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우리 이웃들의 대박 이야기! 부동산 분야베스트셀러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로 한국 부동산의 최악 시나리오와 최상 시나리오를 제시해, 호평과 함께 어떤 시나리오에서도 살아남을 방법을 제시한 김장섭(필명 조던)과 평생 땅 투자를 해온 재야의 초고수 윤세영(필명 농지오케이)이 만났다. 이 책은 22편에 달하는 땅 투자 성공사례를 담고 있다. 누구나 쉽게 땅 투자의 본질을 이해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쓰여졌다. 이 책의 사례들은 평범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로, 소액으로 땅에 투자하여 대박 수익률을 올린 사람들이다. 돈 많은 일부 전문가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땅 투자는 땅을 잘 아는 일부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서민이라면 누구라도 관심 가져야 할 투자대상임을 역설한다. 저축하듯 땅을 사서 결국 큰 부자가 되었던 이야기들이 마치 소설처럼 펼쳐진다. 사례와 함께 사례 속에 등장하는 투자자들의 성공비결을 분석해 독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준다. 아울러 어떻게 하면 땅 투자를 잘할 수 있을지 두 전문가의 예리한 시각으로 분석·제공한다. 저자들은 저성장 시대일수록, 경제가 어려울수록, 부동산 경기가 안 좋을수록, 더욱 땅에 관심을
14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한국출반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개최할 기초지방자치단체로 전주시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문체부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2014년부터 매년 독서 진흥에 앞장서는 지자체를 선정해 ‘책 읽는 도시’로 선포하고 선정된 도시에서 전국 규모의 독서박람회인 ‘독서대전’을 개최한다. 지자체를 대사응로 공모한 이번 독서대전 개최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 3차 종합심사(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선정됐다. 문체부는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은 지자체(장)의 의지 표명과 독서동아리 활동, 연중 지속할 수 있는 독서프로그램 운영 계획, 독서기반시설과 연계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의 개최지를 선정한다”고 전했다. 올해 독서대전이 개최될 도시는 전라북도 전주시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전주 경기전과 한옥마을, 한국전통문화전당, 국립무형유산원 일대에서 행사를 벌인다. 전주시는 “117개 도서관(공공도서관, 공사립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110여 개 독서동아리와 60여 개 북카페 등과 연계해 책 읽는 문화공간, 나눔 인문학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알렸다. 한편 문체부는 “
이 책은 2016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싱어송라이터 밥 딜런의 음악과 삶을 조명한 책. ‘귀를 위한 시’라는 평 가를 받은 그의 음악 세계에 영향을 준 인물들과 배경을 다각도로 살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애창되는 노래들에 담긴 의미를 더듬어본다. 이 책의 저자인 구자형은 싱어송라이터이자 1970년대 언더그라운드 운동을 이끌었다. 그는 평생에 걸쳐 밥 딜런의 삶과 음악을 연구하고 해석을 시도했다. 이 책은 노벨문학상과 관계없이 자신이 원하는 음악만을 하며, 여전히 무대에서 노래하는 현재진행형 가수로서 밥 딜런의 음악과 삶을 살펴보는 여행이 될 것이다. 밥 딜런은 누구인가? 밥 딜런은 1961년 대학을 중퇴하고, 뉴욕 그리니치빌리지에서 무명생활을 거쳐 그 이듬해 데뷔했다. 