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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2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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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중진공-경희대, `창조경영 MBA` 석사과정 개설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경희대학교는 `창조경영 MBA` 정규석사학위 과정을 개설해 오는 30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MBA 과정은 `창조적인 역량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중견중소기업 차세대 전문경영인 육성`을 목표로 중소기업 경영 현장실무와 최신 경영이론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중견기업중소기업 재직자 및 가업승계예정자,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 임직원이다.

정진수 중진공 중소기업연수원장은 "차별화된 중소기업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으로서 재직자의 역량향상 및 기업성장기조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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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사중앙회·소상공인연합회 “‘문신사법’ 복지위 소위 상정 환영”
대한문신사중앙회는 20일 “문신사 법안은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0대 국회부터 발의했으며,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영업환경 및 자격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으로 연구용역까지 완료된 상태”라며 “국회가 더 이상 논의를 미루지 말고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와 (사)대한문신사중앙회는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소위에 ‘문신사법’이 상정된 것을 환영하며, 해당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문신사법은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합법화하고, 문신사를 전문직으로 인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국민의 안전과 건강한 생활권을 보호하는 법안이다. 임보란 대한문신사중앙회회장은 이날 국회 앞 기자회견에서 “지난 12년간 문신사 제도화를 위해 쉼 없이 싸워왔다”며 “중앙회는 네 차례에 걸친 집단 헌법소원 제기, 국회 앞 릴레이 시위, 4차례의 대규모 집회 그리고 대법원 판례 변경을 위한 법률 대응까지 이어오며 문신사의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 이번에 상정된 법률안이 소위를 통과한다면 문신사가 전문직으로서 법적 지위를 인정받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이어 “문신산업 종사자 대부분이 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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