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수현)은 그동안 병무청에 위탁하여 운영하던 전경 모집 업무를 11월부터 매월 110명에서 130명씩 연간 1,300여명을 전국 지방청별 자체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양경찰청 전경으로 입대하게 되면 23개월간 함정․파출소․경찰서 등에서 근무하게 되고 자체 교육기간 동안 수영강습과 수상인명구조훈련 등을 통해 수상 적응능력을 높일 수 있다. 또 최신예 훈련함(바다로)에 승선하여 현장 실습기회를 부여 받고 최고시설의 수영장․수상레저훈련장․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전문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해기사․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수상인명구조요원․응급처치 등 각종 자격증 취득 시 다양한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외국어(중국어 등) 가능자에 한해 대형함에 승선하여 외국어선 검문검색 시 통역요원으로 활동하는 등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고 전역 후에는 전체 해양경찰 순경 채용인원의 15~20%를 차지하는 전경전역자 채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복무기간 중 근무 우수자는 채용시험에서 우대를 받을 수도 있다. &nbs
성남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1월 8일 성남지역 25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1만5천889명을 위해 특별 수송대책을 마련한다. 시는 수험생의 교통 불편해소를 위해 총 990대 시내버스의 배차간격을 조정해 운행횟수를 429회 늘린 총 887회 운행한다. 또 주정차 단속차량 30대를 비상수송지원 차량으로 투입해 수험생들을 시험장까지 실어 나르고 시험장 주변에 임시 주차장 40개소를 설치, 차량 1만6천900대 주차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험장 주변의 교통질서 유지를 위해 공무원 108명과 견인차량 12대를 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 시험 종료 때까지 시험장 주변에 배치할 예정이다. 각 경찰서 모범운전자회와 교통질서 연합회도 동참해 135명 회원이 시험장 주변, 진입로, 교차로 등에서 교통 안내를 한다. 이와 함께 언어영역 듣기평가(08:40~08:55)와 외국어영역 듣기평가시간대(13:10~13:30)는 소음방지를 위해 시험장주변의 모든 운송수단이 서행하도록 안내하고, 대형공사장의 공사도 일시 중지하도록 할 계획이다.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이사 김영주, http://www.gayeon.com/)이 회원들의 개인정보 보호 강화에 나섰다. 가연은 회원 미팅 시 안내 받게 되는 상대방의 휴대전화번호 대신 가상번호를 제공하는 ‘무료 안심번호 서비스’와 사이트 회원에서 주민등록번호 실명인증 절차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안심번호 서비스’란 미팅 시 연락처 공개를 조심스러워 하는 고객들을 위해 ‘임시 가상번호’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안심번호 서비스를 신청한 경우 실제 번호가 아닌 0503으로 시작되는 가상번호(0503-XXXX-XXXX)를 상대에게 발송한다. 가연은 그동안 회원 가입 시 본인 확인 용도로 수집했던 주민등록번호도 지난 31일 모두 폐기하고 이후부터는 주민등록번호 대신 ‘아이핀’과 휴대폰 인증을 거쳐 본인 확인을 진행하는 회원가입 절차를 도입한다. 가연 김용범 e-비즈니스사업부 부장은 “많은 프로필 정보가 요구되는 서비스 특성 상 회원들의 정보 노출에 대한 우려가 높은 게 사실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2012년도 니콘이미징코리아의 캠페인인 ‘니콘 레전드’의 일환으로 전문가들의 강연 및 제품 체험과 모델 촬영 등이 이루어지는 ‘니콘 레전드 컨퍼런스’를 오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니콘 레전드 컨퍼런스’는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사진 전문가는 물론,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사진작가와 렌즈 개발자의 강연이 진행된다.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강연은 사진작가인 박재현 작가와 박종우 작가가 사진과 영상촬영에 관한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작품세계를 참가자들과 나누는 자유로운 형식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세션은 니콘의 대표적 렌즈인 ‘AF-S NIKKOR 24-70mm F2.8G ED’를 개발한 렌즈 설계자 하라다 히로키가 내한해 직접 한국 고객들에게 렌즈 관련 강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문가가 진행하는 카메라 강연 외에도 DSLR D4, D8
