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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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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日, 배우 출신 反원전 운동가 초선의원에게 사퇴하라 요구

日왕에게 후쿠시마 원전과 관련된 편지를 직접 전달한 초선 의원 아키히토에게 일본 장관과 여야 의원들이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야마모토 다로(38) 참의원은 지난달 31일 도쿄 아카사카교엔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아키히토 일왕에게 직접 편지를 전달했다. 편지내용은 방사능 유출에 따른 어린아이들의 피폭 우려와 함께 원전 근로자들의 열악한 노동 환경 등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은 아먀모토가 일왕을 정치적으로 이용했다는 비난을 일제히 쏟아내고 있다.

야마모토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규칙을 몰랐다”며 “공부를 하지 않은 탓으로 (일왕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겠다는 의도는 없었다며 죄송하다”고 말했다. 
 
야마모토 의원은 영화배우 출신의 반 원전운동가로 지난 7월 무소속으로 당선됐다.

이정훈 기자 / sy1004@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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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명 울린 보건복지부 숏드라마, 우울증을 ‘질병’으로 말하다
보건복지부가 제작한 자살예방 캠페인 숏드라마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가 공개 한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해당 영상이 자살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우울증을 개인의 의지 문제가 아닌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조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숏드라마는 우울증을 겪는 아내와 이를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단순한 경고 메시지를 넘어, 가족이 함께 겪는 혼란과 고민, 그리고 회복을 향한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거쳐 제작돼, 우울증 환자와 그 주변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감정과 대응 방식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감정을 숨기기보다, 솔직한 공유와 소통이 치유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작품 속에서 남편은 아내를 비난하거나 다그치지 않고, 우울증에 대해 공부하며 묵묵히 곁을 지킨다. 이러한 모습은 우울증 환자 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