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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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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K-베이커리, 美·캐나다·유럽 등 수출 신기록

올해 베이커리 제품 수출액, 전년 대비 8.3% 증가
4억 4백만 달러 수출 기록, 동기간 역대 최대실적

 

 

올해 베이커리 수출액이 지난해 대비 8.3% 증가하며 동기간 역대 최대 실적을 나타냈다고 관세청이 24일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11월 베이커리 제품 수출액이 전년동기대비 8.3% 증가한 4억 4백만 달러로 동기간 역대 최대실적을 나타냈다. K 푸드의 위상과 인지도가 높아진 가운데 한국적이면서 차별화된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의 인기로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관세청은 분석했다.

 

 

베이커리-과자, 빵, 재료 모두 동기간 최대 수출실적을 기록했고, 특히 올해 들어 파이, 케이크 등 빵 수출이 크게 늘었다. 올해 우리 제품이 많이 수출된 국가는 미국, 중국, 일본 등 총 120개국이며 이 중 1위 미국 포함 40개국 실적이 동기간 최대를 기록했다.

 

미국에 이어 캐나다도 최대 수출을 기록하는 등 베이커리 본고장인 북미, 유럽 수출 증가세로 차별화된 케이(K)-베이커리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지난 5년 내 우리나라는 2019년에서 2023년 수출액 기준으로 ‘곡물가공품 및 베이커리' 글로벌 수출시장 순위에서 7계단 상승하며 최고 성장세 실현하고 있다"며 "수출 비중은 크지 않지만 본고장에서 선전하며 우리나라 제품의 품질과 국제 경쟁력 입증하고 있다. 한식에 이어 베이커리가 K 푸드를 알리는 또 다른 대표상품으로 역할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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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안전한 식료품을 구하기 어려운 지역을 뜻하는 이른바 ‘식품사막G화’ 문제에 제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농촌 지역의 식품 접근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식품접근성 개념을 법에 명시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강화하는 내용의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농촌 지역에서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 생활 인프라 축소 등으로 인해 식료품점이나 신선식품 판매처가 줄어들면서 일상적인 식품 구매 자체가 어려워지는 이른바 ‘식품사막화’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교통 여건이 취약한 고령 농가나 취약계층의 경우, 안전한 식품을 안정적으로 구매·소비하는 데 구조적인 한계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농어촌 지원 정책은 농어촌기본소득, 지역사랑상품권 등 농촌 주민의 소득과 소비를 직접 지원하는 정책을 중심으로 추진돼왔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이 실질적인 생활 여건 개선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지역 내 식품 유통·구매 인프라가 함께 갖춰져야 한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원금이 지급되더라도 인근에 식품을 구매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