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호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7일 “큰 인물! 큰 목포! 큰 발전!”을 내걸고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목포 백년로에 위치한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가진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서 배 예비후보는 "내년 4월에 있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목포의 구조와 정치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배 예비후보는 “목포의 지역내 총생산인 GRDP는 전남 5개 시 가운데 꼴찌”라면서 “과거 3대항 6대 도시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서는 새로운 정치 지도자를 중심으로 ‘무능한 정치’, ‘부도덕한 정치’를 추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낙하산이나 떳다방이 아닌 목포가 낳아주고, 길러준 목포의 아들”이라며 “초,중,고를 모두 목포에서 다녔고, 고향인 목포에 뼈를 묻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저는 KBS 정치부 기자와 앵커, 기자협회장을 지낸 탄탄한 인맥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KBS 뉴욕특파원으로 세계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활동한 ‘글로벌 리더’”라고 강조했다. 배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목포-신안 선통합, 전남 1등 광역도시 ▲목포-부산 고속철도 조기 개통 ▲목포대 공공의대 조기 유치 ▲목포형 시내버스 공영제 도입 ▲목포형 일자리 대거 창출, 청년 세대주 공공주택 우선 공급 ▲여성친화도시 목포 ▲노인친화도시 목포 ▲탄소제로 에너지 자립도시 목포 등을 제시했다. 이어 "목포 바보 배종호! 고향 목포를 사랑하는 일념으로 이제 17년의 인고의 세월을 이겨내고 다시 도전에 나섰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처럼 ‘4전 5기의 신화’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목포 토박이인 배종호 예비후보는 목포에서 태어나 목포 중앙초, 청호중, 목포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7년 KBS 공채기자로 입사해 올해의 기자 상 등을 비롯해 다수의 기자상을 수상하였고, 언론민주화를 외치며 KBS 4월 민주화 투쟁에 앞장서다 지명수배를 당해 3개월 동안 도피 생활을 벌이다 공안당국에 체포되는 등 고초를 겪었다. 언론인으로서의 투철한 언론관과 역사의식 아래 쉽고, 편안한 길을 거부하고 참 언론인의 모범 을 보여 온 그는, 「공개수배 사건 25시」 앵커 등을 통해 전 국민적인 스타 언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KBS, MBC, YTN, 연합뉴스TV, MBN 등 지상파와 뉴스전문 채널, 그리고 종편 등 주요 매체 뉴스와 시 사 방송에서 정치평론가로 출연하면서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한국정치 평론가협회 초대회장을 맡아 중앙과 목포를 오가며 활약 중이다. 한편, 배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목포에서 공작정치 완전 추방하라’는 내용의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정책경쟁과 비전 대결을 결심한 바 있다. 출마 선언문 큰 인물! 큰 목포! 큰 발전! 배종호가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포 시민 여러분! 목포 민주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절박한 심정으로 제 22대 목포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지금 우리 목포가 당면하고 있는 현실이 너무나 암울하기 때문입니다. 한때 26만명에 육박했던 목포의 인구는 21만명 선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목포 인구는 2-3년 안에 인구 20만명 선이 붕괴될 것입니다. 학교도 문을 닫고, 가게도 문을 닫고, 병원도 문을 닫고, 결국 지역 소멸의 길로 내몰리게 될 것입니다. 목포의 지역내 총생산인 GRDP는 전남 5개 시 가운데 꼴찌입니다. 이번에 정부가 선정한 글로컬 대학에는 동부의 순천대학교가 선정됐습니다. 앞으로 순천대학교에 천 억원의 국비가 지원되면 순천과 목포, 동부와 서부의 격차는 더 크게 벌어질 것입니다. 목포대 의대 유치의 꿈은 물거품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우리 목포가 여수,순천, 광양은 물론이고 나주보다 못사는 도시가 되어야 합니까?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 목포를 떠나야 합니까? 목포시민의 발인 시내버스는 3년이나 운행했다, 멈춰섰다를 반복했습니다. 