그동안 37장의 음반을 내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콘서트를 하고 있는 포크록의 창시자다. 밥 딜런은 ‘살아 있는 전설’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누군가에게는 우상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한물간 싱어 송라이터로 여겨졌다. 그랬던 밥 딜런에게 전 세계의 스포트 라이트가 쏟아진 것은 2016년 10월 13일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었다. 항상 시, 소설 작품에 주어졌던 노벨문학상이 밥 딜런의 음악에 돌아가자
재일 한국인은 일본 제국주의 정책의 역사적, 정치적 소산이다. 그런데도 권리의 주체가 되지 못하고 있으며 주류사회의 억압, 차별, 저항이 그들의 주된 키워드를 구성한다. 민족교육도 예외는 아니다. 일본인의 교육을 의무화하여 일본사회에 동화시키고자 하는 교육정책 하에서 민족교육노력은 저항운동으로 그려졌다. 여기에는 일본의 학계와 지식인층이 일본 정부의 교육정책에 반감을 가지고 주도한 민주교육운동(국민교육권론)과 조총련의 민족교육 운동이 연계를 가졌기 때문이다. 『민족교육』은 일본 전후사에서 재일 한국인의 교육적 경험을 단순히 기록한 통사가 아니다. 그렇다고 일본 제국주의의 역사적 소산인 재일 한국인이 일본 전후사(戰後史)에서 받았던 억압, 저항, 차별, 배제 등 부(負)의 역사를 강조하고자 한 것도 아니다. 저자는 “과오없는 미래를 살기 위해서는 과거가 거울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재일 한국인의 민족교육에서 반성할 점과 발전시켜 나가야 할 점 등을 정확하게 정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근대 제국주의 역사적 소산으로 재일 한국인이라는 일본 사회의 소수민족이 생겨났다는 사실은 일본 정부, 한국정부 모두가 그들의 현실에 긍정적 태도를 가져야
사춘기 아이와의 문제로 힘겨워하는 부모와 교사들 사이에서 꽤 유명한 서울 아현정보산업고 방승호 교장. 새 학기가 시작하면 호랑이 탈을 쓴 채 학교를 돌아다니고, 아이들에게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가 적힌 명함을 돌리는 방 교장은,교장실에 놀러 오면 맛있는 간식을 주겠다는 홍보전략도 함께 펼친다. 방 교장이 처음 교장 발령을 받아 서울의 인문계 고등학교에 부임했을 때 가장 해결하기 어렵던 문제는 폭력·지각·흡연 같은 생활지도였다. 방 교장은어느 날 학교 근처에서 진열창 너머에 놓인 호랑이 탈을 보고, 아이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용기를 내서 호랑이 탈을 쓰고 학교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아이들의 마음을 여는 미국의 '어드벤처기반카운슬링'을 접목한 ‘모험놀이 상담으로 학생들과의 첫 스킨십을 가질 수 있었다. '모험놀이 상담'을 일선 고등학교 생활지도 과정으로 도입한 결과는 놀라웠다. 2012년 11건이나 열렸던 학교폭력 대책회의와 100건이 넘던 지각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그 결과 지난 2012년 9월 교장으로 첫 부임한 고등학교에서 2013년 8월 학교폭력 예방 우수학교로 교육부 장관상을 같은 해 12월에는 생활지도 우수학교로 교육감상을 받기도 했다. 가수로
이재명 성남시장이 자신이 생각한 ‘공정국가’를 한권의 책으로 펴냈다. 이 시장은 이 한권의 책에 생각하는 진정한 민주공화국으로 가는데 필요한 기본 개념을 담았다. 책은 지금이야말로 부패를 청산할 마지막 기회라고 단언한다. 뿐만 아니라 검찰, 재벌 개혁 등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정치·경제·복지·외교·안보 등 국가 전분야에서 어떤 부분을 왜, 어떻게 혁신해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이재명 시장은 화법에서도 늘 그랬듯이 글에서도 누구나 알 수 있는 쉬운 말로 거침없이 써내려갔다. ‘대한민국 혁명하라’는 20일 출간된다. ‘검사장 직선제’ ‘주민소환제’ 등으로 검찰개혁을, ‘법인세 인상’과 ‘불공정한 재벌체제 해체’, 그리고 ‘기본소득’ 개념과 보편적 복지의 강화, ‘모병제’ 등 군 개혁 등 정치·경제·복지·평화 전 분야에서 이재명 시장이 생각하는 대한민국 혁명 포인트를 만날 수 있다.
