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이하 ‘산은’, 회장 강만수)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이하 ‘신보재단’, 회장 임충식)는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4월 4일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 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발전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업무 수행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체결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은이 추천하는 소기업․소상공인․청년창업자에 대해 신보재단이 신용보증하고, 신보재단은 소기업․소상공인․청년창업자 등 금융지원을 필요로 하는 사업자를 산은이 대출 취급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사업자등록증을 득한 소기업․소상공인․청년창업자면 누구나 그 대상이 될 수 있으며 금융지원은 신보재단의 기준에 의하여 산출된 보증한도금액 범위 내에서 기업의 규모, 자금용도, 신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결정된다. 또한 산은과 신보재단은 융자신청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신용보증 추천 및 지원 뿐만 아니라, 영업
KDB금융그룹은 청년, 퇴직자, 빈곤계층 창업 등의 창업지원, 해외동포의 국내 교육 및 취업을 지원을 통해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데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KDB금융그룹 강만수 회장은 산업은행 창립 58주년을 기념하여, “KDB나눔재단을 통해 ‘차원이 다른 사회공헌사업’을 시행할 것”이라고 선언하며, “올해는 기존의 소외되고 빈곤한 가정을 지원하는 공헌활동은 지속하면서, 사업규모를 대폭 확대해 창업 지원과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KDB나눔재단은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지난주 개최된 이사회에서 2012년 사업규모를 131억원으로 ‘11년 27억원 대비 104억원 확대했다.
동해이스턴호텔(www.dheastern.com)이 새롭게 단장하고 봄맞이에 나섰다. 본격적인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맞춤형 테마상품을 마련한 것. 4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동해의 다양한 볼거리를 추천하여 여행코스정보를 중심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와 상류사회를 대변하는 특별한 커뮤니티도 제공한다. 동해의 명소인 추암해수욕장이 바로 앞에 위치해 동해의 환상적인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도 기대할 만하다. 행사기간동안에는 모든 호텔이용객에게 할인이 주어진다. 국내 최고의 쉐프가 준비한 호텔뷔페식당의 음식들은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벚꽃개화시기에 맞춰 시작한 이번 행사는 동해지역의 대표적인 행사인 ‘유천문화축제(4월 14~15일)가 이번 ’맞춤형테마상품‘시즌과 맞물리면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체험할 수 있다.
KB국민은행(www.kbstar.com/은행장 민병덕)은 29일 오후 전국 특수학교에 재학중인 장애학생 4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행사는 집안형편이 어려운 장애학생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재활의욕을 고취하고자 추진되었으며, 한국교직원공제회 산하 더케이 교원나라에서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장학금을 지급할 총 10개 특수학교를 선정하는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도움이 꼭 필요한 학생을 선정하였다. 이번 장학금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2005년 7월부터 판매된 마이다스자산운용의 “백년대계 증권투자신탁”(공익펀드)의 판매보수 와 운용보수의 일정부분을 적립해 마련하였으며, KB국민은행은 이 펀드 기금으로 지금까지 장애우, 저소득층 170명의 학생에게 총 6,800만 원을 지급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게 자라주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포츈(FORTUNE)에서 주최한 2012 '제2회 한국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일동후디스가 선정됐다.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일동후디스는 기업의 투명성과 윤리성을 인정받아 식품부문의 수상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식경제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고 포츈(FORTUNE)이 주최한 이 행사는 학계와 산업계의 전문심사위원단들로 구성된 한국윤리경영학회에서 투명경영과 윤리경영에 앞장서 온 국내 우수기업을 엄격히 심사한 후 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수상소감에서 김인호 이사는 “지난 40년간 오직 친환경 유아식으로 평생 건강에 기여한다는 신념 하나로 좋은 유아식 만들기에 매진해온 기업의 의지가 또 한 번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위한 가장 정직하고 바른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한국소비자 웰빙지수 3년 연속 1위, 한국경영인협회의 2011 가장 신뢰받는 기업선정, 한국능률협회의 유아식부문 ‘식품안전경영대상’ 과 ‘친환경 기업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일동후디스
홈앤쇼핑이 식품위생 전문기관과 손잡고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품 유통에 앞장선다. 15일(금) 홈앤쇼핑은 한국식품산업협회와 포괄적인 위생관리 위탁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최근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을 생산·유통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특히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식품관련 생산 공장 및 농가의 위생을 관리하고, 궁극적으로 고객감동 및 고객 만족을 실현할 계획이다. 종합위생관리 사업은 크게 △위생관리 사업과 △교육 및 자문 사업으로 나뉜다. 이를 위해 한국식품산업협회 부설 한국식품과학연구원이 협력업체를 직접 방문, 시설의 위생관리 및 기구와 장비 등의 위생상태를 점검하게 된다. 또 사회적 이슈 제품에 대한 수시검사, 시즌별·계절별 중점 수거검사를 수행함으로써 입체적인 품질관리 기능도 수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식품 취급자에 대한 주기적인 위생교육(분기별 1회)과 자문을 실시해 식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고위해도 식품에 대한 사전 정보 제공 등의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홈앤쇼핑 김재억 QA팀장은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 의식과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