이런 악순환이 지속되는 지난 4년간 이 지역의 정치, 이 지역의 국회의원은 어디에 있었습니까? 국회의원 보좌관이 동료 여직원을 성폭행하는 끔찍한 사건! 역시 국회의원 보좌관이 권리당원 등 8천명의 명단과 개인 정보를 모 시장 예비후보에게 빼돌리다 적발된 사건! 불공정 경선논란으로 얼룩졌던 시의원 경선! 과연 누가 책임져야 할까요? 김원이 국회의원은 그동안 어디에 있었습니까? 우리 목포가 더 이상의 추락을 멈추고 과거 3대항 6대 도시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서는 새로운 정치 지도자를 중심으로 ‘무능한 정치’, ‘부도덕한 정치’를 추방해야 합니다. 그래서 목포의 구조와 정치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목포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실력있는 국회의원! 중앙에서도 통하는 국회의원! 도덕적으로 흠결이 없는 국회의원!을 선택해야 합니다. 저 배종호는 목포가 낳아주고, 길러주신 목포의 아들입니다. 목포시 창평동 15번지, 차 안 다니는 거리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모두 목포에서 다녔습니다. 고향 목포에 뼈를 묻을 진짜 ‘목포의 아들’입니다. ‘낙하산’이나 ‘떳다방’이 아닙니다. 저 배종호는 KBS 정치부 기자와 앵커, 기자협회장을 지내 누구보다도 탄탄한 국내 인맥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유학생활과 KBS 뉴욕 특파원으로, 세계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활동한 ‘글로벌 리더’입니다. 저 배종호의 국제무대에서의 경험은 목포를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시티 목포’로 만드는데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아울러 한국정치평론가협회 초대회장으로서 보수와 진보, 여,야 정치인들을 모두 포용하고 있는 저 배종호의 정치적 리더십은 현재 목포가 당면하고 있는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목포- 신안 통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제가 민주당 공천을 받아, 내년 4월 총선에서 목포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목포와 신안을 반드시 통합해 더 큰 목포! 전남 1등 광역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저는 목포 정치인들 가운데 가장 먼저 목포-신안 선통합을 주장했습니다. 박홍률 목포시장과 박우량 신안군수로부터 목포-신안 통합 각서를 받아내, 지금의 목포-신안 통합 추진 운동의 견인차 역할을 해냈습니다. 목포-신안 통합! 누구나 외칠 수 있지만 아무나 실현할 수는 없습니다. 정치는 ‘말’이 아닌 ‘실력’과 ‘실적’이 있어야 합니다. 목포와 신안이 통합된다면 목포의 면적은 14배로 늘어나게 되고, 인구는 25만명에 육박하게 됩니다. 행정통합은 물론이고, 관광통합과 교통통합, 그리고 경제통합을 통해 신안과 목포는 획기적인 발전의 전기를 맞게 될 것입니다. 특히 죽어가는 목포 원도심이 활력을 되찾게 될 것입니다. 둘째, 목포-부산 고속철도를 조기에 개통해 천만 남해안 시대를 열겠습니다. 목포와 부산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호남과 영남의 사람과 물자가 오가면서 영,호남 지역 감정해소는 물론이고 수도권 1극체제의 국토를 균형있게 발전시키는데도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입니다. 중국의 관광객이 목포-부산을 거쳐 일본을 찾고, 일본의 관광객이 부산-목포를 거쳐 중국을 여행하는 한-중-일 신 국제 관광노선이 형성돼 목포는 연간 수 천 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국제적인 관광도시가 될 것입니다. 셋째, 목포대 공공의대를 조기에 유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목포대 공공의대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목포를 비롯한 서남권의 경쟁력을 키워야 합니다. ‘서남권 행정협의회’를 활성화해, 서남권 자치단체들간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목포 국회의원의 탁월한 ‘정치적 리더십’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 배종호가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넷째, 목포형 시내버스 공영제를 도입하겠습니다. ‘시민의 발’인 목포 시내버스가 석 달이나 멈춰 선 동안 지역의 국회의원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시민의 어려움을 애써 외면했습니다. 