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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1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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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부발전, 국민참여 기부 챌린지로 보령육아원에 500만원 전달

보령머드축제 때 진행한 자전거 발전 기부 행사에 1천명 참여

 

한국중부발전은 20일 보령머드축제을 진행하며, ‘자전거 발전 기부왕 챌린지’를 통해 마련한 500만원을 충남 보령시 보령육아원에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자전거 발전 기부왕 챌린지는 단순 기부에 그치는 일반적인 기부방식의 틀에서 벗어나, 국민과 함께 지역 사회공헌을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관광객들이 발전기가 연결된 자전거를 운전하여, 일정 시간 내에 목표 출력량을 달성하면 기념품을 지급한다. 또한 참가자들의 총 누적 발전량이 500W를 넘게 되면 중부발전이 지역 육아원에 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목표를 설정했다.

 

축제 참가자들은 자전거 발전을 통해 전기의 소중함에 대해 경험했으며, 본인들의 활동이 기부로 연결된다는데 책임감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2주간 1천여 명의 국민이 동참했으며, 누적 발전량 788W를 기록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정은 보령육아원 원장은 “여러분의 관심이 우리에겐 큰 힘이 된다”며 “이번 기부 행사를 마련한 중부발전과 행사에 참여한 국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성춘 한국중부발전 기획전략처장은 “국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라 의미가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ESG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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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하면서 국민연금의 대규모 투자 손실 논란이 다시 정치권과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홈플러스 회생이 긴급 운영자금(DIP) 확보 난항으로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국민연금공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MBK파트너스에 대한 추가 투자 중단과 회수 가능한 자금의 조속한 회수를 요구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감독원이 MBK에 대해 직무 일부정지를 포함한 중징계를 의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민 노후자금을 운용하는 국민연금도 보다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민연금은 2015년 MBK의 홈플러스 인수 당시 상환전환우선주(RCPS) 5826억원과 보통주 295억원 등 총 6121억원을 투자했다. 하지만 올해 1월 위험관리·성과보상전문위원회가 RCPS 공정가치를 0원으로 평가하고 2024년 말 기준 보통주 가치도 0원으로 처리하면서 사실상 회수 가능성이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에 약 1조원 규모의 국민 노후자금 손실 우려가 현실화했다는 비판이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제기됐다. 금융감독원은 MBK가 홈플러스 인수를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