사인 지멘스㈜가 의료기기 유지·보수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비용을 부풀려서 대리점에 일방적으로 떠넘긴 사실이 적발돼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인 지멘스가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남용하여 의료기기 유지보수 소프트웨어 비용을 대리점에게 사전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전가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억 8,0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거 24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멘스는 2010년 10월부터 2014년 9월까지 MRI, CT, X-Ray 기기의 유지보수를 수행하는 총 7개 대리점에 유지보수 소프트웨어 비용을 계약상 근거나 사전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부담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독일 본사가 지멘스에 유지보수 소프트웨어 비용으로 청구한 평균 약 1.5배(147.8%)에 해당하는 금액을 대리점에 전가한 것이다. 지멘스의 이러한 행위는 자신의 비용을 대리점에게 사전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전가한 것으로서, 구 공정거래법 제23조 제1항 제4호에서 규정한 거래상 지위의 남용 행위(이익제공강요)에 해당한다. 이 사건 당시 지멘스는 국내 MRI, CT시장에서 업계 1위 사업자였다. 지멘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올해 12월부터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고지서에 경감된 세부담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이날 세종 국세청 청사에서 열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 참석해 “시장 관리 목적으로 세제를 과도하게 활용한 결과 국민 세 부담이 과도하다는 지적을 받는 부동산 세제를 조세 원칙에 맞게 정비할 계획”이라며 “변화된 제도가 시장에 혼란 없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추 부총리는 그러면서 “고물가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집중된 서민·소상공인 지원에도 세정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부연했다. 앞서 정부는 전날(21일) 다주택자에 대한 종부세 중과 제도를 폐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세제개편안을 발표한 바 있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더뉴 팰리세이드 차량이 저속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있어 리콜조치됐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와 비엠더블유코리아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개 차종 4,135대의 제작결함에 대해 해당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 자동차(더뉴 팰리세이드) / 결함장치(엔진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현대자동차의 더뉴 팰리세이드 4,072대는 엔진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운전자가 저속(약 25km/h)에서 관성을 이용하여 주행 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오늘(21일)부터 현대자동차하이테크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 대상 자동차(218d Active Tourer) / 결함장치(보행자 보호 장치 소프트웨어) 또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218d 액티브투어러 63대(판매이전)는 보행자 보호 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속도 등을 감지하는 센서가 고장날 경우 경고등이 점등되지 않아 운전자가 해당 장치의 고장을 인지 및 수리를 제때 할 수 없고, 이로 인해
공정거래위원회는 대우건설이 하도급계약 과정에서 건설하도급 대금지급 보증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 공정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2018년 7월부터 2020년 12월까지의 기간 중 30개 수급사업자에게 총 193건의 하자보수 공사 등을 건설위탁하면서, 수급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 지급을 계약하지 않았다. 공정위는 대우건설이 총 193건의 하도급계약에서 건설하도급 대금지급 보증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행위는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하도급법’) 제13조의2를 위반한 행위라고 봤다. 이에 대해 대우건설은 "위반 건들은 모두 하자보수 관련 자신이 발주한 것으로 행위 당시에는 이들 계약이 하도급이 아닌, 도급계약으로 인식하여 지급보증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공정위는 "자체발주공사도 하도급법이 적용되므로 당연히 하도급법상 건설하도급 대금지급 보증의무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는 「2021년 건설업 직권조사」에 따른 것으로 건설업자가 발주하는 자체발주 공사에서도 하도급법이 적용됨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으며 유사한 법 위반행위가 방지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한 신고 및 제보를 지속적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 이재명은 국민 속에서 국민만을 믿고 의지하며 함께 사는 세상을 향해 없는 길을 만들며 이 자리까지 왔다“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성취해왔던 제가, 시대적 과제와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민주당을 바꾸고, 정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패배하는 민주당과 결별하고 이기는 민주당으로 완전히 바꾸겠다”면서 “스스로 혁신하며 체감되는 성과로 국민의 사랑과 기대를 모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미래 ▲유능 ▲강함 ▲혁신 ▲통합 등 5가지 과제를 내걸었다. 이 의원은 “정치는 10년 20년 후 우리의 미래, 다음 세대가 살아갈 세상을 준비해야 한다”면서 “기술혁명에 따른 높은 생산력에 터 잡아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는 사회에서 일자리, 소득, 교육 등 모든 영역에서 기본적인 삶을 책임지는 사회로의 대전환을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국제질서와 한반도 상황에 부합하는 새로운 평화시대의 꿈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유능한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서 천금 같은 약속