목포시가 책임지고, 관리,운행하는 ‘목포형 시내버스 공영제’를 도입해 시민의 발이 멈춰서는 일이 다시는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목포형 일자리를 대거 창출하고, 청년 세대주에게 공공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정책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목포를 만들겠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우리 목포에 오는 청년들이 주택 때문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여성친화도시 목포’, ‘노인친화도시 목포’를 만들어 여성과 노인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목포를 만들겠습니다. 목포 시민이 사고와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 목포를 만들기 위해 ‘국제안전도시 목포 인증’을 획득하는데도 앞장 서겠습니다. ‘탄소제로 시대’에 발맞춰 탄소저감 교통 서비스를 도입,확대하고 목포시 전역에 재생 에너지 도입을 확대해 탄소제로 에너지 자립도시 목포를 만들겠습니다. 내년 4월 총선은 국가의 명운이 걸린 매우 중요한 선거입니다. 만약 민주진영이 내년 총선에서 패배한다면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의 폭정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위협해 온 국민을 ‘고통의 절벽’으로 몰고 갈 것이 분명합니다. 검찰을 동원한 야당 탄압과 이재명 죽이기, 노동계 탄압과 언론장악 시도가 계속될 것이며, 정치와 민생, 경제도 완전실종 될 것입니다. 내년 총선에서 온 국민이 똘똘 뭉쳐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 목포 시민들은 일치단결해 민주진보진영이 압도적 의석을 확보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윤석열 대통령이 권력을 사유화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할 경우 대통령을 즉각 탄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포 시민 여러분! 이를 위해서는 먼저 윤석열 검찰정권에 맞서 과감히 싸울수 있는 국회의원, 목포를 발전시킬 수 있는 유능한 국회의원을 세워야 합니다. 목포 바보 배종호! 고향 목포를 사랑하는 일념으로 17년의 인고의 세월을 이겨내고, 다시 도전에 나섰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님께서 4번의 실패를 딛고, 다섯 번째 도전에 승리해 국회에 입성하고, 대통령까지 되셨던 것처럼 저 배종호도 ‘4전 5기의 신화’를 이룰수 있도록 우리 목포 시민 여러분들께서 도와주십시오. 고향 목포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절대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고 여러분의 ‘자랑’이 되는 국회의원 배종호가 되겠습니다. 깨끗한 정치! 유능한 정치! 비전의 정치!를 통해 목포 시민여러분들의 ‘기쁨’이 되겠습니다. 만약 우리 목포시민들께서 저 배종호를 목포 국회의원으로 선택해주신다면 정치평론을 통해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저 배종호는 곧바로 민주당 대변인에 발탁돼 새로운 민주당의 중심인물로 성장할 것입니다. 호남을 이끌어 가는 호남의 대표 정치인이 될 것입니다. 저 배종호! 존경하는 우리 목포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민주당을 살리고, 이재명을 살리고, 목포를 살리겠습니다. 큰 인물! 큰 목포! 큰 발전! 저 배종호가 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2월 27일 더불어 민주당 목포 국회의원 예비후보 배종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27일) 오후 3시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식당에서 탈당 및 신당 창당 기자회견을 연다. 이 전 대표는 오늘 오전 11시께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탈당을 선언할 예정이었으나, 논의를 거쳐 자신의 지역구였던 서울 노원병 내 상계동에서 회견을 열기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노원구는 이 전 대표가 세 차례 출마했다가 낙선한 지역구이다. 이 전 대표는 탈당 직후 가칭 '개혁신당' 창당준비위원회를 띄워 내년 1월 중순께 창당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애초 이 전 대표 측근 그룹인 김용태 전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에 남기로 했고 탈당하면 국회의원직과 당협위원장직을 각각 내려놔야 하는 허은아 의원과 천하람 의원장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취임 첫날 ”다양한 생각을 가진 많은 분들을 만나고 경청하겠다“고 하면서도 이 전 대표의 탈당을 만류할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지금 단계에서 어떤 특정한 분들을 전제로 해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24일 검찰이 기밀 수사에 사용해야 할 특수활동비(특활비)를 식대로 전용했다는 보도에 대해 “검찰은 파리바게트, 스타벅스, 아웃백에서 도대체 어떤 특수활동을 했다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이날 입장문에서 “최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특수활동비(특활비)로 유명 제과점의 한정판 케이크를 구입하고, 커피 등 음료를 마신 후 포인트 적립까지 했다고 한다”며 “지금까지 검찰의 특활비는 수뇌부의 격려금·포상금 등으로 사용한 사실만 드러났었는데,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특활비가 일선 검사·수사관들의 식대로까지 쓰인 셈”이라고 비판했다. 