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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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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수소차 상반기 판매 27.2% 감소...현대차 1252대 판매 1위

SNE리서치 조사...올해 상반기 FCEV 판매량 4102대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올해 상반기 등록된 세계 수소연료전지차(FCEV) 판매수량이 4102대로, 2024년 상반기 판매량과 비교해 27.2%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넥쏘를 중심으로 모두 1252대를 판매했다. 1년 전보다 판매량이 31.9% 감소했지만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장 점유율은 2.1%포인트 감소한 30.5%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2018년 넥쏘 모델을 선보였다.

 

2위는 도요타는 미라이와 크라운 모델을 합쳐 46.1% 줄어든 698대의 판매량으로 17.0%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국가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한국 시장에서 수소차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30.1% 감소한 1218대가 팔렸다. 시장 점유율은 1.2%포인트 감소한 29.7%를 기록했으며, 시장별로 보면 중국 시장은 수소 상용차를 내세워 49.7%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3위에 오른 유럽 시장도 판매량이 19.8% 감소해 11.8%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국가보훈부와 ‘국가보훈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사진)’을 8일 체결했다. 현대차그룹은 보훈부와 협력해 독립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고 기록을 보존하기 위해 독립운동 사료 전산화 작업에 나선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차량 번호판, 차량 등록증 등의 이미지로부터 정보를 추출하는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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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