국민 PD 이상훈의 사회 유감 상식 없는 특권과 특혜의 대한민국! 헌법 아래 모든 국민은 불평등하다. 헬조선, 비선실세, 재벌, 불법자금, 금수저, 갑질, 빽……. 현재의 대한민국은 우리나라 건국이념이라 할 수 있는 헌법의 1조 1항, 2항도 지켜지지 않는 나라. 극히 일부의 ‘있는 자’들이 나라의 부와 권력을 쥐고 법과 상식 밖에서 군림하는 나라가 돼버렸다. ‘상식이 통하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대한민국은 상식과 원칙이 있는 나라인가?”를 끊임없이 묻고 정상적인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국민 PD 이상훈의 칼럼을 모은 책이다. 저자는 KBS 피디를 시작으로 SBS 책임피디와 종편 채널A 제작본부장을 거쳐 대학교수를 맡은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정계와 경제계, 문화계의 깊숙한 곳까지 들여다보고 곳곳에 무너진 상식을 꼬집었다. ‘상식이 통하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부문에서 그가 느꼈던 약속과 존중이 없는 국가의 모습, 힘과 돈의 논리로만 돌아가는 시스템을 이상훈의 렌즈로 솔직담백하게 보여준다. 광화문 촛불 시위, 우병우 전 민정수석, 비선실세 최순실과 박근혜의 비리에서 사스에 대처하지 못한 우리 정부의 무능함과 국가 시
폭풍이 지나가던 그날들 저자: 월명 과거 사회의 기본적인 윤리로써 삼강오륜은 일상생활에 깊이 뿌리박혀 있었다. 하지만 오늘날 문명이 발달하면서 인간의 인성(人性)은 황폐해져 가고 있다. 현대사회는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기보다 배타적으로 적개심을 품는 사회로 변해가고 있으며,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 또한 점점 사라져 가는 게 현실이다. 과거 우리조상들은 효(孝)를 당연하게 지켜야 할 인간의 도덕이라 생각했다. ‘폭풍이 지나가던 그날들’의 저자 월명스님은 남산기슭에 위치한 월명사 주지승으로 그동안에 깨달은 진리를 통해 현대인들의 상처를 치유해주고자 이 책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 각박한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행복으로 가는 길을 가르쳐주고자 전국을 돌아다니며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오고 있는 저자는 이번 집필활동을 통해 역사소설 『폭풍이 지나가던 그날들』을 출간했다고 말했다. 영조, 사도세자, 정조에 이르는 3대 왕조 이 책은 영조, 사도세자, 정조에 이르는 3대 왕조에 대한 역사이야기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왕에 대한 충성심과 부모에 대한 효심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소설 전반부에서는 영조의 어머니(최숙빈)를 향한 애끓는 추모의
저자 박영숙, 벤 고르첼 / 옮긴이 엄성수 출판사 더블북 / 페이지 376p / 정가 16,000원 바둑 세계 챔피언 이세돌 9단이 인공지능(AI) 알파고 에 패하자 전세계는 더 이상 인공지능과 로봇을 무 시하거나 비웃지 않게 되었다. <유엔미래포럼>의 박영숙 대표는 인간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표정 짓도록 만든 로봇 ‘소피아’, ‘한’, ‘필립’을 만들었으며 인공일반지능(AGI)협회장을 맡고 있는 벤 고르첼 박사와 공저로《인공지능 혁명 2030》을 펴냈다. 책은 알파고 충격 이후 인공지능 혁명으로 새로운 부와 기회를 잡을 절호의 시기에 한국 독자들에게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도전에서 ‘기회’를 선점할 수 있는 ‘통찰’을 제시하고 인공지능이 완전히 바꿔놓을 새로운 세상의 모습을 상세하게 그리고 있다. 저자들은 인공지능 발전이 단순히 산업 분야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 사회의 복잡한 의사결정을 대신 함으로써 정치혁명과 사법혁명을 가져오고 교육혁명을 촉발하며 실업에 대한 사회안전망으로 ‘기본소득제’ 도래로 일자리 혁명 등 기존 사회 시스템을 바꾸어 놓는다고 말한다. 특히 벤 고르첼 박사는 한 가지 분야에만 특화된