대책위는 이어 “해당 언론은 창원지검 진주지청의 특활비 카드 영수증 155건을 전수 분석한 결과, 70% 이상이 지청 근처 패밀리레스토랑과 커피숍, 제과점 등 일상적 식비 등으로 지출된 사실을 밝혔다고 말한다”며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더욱 가관”이라고 지적했다. 대책위는 “해당 언론이 공개한 내용에는 국민의 세금으로 제과점 ‘파리바게트’에서 할로윈 한정판 케이크를 구입하기도 하였고,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마신 후 이벤트 상품을 받기 위해 프리퀀시를 적립하기도 했다”며 “심지어 배달음식을 주문해 먹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검찰의 특수활동비는 기밀을 요하는 정보 수집·수사·안보와 관련되거나 이에 준하는 국정활동을 수행하는 경우에 사용하라고 특별히 주어지는 활동비이기 때문에 증빙자료도 필요 없었고, 사용내역이 공개되지도 않아왔다”고 지적했다. 대책위는 “하지만 보도대로라면 검찰은 국민이 기밀수사에 사용하라고 부여한 특수활동비를 식대로 전용했다”며 “심지어 진주지청은 스테이크 전문점 ‘아웃백’에서 60만원어치나 식사하고 특활비로 결재하였다고 한다. 도대체 검찰은 ‘파리바게트’, ‘스타벅스’, ‘아웃백’에서 어떤 특수활동을 수행한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이 같은 주장에 대검은 즉각 반박했다. 대검찰청은 같은 날 입장문을 내고 “해당 내역은 2018~2021년도에 집행된 특활비로, 수사 등 업무상 필요에 따라 수사 부서에 배정돼 목적과 용도에 맞게 사용됐다”며 “지난 정부에서 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다고 확인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특수활동비를 부적정하게 집행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연초에 수립한 집행계획에 따라 전국 검찰청과 대검 각 부서에 배정한다”며 “사건수사 및 범죄정보 수집 등 편성 목적에 맞게 예산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M이코노미뉴스」가 창립 18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2023 최우수 기관상」에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이동환)을 시상했다.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 룽청시 정부 치메이(媚市) 부시장이 서면축사를 통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 「2023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한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이동환)은 지역 예술가들을 발굴해 육성하고 각종 공공미술과 문화예술축제 등을 통해서 시민 누구나 예술인이 될 수 있도록 창조적인 노력을 해온 부분이 심의위원회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은 유희경 문화예술사업본부장이 대신했다. 성숙한 민심과 급변하는 정치환경 속에서 올바른 정치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기획된 「M이코노미뉴스」 '의정대상'은 정치부 기자와 기획위원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편집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되며, 입법 활동 및 조례안에 대한 정량·정성 평가, 지역구 활동, 언론보도, 사회공헌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022년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해 기획시리즈 보도를 이어온 「M이코노미뉴스」는 2023년에는 ‘탄소 중립 실천, 우리가 잘못하는 자전거 정책 10가지’라는 주제로 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한국은 물론, 자전거의 천국 네덜란드의 해외 취재를 통해 그들의 자전거도로 운영 및 정책 등을 자세히 다뤘다. 이날 행사에서 「M이코노미뉴스」는 2024년 보도뱡향으로 「변곡점에 선 대한민국- 슈링코노믹스에서 살아가기 5대 기획」을 발표했다.
