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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7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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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양평, 녹색성장 위한 그린리더 양성

양평군저탄소녹색성장위원회가 지난 20일 여성회관 다목적실에서 저탄소 녹색생활을 선도할 ‘2012년 그린리더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에 진행된 그린리더 양성교육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초급과정 3시간과 중급과정 20시간 등 10회에 걸쳐 기후변화 그린 홈 컨설턴트, 가정에서의 에너지 절감요령, 녹색성장 실천요령 등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서울 종로에 위치한 녹색성장체험관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을 수료한 그린리더 50명은 전기와 가스, 수도의 에너지절약 사용방법과 CO2를 줄여 지구환경을 살릴 수 있는 노력에 적극 앞장서는 한편 탄소포인트제의 필요성을 주민들에게 인식시키고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유도하는 등 녹색문화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영자 저탄소녹색성장위원장은 “녹색성장은 온실가스의 환경오염을 줄이는 지속가능한 성장이며 신 성장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신 국가패러다임”이라며, “무엇보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주민들의 녹색생활 실천 습관과 녹색문화 조기 정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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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학회, 내달 ‘글로벌게임챌린지 2025’ 개최한다
미래 게임 인재 발굴과 게임인들 교류의 장이 될 ‘글로벌게임챌린지(GGC) 2025’가 내달 29일 중앙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대학생, 창업기업, 인디게임 개발자들이 함께 참여해 미래 게임 산업의 방향성과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게임학회와 전국게임관련학과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글로벌게임챌린지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게임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국제디지털아트초대전, 한국게임학회×넥슨 대학생 디지털아트 수상작전시와 동시에 진행된다.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하는 글로벌게임챌린지는 전국 게임 관련 대학팀이 출품한 전시 작품과 포스터 논문을 심사 및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게임 인재 발굴 공모전이다. 출품분야는 게임, 실감콘텐츠, 인터랙티브미디어 등 게임 기술을 활용한 모든 콘텐츠가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K-컬처 특별섹션을 신설해 한국 고유의 문화적 가치와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 게임·디지털콘텐츠를 발굴한다. 글로벌게임챌린지의 특별행사로는 국내외 우수 인디게임을 선보이는 ‘우수 인디게임 초청전’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학생 참가자와 인디게임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고, 창작 노하우를 교류하는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