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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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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검찰총장 후보는 누구?

검찰총장후보추천위(위원장 김종구 전 법무장관)는 오는 24일 회의를 열어 그동안 천거를 받은 10여명을 후보 검증을 통해 3명 이상으로 압축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한다.

현재 거론되는 유력 총장 후보로는 사법연수원 14~16기 인물들이다. 14기에서는 노환균(56, 경북) 전 법무연수원장, 김진태(61, 경남)전 대검 차장, 안창호(56,대전) 헌법재판관이 거론된다.

또 15기에서는 길태기(55,서울)대검 차장, 소병철(55, 전남) 법무연수원장, 김홍일(57,충남)전 부산고검장, 16기에서는 임정혁(57,서울) 서울고검장, 국민수(50,디전) 법무부 차관 등이 후보들이다.

법무장관을 지낸 한 법조인은 “검찰이 여기서 더 리더십이 무너지면 조직이 와해될 것”이라며 “조직에 대한 이해와 장악력이 뛰어난 신망 받는 든든한 인물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다수의 내부 인사들도 검찰 내 리더십 부재를 아쉬워했다.

이정훈 기자 / sy1004@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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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명 울린 보건복지부 숏드라마, 우울증을 ‘질병’으로 말하다
보건복지부가 제작한 자살예방 캠페인 숏드라마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가 공개 한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해당 영상이 자살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우울증을 개인의 의지 문제가 아닌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조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숏드라마는 우울증을 겪는 아내와 이를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단순한 경고 메시지를 넘어, 가족이 함께 겪는 혼란과 고민, 그리고 회복을 향한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거쳐 제작돼, 우울증 환자와 그 주변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감정과 대응 방식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감정을 숨기기보다, 솔직한 공유와 소통이 치유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작품 속에서 남편은 아내를 비난하거나 다그치지 않고, 우울증에 대해 공부하며 묵묵히 곁을 지킨다. 이러한 모습은 우울증 환자 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