「M이코노미뉴스」가 창립 18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2023 최우수 기관상」에 안양산업진흥원(원장 조광희)를 시상했다.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 룽청시 정부 치메이(媚市) 부시장이 서면축사를 통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 「2023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한 안양산업진흥원은 지역 내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성장 동력인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등의 부분이 심의위원회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숙한 민심과 급변하는 정치환경 속에서 올바른 정치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기획된 「M이코노미뉴스」 '의정대상'은 정치부 기자와 기획위원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편집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되며, 입법 활동 및 조례안에 대한 정량·정성 평가, 지역구 활동, 언론보도, 사회공헌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022년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해 기획시리즈 보도를 이어온 「M이코노미뉴스」는 2023년에는 ‘탄소 중립 실천, 우리가 잘못하는 자전거 정책 10가지’라는 주제로 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한국은 물론, 자전거의 천국 네덜란드의 해외 취재를 통해 그들의 자전거도로 운영 및 정책 등을 자세히 다뤘다. 이날 행사에서 「M이코노미뉴스」는 2024년 보도뱡향으로 「변곡점에 선 대한민국- 슈링코노믹스에서 살아가기 5대 기획」을 발표했다.
「M이코노미뉴스」가 창립 18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2023 혁신 경영인상」에 우민전기 주식회사(대표 이학표)를 시상했다.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 룽청시 정부 치메이(媚市) 부시장이 서면축사를 통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 「2023 혁신 경영인상」을 수상한 우민전기(주)는 지난 43년 간 기본에 충실한 시공으로 대한민국의 철도 전기 분야 발전을 주도해 온 공로 외에도 안전사고 예방과 시공품질 향상에 노력해온 부분이 심의위원회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민전기(주)는 분당선 선릉~모란변전소간 전차선로 개량공사와 '분당선 모란~수내간 전력설비 개량공사' 등 주관사로, 현재 서해선 복선전철 평택~향남간 전차선로 신설공사와 보성~임성리 철도건설 영암~임성리간 전력설비 신설 기타공사, 동해선 전철화 기성~북면간 전차선로 신설공사 등을 하고 있다. 이날 시상은 길용복 부회장이 대신했다. 성숙한 민심과 급변하는 정치환경 속에서 올바른 정치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기획된 「M이코노미뉴스」 '의정대상'은 정치부 기자와 기획위원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편집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되며, 입법 활동 및 조례안에 대한 정량·정성 평가, 지역구 활동, 언론보도, 사회공헌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022년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해 기획시리즈 보도를 이어온 「M이코노미뉴스」는 2023년에는 ‘탄소 중립 실천, 우리가 잘못하는 자전거 정책 10가지’라는 주제로 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한국은 물론, 자전거의 천국 네덜란드의 해외 취재를 통해 그들의 자전거도로 운영 및 정책 등을 자세히 다뤘다. 이날 행사에서 「M이코노미뉴스」는 2024년 보도뱡향으로 「변곡점에 선 대한민국- 슈링코노믹스에서 살아가기 5대 기획」을 발표했다.
「M이코노미뉴스」가 창립 18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2023 해양관광 발전상」에 대한파워보트연맹 전남지부 오영록 회장을 시상했다.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 룽청시 정부 치메이(媚市) 부시장이 서면축사를 통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 「2023 해양관광 발전상」을 수상한 오영록 대한파워보트연맹 전남지부 회장은 지난 40년 간 공직 생활을 수행해오면서 지역사회의 신망이 넓고, 각종 사회단체의 어려움을 중재해 갈등을 해소하는 등 헌신적 봉사와 지역화합을 이끌낸 부분, 새로운 여가 스포츠인 모터 수상레저를 통해 각종 국내외 대회를 유치하는 등 관광 인프라 확장에 기여한 부분이 심의위원회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숙한 민심과 급변하는 정치환경 속에서 올바른 정치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기획된 「M이코노미뉴스」 '의정대상'은 정치부 기자와 