성남시는 분당구 삼평동 판교테크노밸리 글로벌R&D센터 내 ‘성남시 지원팀’을 지난 22일 파견해 입주 기업에 다각적인 행정 지원을 해오고 있다.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의 정주여건이 안정될 때까지 이곳에서 입주기업의 맞춤형 사업 발굴, 애로사항 해결 등의 역할을 하게 될 ‘성남시 지원팀’은 성남시 공무원 2명과 성남산업진흥재단 수석 1명으로 구성됐다. 판교테크노밸리는 성남시 삼평동 소재 약 66만㎡ 규모의 부지에 조성된 대한민국 첨단 융합 기술 단지이자, 성남의 차세대 신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지난 2009년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완공을 시작으로 현재 SK케미칼, SK네트웍스, 포스코ICT, 삼성테크윈, LIG넥스원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적 수준의 기술혁신 선도 기업 124개가 입주를 완료했다. 오는 2015년까지는 통신기술(IT), 생명기술(BT), 문화기술(CT), 나노기술(NT) 관련 등 1천 개 이상의 최첨단 산업융합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모든 기업의 입주가 완료되면 판교테크노밸리는 첨단R&D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수현)은 2012 대통령 선거 등 각종 행사에 대비 호남지역 폭발물처리 유관기관 간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한-미 폭발물처리 유관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 광주경찰청특공대, 육군 11공수특전여단, 601탄약처리반, 해군 3함대, 공군 제1전비,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 여수지사 폭발물처리반(EOD)등 호남지역 폭발물 처리기관 총 25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첨단화, 지능화 되어가는 폭발물테러에 대한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사제폭발물 처리에 사용되는 첨단장비를 소개하고 최근 발생한 사제폭발물 유형과 사례 소개 등 정보를 공유했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유관기관 간 연락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폭발물 테러 대응에 유기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기대된다”며 “폭발물테러로부터 대국민 안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친환경식품 전문기업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가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유아식 부분에서 산양분유/산양유아식이 대상을 수상했다. 마케팅조사 전문기관인 패널인사이트와 여성신문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상은 여성 건강, 주거 환경 개선, 생활편의성 등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14가지 가치를 기준으로 적합한 기업을 선정하여 각 부분 별로 온라인 조사(여성 소비자 대상)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기업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은 일동후디스 <프리미엄 산양분유/산양유아식>은 유아식업계 최초로 로하스 인증 과 대한민국 로하스 어워드 최우수상, 한국소비자 웰빙지수 분유 부분에서 1위에 오른 최고의 제품으로, 세계적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농약, 항생제, 인공사료, 성장호르몬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사계절 100% 자연 방목한 산양유로 직접 만들어 깨끗하고 안전한 친환경 청정프리미엄 유아식이다. 특히 후디스 산양분유/산양유아식은 모유처럼 A1-β 카제인이 없는 천연 A2 Milk일 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지방 구성
서해지방해양경찰청(치안감 김수현)은 30일 신안군 흑산면 홍도 북서방 15마일해상에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원해(遠海) 해양사고 발생 시 완벽한 구조태세를 갖추기 위한 것으로 목포해경 소속 3000톤급 경비함정 등 중․대형 함정 6척과 고정익항공기 1대, 회전익항공기 2대, 고속단정 6척이 동원됐다. 서해해경청은 이날 원해를 항해중인 선박 기관실에 원인미상 화재 발생을 상황으로 설정하고 ▲1단계 고정익 항공기에서 익수자를 발견 인명구조용 구명벌을 투하하여 1차적으로 익수자를 구조 ▲2단계 헬기 호이스트를 이용 구조사가 레펠하여 구조 ▲3단계 함정 고속단정을 이용하여 나머지 익수자를 구조 후 응급환자 후송 ▲4단계 선박화재를 진압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원해 인명구조훈련 종료 후에는 우리 EEZ(배타적경제수역) 침범 불법 조업하는 외국어선에 강력하게 대응하기 위해 폭력저항, 집단계류 도주, 나포어선 탈환목적 집단 저항 등의 유형 중점적으로 실시해 그동안 축척된 자료를 토대로 만들어진 새로운 대응 전술과 보강된 장비의 효율성도 함께 점검했다. 김수현 서해해경청장은 “원해