기업들의 ESG경영이 중요해지면서 구성원들의 비윤리적 행위로 기업이 겪는 리스크의 파급력도 커지고 있다. 그만큼 ESG 시대를 맞는 임직원의 윤리규범 준수가 중요해지고 있다. 14일 사람인HR의 HR 전문 솔루션 브랜드 '더플랩(THE PL:LAB)’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된 ‘범죄심리학으로 본 ESG 윤리경영’ 웨비나에는 기업 인사담당자 300여 명이 참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연사로는 우리나라 사회심리학 분야의 권위자이자 여러 방송 출연으로 대중에게도 친숙한 박지선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교수가 나서, 구성원의 인성으로 인한 ‘휴먼 리스크(Human Risk)’ 발생 가능성이 높은 성격 요소와 특징, 구성원의 윤리성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와 방법과, ESG 경영 측면에서 임직원의 윤리규범 준수를 도모할 수 있는 팁을 소개했다. 박지선 교수는 최이문 경찰대 교수와 함께 사람인 HR연구소의 휴먼 리스크 검사 ‘HRA(Human Risk Assessment)’ 개발에 참가하기도 했다. 역량 검사도구 플랫폼 ‘더플랩 인뎁스(THE PL:LAB INDEPTH)’에서 서비스하는 ‘HRA’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K-ESG 가이드라인’ 상의 준법경영 실현
정부가 '새출발기금' 30조원을 투입해 대출을 당장 갚기 어려운 자영업자들이 장기간에 빚을 갚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자산관리공사가 각 금융사로부터 채권을 사들인 뒤에 최대 3년까지 이자만 내도록 하고, 최장 20년에 걸쳐 나눠 갚도록 한다는 것이다. 그래도 90일 이상 연체가 발생하게 되면 최대 90%까지 원금을 감면하기로 했다. 또 무리하게 빚을 내 집을 산 사람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안심전환대출' 금액을 올해 20조원에서 25조원으로 늘린다. 이와 함께 7%가 넘는 고금리 대출은 저금리 대출로 갈아타게 해주는 방법을 각 은행들과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빚투'에 나섰다가 투자손실을 크게 입은 청년층 대상 대책도 마련했다. 신용회복위원회에 신속 채무조정 특례 프로그램을 신설해 1년간 운영하는데 대상에 선정되면 최대 50%의 이자 감면, 최대 3년간 원금 상환 유예 혜택을 받는다. 금융위는 철저한 심사로 부작용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지만, 그간 성실하게 빚을 갚아온 사람들과의 형평성 문제와 도덕적 해이를 불러온다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세계 100대 ICT 기업 중 한국 기업은 단 2개에 불과했다. 한국이 ICT 강국이라는 타이틀과 달리 중국, 일본, 인도, 대만 등 ICT 경쟁국에 모두 뒤쳐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기업분석 데이터베이스인 S&P Capital IQ를 통해 세계 ICT기업 시총 100대 기업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 한국 ICT 속 빈 강정? 세계 100대 ICT 기업에 단 2개, 주요 경쟁국에 모두 뒤져 시가총액 순위로 뽑은 세계 100대 ICT 기업1)에 한국은 2개 기업(삼성전자 9위, SK하이닉스 56위)만이 이름을 올렸다. 100대 ICT 기업 중 미국기업이 56개로 절반을 차지했으며, 중국 9개, 일본 8개, 인도 4개, 대만 3개 기업이 포함됐다. 향후 100대 기업에 진입할 차세대 주자들로 구성된 200대 기업까지 범위를 넓혀보면 중국기업 수가 27개로 급격히 증가, ICT 차세대 리더그룹에 많이 포진해 있었다. 일본기업 또한 17개가 포함되어 일본 ICT 잠재력이 여전히 건재함을 드러낸 반면, 한국기업은 네이버, 카카오 등 신흥 디지털 기업들이 추가되어 5개)에 그쳤다. ※ 삼성전자(9위), SK하이닉스(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면서 탄소중립이 세계적인 과제가 되고 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탈 석탄 에너지로의 대전환이 필요하지만, 이 과정에서 석탄화력발전소 또는 관련 사업체에서 일하는 노농자들의 고용이 불안해지고 있어 대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오늘(11일) 국회에서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비정규직 노동자 고용안정 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이재훈 사회공공연구원 연구실장은 ‘석탄화력발전 비정규 노동자의 탈석탄 정책과 고용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를 통해 발전 비정규노동자들은 ‘기후위기가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에너지 전환을 위한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정책에 대해 “고용이 보장된다면 찬성한다”는 응답자가 74%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중 79.3%가 고용이 불안하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실장은 “이와 같은 결과는 2021년 37.5%에서 56.9%로 증가했다”면서 “발전 비정규노동자들은 고용보장을 책임져야 할 1순위(83%)로 국가를 꼽았다”고 덧붙였다. 전주희 서교인문사회연구실 연구원은 “석탄화력 발전소 폐지에 따른 사업영역의 축소를 타계하기 위해서 개별 하청업체들이 할 수 있는 건 LNG사업과 태양광, 풍력과 같은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