저자 김장섭(조던) / 출판사 트러스북스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는 투자 고수인 저자가 투자자의 욕심을 내려놓고 솔직하고 대담하게 써내려간 책으로, 자신의 역량을 총동원해 거시적인 흐름부터 미시적인 흐름까지 총망라한 역작이다. 대한민국의 부동산은 ‘위기’와 ‘기회’를 오가는 분기점에 놓여 있다. 어느 방향으로 가느냐에 따라 울고 웃는 사람이 나뉠 수밖에 없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무엇이고, 최상의 시나리오는 무엇인지 심층 분석한다. 그리고 그 어떤 시나리오에서도 살아남을 방법, 즉 어느 경우에도 오르는 교집합을 제안한다. 지금이라도 집을 사야 하나, 이제는 팔아야 하나? 모두 틀리다. 사야 할 곳과 팔아야 할 곳은 이미 정해져 있으며, 그곳은 최악과 최상의 시나리오 모두에서 생존할 수 있는 곳이다. 팔 곳은 빨리 팔아야 하고, 살 곳은 지금이라도 사야 한다. 오르는 곳만 오르고, 내리는 곳은 극심한 하락이 예상되는 시대가 오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와 실거주자를 막론하고 오를 곳을 사야만 미래에 생존할 수 있다. 서울과 수도권, 1기 신도시와 2기 신도시, 지방 등을 중심으로 살 곳과 팔 곳을 제시한다. 대한민국 부동산을 뿌리부터 뒤흔들 대혼돈의 시대가 온다!
저자 박호근 / 출판사 미래를소유한사람들 상시 구조조정의 시대, 인생에도 리허설이 있다? 없다? 현대인들은 언제, 어느 순간 인생의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릴지 모르는 상시 구조조정의 시대를 살고 있다.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맞게 되는 제2의 인생, 과연 어떻게 준비해야 또 다시 실패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인가? 리허설(rehearsal)은 연극, 음악, 무용 등에서 본 공연을 앞두고 하는 ‘예행연습’이다. 그런데 과연 누구에게나 단 한번뿐인 인생에서도 리허설이 가능할까? 인생은 한 편의 연극과 같다. 1막이 끝나면 2막이 시작되고, 2막이 끝나면 또 3막이 시작된다. 이처럼 우리의 인생에도 여러 개의 막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그 막의 수와 장르는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1막이 끝난 후 우리에게 주어지는 ‘짧지만 의미 있는 시간’을 2막을 위한 리허설로 활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다. 이 책은 ‘한 번뿐인 인생에 리허설은 없다’라는 고정관념은 고장난 생각일 뿐이며, 여러 번의 리허설로 잘 준비하면 언제든지 성공적인 후반전을 맞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인생에서의 리허설은 후반전의 전환점을 위한 결단을 의미한다. 자신 안에
‘아시아의 꿈’ ‘부활절에 만난 공자’ ‘미국인이 다시 쓴 황진이의 시’ ‘피카소 그림과 6·25’ 한국인이바라본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세계화라는 화두 아래 한 사람의 아시아인으로서 현 시대에 회자되는 아메리칸 드림에 맞서 아시아의 유구한 역사와 저력을 서양의 역사와 비교해 되짚어 보고, 서양 중심의 역사에서 아시안 드림을 찾기 위한 책 한권이 있다. Asian Dream은 이상과 현실, 민족주의와 세계화, 전쟁과 평화, 진실과 사기, 신의와 배신, 꿈과 환상, 선과 악, 행복과 불행, 사랑과 미움 등 비슷하면서 다른 듯한 동·서양문화를 포함하고 있다. Asian Dream의 저자 황규호는 79년 행정고시 합격 후 30년 동안 공무원생활을 하면서 해외의 대학, 국제기구 및 경제연구소 등에서 일했다. 그는 미국, 영국, 호주, 태국, 독일, 이태리, 일본, 베트남, 세네갈, 인도, 네팔 사람 및 나이지리아 출신의 고등 사기꾼들과 교류를 하면서 보고 느끼면서 들은 이야기를 아시안 드림에 담아냈다. 공자, 부처, 조로아스터, 강희, 건륭 황제를 예수, 로마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러시아의 피터대제와 비교하고, 옛날 양귀비의 러브 스토리와 20세기 미국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