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해경청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광주지방청 특공대, 대전지방청 특공대, 육군 601탄약창, 해군 3함대사령부, 공군 제 1전투비행단, 공군 제 38전투비행대대, 공군 교육사령부, 무안국제공항공사, 여수공항공사, 광주공항공사, 김해국제공항공사 폭발물처리반(EOD)등 호남지역 및 경남지역 폭발물 처리기관이 참가하여 대대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훈련은 新기법을 이용한 폭발물 기폭 처리 훈련, 액체폭약 성능 테스트 등 폭발물 기폭처리에 관해 전반적으로 실시하였다.
서해해경청 특공대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폭발물 테러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능력 배양뿐 아니라 유관기관 간 폭발물처리 대응체계를 견고히 함으로써 신속한 대응 및 처리가 가능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