기획위원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편집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되며, 입법 활동 및 조례안에 대한 정량·정성 평가, 지역구 활동, 언론보도, 사회공헌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022년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해 기획시리즈 보도를 이어온 「M이코노미뉴스」는 2023년에는 ‘탄소 중립 실천, 우리가 잘못하는 자전거 정책 10가지’라는 주제로 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한국은 물론, 자전거의 천국 네덜란드의 해외 취재를 통해 그들의 자전거도로 운영 및 정책 등을 자세히 다뤘다. 이날 행사에서 「M이코노미뉴스」는 2024년 보도뱡향으로 「변곡점에 선 대한민국- 슈링코노믹스에서 살아가기 5대 기획」을 발표했다.
「M이코노미뉴스」가 창립 18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2023 최우수 공무원상」에 전남 구례군농업기술센터 박근규 소장을 시상했다.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 룽청시 정부 치메이(媚市) 부시장이 서면축사를 통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 「2023 최우수 공무원상」을 수상한 구례농업기술센터 박근규 소장은 농업 경제를 견인하기 위해서 '흙 살리기 운동'을 적극 실천해 정착시키는 등 지속 가능한 미래농업과 농업기술 혁신에 기여해 온 부분이 심의위원회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 구례군은 전국에서 최초로 '흙살리기 선포식'과 '국회 토론회'를 열고 기후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을 위해서 "흙을 살려야 나라가 산다"는 슬로건으로 흙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있는 도시다. 성숙한 민심과 급변하는 정치환경 속에서 올바른 정치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기획된 「M이코노미뉴스」 '의정대상'은 정치부 기자와 기획위원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편집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되며, 입법 활동 및 조례안에 대한 정량·정성 평가, 지역구 활동, 언론보도, 사회공헌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022년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해 기획시리즈 보도를 이어온 「M이코노미뉴스」는 2023년에는 ‘탄소 중립 실천, 우리가 잘못하는 자전거 정책 10가지’라는 주제로 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한국은 물론, 자전거의 천국 네덜란드의 해외 취재를 통해 그들의 자전거도로 운영 및 정책 등을 자세히 다뤘다. 이날 행사에서 「M이코노미뉴스」는 2024년 보도뱡향으로 「변곡점에 선 대한민국- 슈링코노믹스에서 살아가기 5대 기획」을 발표했다.
「M이코노미뉴스」가 창립 18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경상북도 영주시의회 심재연 의장에 「2023 풀뿌리 민주주의 대상」을 시상했다.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 룽청시 정부 치메이(媚市) 부시장이 서면축사를 통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 「2023 풀뿌리 민주주의 대상」을 수상한 심재연 의장은 영주시의 정책수립에 의한 예산 집행 등에 대해 반대보다는 대안을 제시하고 견재하는 등 시의회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지역주민의 행정기관 사이의 가교역할을 충실하게 해온 부분, '2050 탄소중립' 목표달성과 영주시의 지속 가능한 미래농업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민의를 대변하고 견제와 감시기능을 충실히 해온 부분이 심의위원회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숙한 민심과 급변하는 정치환경 속에서 올바른 정치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기획된 「M이코노미뉴스」 '의정대상'은 정치부 기자와 기획위원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편집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되며, 입법 활동 및 조례안에 대한 정량·정성 평가, 지역구 활동, 언론보도, 사회공헌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022년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해 기획시리즈 보도를 이어온 「M이코노미뉴스」는 2023년에는 ‘탄소 중립 실천, 우리가 잘못하는 자전거 정책 10가지’라는 주제로 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한국은 물론, 자전거의 천국 네덜란드의 해외 취재를 통해 그들의 자전거도로 운영 및 정책 등을 자세히 다뤘다. 