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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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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 쌍용차 방문 ''쌍용차 특위 구성 현실화 가능성 보여''

이한구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의원들이 지난 4일 오전 경기도 평택 쌍용차 공장을 방문해 ‘쌍용차 문제’ 실태 파악과 해법 찾기에 나섰다. 이는 그동안 야권에서 요구해 온 쌍용차 문제에 대한 국정조사를 위한 특위 구성이 현실화될 가능성을 보여주는 단초가 될 수 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 원내대표를 비롯해 평택을 지역구로 둔 원유철 의원과 이재영 의원, 국회환경노동위 소속인 서용교·최봉홍 의원 등이 참여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유일 대표이사를 포함한 쌍용차 경영진과의 간담회에서 회사의 상황이 어려운데도 국제경쟁력을 잘 유지하고 있는 노고를 치하함과 아울러 “오늘 방문한 목적은 사회적으로 계속 이슈가 되고 있는 퇴직자 복직 문제와 관련해 회사의 특별한 방법이 없는지,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없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원 의원은 “국회 차원에서 쌍용차를 지원해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쌍용차 구성원들이 힘차게 일할 여건이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주통합당은 쌍용차 국정조사를 1월 임시국회에서 실시할 것을 새누리당에 촉구했다. 윤관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새누리당의 쌍용차 평택공장 방문에 대해 “환영한다”면서도 “신년 방문과 덕담으로 그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그는 “새누리당은 더 미루지 말고 1월 임시국회가 열리면 특위를 구성해 실시하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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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명 울린 보건복지부 숏드라마, 우울증을 ‘질병’으로 말하다
보건복지부가 제작한 자살예방 캠페인 숏드라마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가 공개 한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해당 영상이 자살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우울증을 개인의 의지 문제가 아닌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조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숏드라마는 우울증을 겪는 아내와 이를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단순한 경고 메시지를 넘어, 가족이 함께 겪는 혼란과 고민, 그리고 회복을 향한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거쳐 제작돼, 우울증 환자와 그 주변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감정과 대응 방식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감정을 숨기기보다, 솔직한 공유와 소통이 치유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작품 속에서 남편은 아내를 비난하거나 다그치지 않고, 우울증에 대해 공부하며 묵묵히 곁을 지킨다. 이러한 모습은 우울증 환자 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