공중전화부스에 자동화기기(ATM)을 결합시킨 융합점포로 주목받았던 IBK기업은행이 이번에는 버스정류장에 ATM을 설치하는 새로운 융합점포를 선보였다.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조준희)은 29일 인천 남구 관교동 신세계백화점 앞 버스정류장에서 김규태 기업은행 수석부행장과 김진영 인천시 정무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버스승강장’ 1호점 개점식을 열었다. ‘스마트 버스승강장’은 유동인구가 많고 노후된 정류장을 깔끔한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한켠에는 ATM을 설치함으로써 고객들이 멀리 떨어진 은행에 갈 필요 없이 출‧퇴근 길에 편리하게 은행업무를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버스 도착시간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시내버스 운행정보 시스템(BIS)을 구축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였다. 기업은행은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오는 연말까지 부평역과 동인천역 등 인천 주요지역에 있는 버스정류장 35곳에 ‘스마트 버스승강장’을 설치하고 추후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성남시가 분당복합 친환경 대체설비 건설과 관련, 주민 동의 없는 사업이라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시는 전력수급 기본계획 수립 부처인 지식경제부와 사업시행자인 한국남동발전㈜에 각각 지난 25일과 29일 분당복합화력발전처 내발전설비교체사업 동의및 주민동의서 제출 협조 요청에 대해반려하는문서를 보냈다. 반려하는문서에서 시는 성남시 지역에 안정적인 열 및 전력을 공급하는 사업의 필요성은 공감하나, 지식경제부의 평가기준상 업체가 받은 주민동의서는 효력이 없는데다, 발전소 인근 주민들의 반대를 반려 이유로 들었다. 이와함께 성남시는 지식경제부와 한국남동발전㈜에 지역주민들 간에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고, 시와 시의회가 동의할 때 사업을 재추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냈다. 또, 지경부의 전력수급기본계획 반영에 필요한 평가기준에 지방자치단체가 주민동의서를 받도록 명시한 것에 대해 사업추진의 당위성 등을 잘 알고 있고,수익적 사업을 하는이해당사자인 발전(예정)사업자가주도적으로 하는 것이맞다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우메바야시 후지오)는 새로운 렌즈 교환식 프리미엄 카메라 Nikon 1 V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 신제품인 Nikon 1 V2를 24일 전 세계 동시 발표했다. 이날 니콘은 Nikon 1 전용 렌즈 3종에 대한 개발 계획과 Nikon 1 전용 액세서리인 스피드 라이트 ‘SB-N7’도 함께 공개했다.이번에 선보인 Nikon 1 V2는 빠르고 정확한 고속 촬영과 돌이킬 수 없는 소중한 순간을 놓치지 않도록 새로운 기술과 차별화된 기능을 탑재해 향상된 이미지 처리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층 향상된 하드웨어 성능을 통해 피사체 추적 AF시 세계 최고속인 약 15장의 고속 연속 촬영이 가능하며, AF를 고정할 경우에는 초당 약 60장의 속도로 촬영할 수 있다.또 촬영 대상을 놓치지 않는 촬상면 위상차 AF와 어두운 장소에서도 정밀한 콘트라스트 AF가 가능한 ‘슈퍼 하이 스피드 AF CMOS 센서’를 도입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정확히 초점을 잡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Nikon 1 V2에는 촬영한 영상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에 위치한 글과 흙의 놀이터인 잔아문학박물관에서 오는 27일 ‘시월애 장석남 시인과 함께하는 시낭송회’가 열린다. 이번에 열릴 시낭송회에는 장석남 시인을 비롯한 양평지역 문인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참여해 아름다운 사랑의 시들을 낭송하게 된다. 장석남 시인은 198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해 제10회 미당문학상, 2012년 김달진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주요작품은 새떼들에게로 망명, 젖은 눈, 왼쪽 가슴 아래께에 온 통증, 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 등의 시집을 펴냈다.