이날 행사에서 「M이코노미뉴스」는 2024년 보도뱡향으로 「변곡점에 선 대한민국- 슈링코노믹스에서 살아가기 5대 기획」을 발표했다.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오후 3시, 전남 목포시의회 시민의 방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을 선도해야 할 '호남정치 1번지' 목포에서 공작정치가 횡행하고 있다"며 "목포에서 공작정치를 완전히 추방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배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공명정대한 심사와 판단에 따라 예비후보자 적격 판정을 받았지만, 상대측의 악의적인 흠집내기와 발목잡기로 적격심사 판정이 여러차례 연기 되고, 선관위 후보등록이 늦어지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어제 저녁에도 마치 배종호 예비후보가 적격심사에서 탈락한 것처럼 오인될 대량문자와 카톡메세지가 대량으로 발송됐다“고 폭로했다. 배 예비후보는 "4년 전에도 아무런 흠결이 없었는데도 민주당 예비후보 검증과정에서 탈락돼, 즉각 이의신청을 제기해 받아들여졌지만, 공천심사에서 컷오프됐다”면서 “당시 여론조사에서 배종호, 김원이, 우기종 세 사람이 오차범위 안에서 치열하게 선두다툼을 벌인 자신을 컷오프 시킨 것을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기자회견문(전문) 호남정치 1번지 목포에서 공작정치를 완전추방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을 선도해야 할 호남정치 1번지 목포의 정치가 갈수록 혼탁해지고 있습니다. 상대를 죽이기 위한 공작정치가 지난 지방선거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판을 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 무혐의로 끝난 박홍률 목포시장의 이른바 ‘성추행 의혹 사건’입니다. 지난 지방선거와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현 박홍률시장은 무려 3년이나 지난 과거의 사건과 관련해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지만, 경찰은 최종 무혐의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당시 박 시장은 ‘악의적인 선거공작’이라면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했고, 오히려 이것을 2차 가해로 문제삼아 박 시장을 제명처리하고, 민주당 예비후보자격을 박탈했습니다. 이후 박 시장은 무소속으로 출마를 강행, 목포 시민들의 선택으로 시장에 당선됐지만, 만약 낙선이 됐다면 ‘공작정치의 피해자’가 됐을 것입니다. 두 번째 사건은 김원이 국회의원의 보좌관이 연루된 권리당원 등 8천 명의 명단과 개인정보 불법 유출 사건입니다. 김원이 의원의 보좌관 유 모씨는 지난 목포시장 선거를 앞두고 권리당원 등 8천 명의 명단과 정보를 모 목포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에 넘긴 사실이 적발됐고, 수사기관의 수사까지 진행됐습니다. 특정인을 당선시키기 위한 ‘정치공작’이 아니겠습니까? 세 번째 사건은 저 배종호가 피해자인 사건입니다. 4년 전 저는 아무런 흠결이 없는데 민주당 목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검증위원회에서 탈락됐습니다. 저는 즉각 이의신청을 제기했고, 아무런 하자가 없는 만큼 저의 이의신청은 받아들여졌지만, 어처구니 없게도 공천심사에서 컷오프됐습니다. 당시 여론조사에서 배종호, 김원이, 우기종 세 사람이 오차범위 안에서 치열하게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었는데 특별한 이유도 없이 저를 컷오프 시킨 것입니다. 많은 목포시민들께서는 4년 전 국회의원 선거에서 배종호가 중도에 포기한 것으로 잘못 알고 계시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밝혀드립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4년 전에 이어 이번 민주당 예비후보 검증과정에서도 상대측의 악의적인 흠집내기와 발목잡기가 또 다시 반복됐다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적격심사 판정이 여러차례 연기됐고, 선관위 예비후보등록이 늦어지고, 온갖 악성루머가 난무하는 등 엄청난 피해를 입었습니다. 다행히 민주당 지도부의 공명정대한 심사와 판단에 따라 예비후보자 적격 판정을 받았지만, 또 다시 정치공작의 피해자가 될 뻔했다는 사실을 우리 목포시민 여러분들에게 보고 드립니다. 심지어는 어제 저녁에도 마치 제가 민주당 적격심사에서 탈락한 것처럼 오인될 문자와 카톡이 대량으로 발송됐습니다. 민주당 공직후보 검증과정을 통과한 것은 물론 목포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렇게 예비후보 옷을 입고 활동을 하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참으로 통탄할 일입니다. 