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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서해청, 한ㆍ미 폭발물처리 유관기관 합동 훈련 실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수현)은 “2012 대통령 선거를 비롯한 국내・외 국제적 주요 행사의 폭발물 테러 대비를 위해 14~15일 양일 간 한ㆍ미 폭발물처리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첨단화, 지능화되어가는 폭발물 테러에 대한 대응력 향상을 위해
서해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에서 추진하였다.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 광주청특공대,
대전청특공대, 육군 11공수특전여단, 601탄약처리반, 해군 3함대, 공군 제1전비, 38전대,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 여수지사, 광주지사 폭발물처리반(EOD) 12개 기관 등 호남지역 폭발물처리 유관기관이 참여한 합동훈련 첫날에는 각 기관에서 보유 중인 폭발물 처리 로봇 이용한 폭발물 처리절차 시연을 통한 폭발물 처리기법 공유로 서로의 장단점을 보안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둘째 날은 일부기관이 폭발물을 설치하면 다른 기관이 폭발물을 해체하는 핸드처리
훈련 실시하는 등 긴박한 상황에 대비 상호 유기적인 폭발물처리에 대처하는 합동훈련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역 내 주요 행사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한ㆍ미 폭발물처리
유관기관 간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국민에게 스마트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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