성남시가 국제투명성기구의 한국본부인 (사)한국투명성기구와 업무협약을 통해 '청렴 시정'을 한단계 격상시킨다. 성남시는 25일 오전 10시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이재명성남시장과 김거성 (사)한국투명성기구 회장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어 시청사 입구에 ‘청렴업무 협약기관’이라는 현판을 내걸었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성남시의 반부패·청렴 시스템 구축, 청렴문화 정착을 교육, 청렴특구·투명사회 활동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특히 한국투명성기구는 성남시 공무원 청렴 거울 소지하기, ‘청렴특별시’ 선포식, 청렴우체통 설치, 청렴특별시 헌장마련, 청렴특별시 지킴이사업 등 단계별 청렴도 컨설팅을 한다.이를 통해 각종 반부패 정책을 추진하며, 청렴도 저해요인과 개선안을 찾아 청렴도를 높인다. 성남시는 전임 시장시절 인사청탁 금품수수 사건 파문 등으로 지난 2010년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내부청렴도가 최하위로 측정되는 등
어떤 질환의 수술이든 수술과 관련된 성공 여부는 집도의의 풍부한 임상경험이 뒷받침된다. 모발이식수술 또한 예외가 아니다. 이식하는 의사의 역량에 따라 천차만별인 수술 후 결과는 곧 환자들의 만족도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모발이식을 처음 시도하는 병원들이 생기다 보니 시술 경험이 전혀 없거나 거의 없는 의사들이 수술을 집도하는 경우가 있다. 병원의 생존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는 하지만 그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들이 안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거기에 병원들이 살아남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쓰는 환자 끌기 이벤트는 ‘저비용에 다른 병원에 비해 더 많은 양의 모발을 심어 풍성하게 해준다’는 문구로 환자들을 유인하고 있어 심각성도 크다. 지난번 모 방송국 고발프로의 ‘모발이식눈속임수’를 보면 맨 처음 의사가 시술을 하다가 환자가 눈치 못 채게 재빠른 손바꿈으로 간호사와 손을 바꾸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모발이식술을 받기 위해서는 모근을
성남시가 독도의 생생한 모습을 실시간 접할 수 있는 영상 서비스를 시작했다. 성남시는 시민 출입이 많은 시청사 1층 로비와 수정·중원·분당구청 등 4곳에 ‘독도 영상송출 시스템’을 설치하고 22일 오전 9시 30분 시청사 1층 로비에서 개통식을 가졌다.이 시스템이 보여주는 영상은 독도 동도 해발 100m 상공에 설치된 파노라마 카메라가 촬영한 것으로, 무궁화 3호 위성으로 전송받아 55인치 LED 화면으로 방영된다.독도의 아름다운 전경은 물론 파도와 바람 소리, 새소리 등 독도의 24시간을 빠짐없이 담아낸다. 현재 이 영상은 청와대와 행정안전부 등에서도 중계되고 있다.시는 ‘독도 실시간 영상송출 시설’ 개통식 날 독도를 가장 사랑하는 공무원 200명이 ‘독도사랑티셔츠’를 입고 성남시립합창단의 노래에 맞춰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 사랑과 수호의지를 다졌다. ‘독도 제대로 알고 사랑하기’ 범시민운동도 본격화한다.시는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