정치공작은 민주주의의 가장 큰 적입니다. 주권자인 시민들의 정당한 주권행사가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 배종호는 앞으로 더러운 정치공작에 맞서 단호히 싸워 나갈 것임을 분명히 밝혀드립니다. 정치공작에 관련된 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진상을 파헤쳐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임을 엄중 경고합니다. 그래서 호남 정치 1번지인 목포에서 공작정치를 완전히 추방하겠습니다.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가 정착되도록 앞장 서겠습니다. 아울러 저 배종호는 정치공작이 아닌 비전과 정책제시를 통해 정정당당하게 우리 목포시민들의 선택을 받을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상대방 죽이기의 추악한 정치공작 대신 목포발전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정책과 비전 대결을 이끌어 나갈 것임을 존경하는 목포시민 여러분들에게 엄숙히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2월 20일 더불어 민주당 목포 국회의원 예비후보 배종호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회장 권준희)가 20일 조재성 M이코노미뉴스 대표이사를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 임기는 2년이다. 농림수산식품 분야 벤처투자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우리 농수산식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등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11월 1일에 설립된 협회는 현재 55개 법인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이날 위촉식은 서울 여의도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인베지움에서 진행됐으며 협회 회원사 임직원과 농금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조재성 신임 상임고문은 인사말에서 “기후위기 시대에 농업은 정말 중요해졌다"며 "협회가 농수산식품 분야의 성장을 이끌어내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재성 신임 상임고문은 MBC이코노미뉴스 취재본부장을 거쳐 현재 M이코노미뉴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 영성시정부 경제고문을 겸하고 있다.
배종호 한국정치평론가 협회장 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전략 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19일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배 예비후보는 이날 목포선관위 예비후보 등록한 후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준 고향 목포 사랑의 일념으로 17년의 도전에 나섰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다음 대선에서 민주당이 정권을 다시 찾아오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배 예비후보는 "지금 우리 목포는 인구가 21만 명 선까지 추락하고, 천억원의 국비가 지원되는 글로컬 대학에 순천대학이 선정되는 등 큰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내년 총선에서 목포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목포-신안 통합을 시작으로 영암,무안까지 이르는 큰 목포를 만들어 전남 1등 도시의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지방 선거를 전후해 권리당원 등 8천 명의 명단이 불법으로 유출돼 수사기관의 수사를 받았는가 하면, 국회의원 보좌관이 동료 여직원을 성폭행해 고발당하는 등, 불공정 공천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정치 1번지' 위상에 걸맞도록 수준 높은 정치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배 예비후보는 이날 첫 일정으로 호남선 기점의 1번지이자 원도심의 상징인 목포역 광장을 찾아 목포시민들에게 예비후보 등록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는 예비후보 검증 결과 공직 후보자로서 아무런 흠결이나 결격사유가 없다면서 적격판정을 내렸다. 지난 17년간 목포 민생현장에서 목포시민들과 함께 호흡해 온 배종호 예비후보는 매일 한 차례 이상 구)자유시장, 구)청호시장, 동부시장, 종합수산시장, 항동시장, 중앙시장, 신청호시장, 신자유시장 등을 방문하면서, 시장 점포, 상가, 사장 이름과 인적 사항까지 파악할 정도로 탄탄히 구축된 지역 기반을 바탕으로 바닥 민심과 민생에 밀착한 민생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