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조준희)은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IBK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에는 기업은행을 소재로 다룬 작품 55편이 경합을 펼친 결과, 최종 8개 작품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선제적 금리 인하를 통한 중소기업 지원 내용을 다룬 ‘기적을 업다’와 참! 좋은 친구카드 혜택을 도미노 퍼포먼스로 표현한 ’혜택은 이어진다‘가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IBK와 함께하는 인생게임과 ‘당신이 곧 기업입니다’, 장려상에는 ’IBK기업은행을 아시나요’ 등 4편이 수상했다. 장려상을 받은 작품 중 기업은행의 다문화 가정 채용을 다룬 ‘케네스계장의 편지(hufsnomics팀)’에 출연한 케네스(이태원지점) 계장에게 특별상을 수여했다.
기업은행은 최우수상에 150만원, 우수상과 장려상에 각각 70만원과 50만원의 포상을 수여했으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청년인턴 채용시 서류전형 면제의 특전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