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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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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LGU+, “구글TV 16일 출시한다”

이동통신사들 간 스마트 인터넷TV(IPTV)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와 KT는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탑재한 스마트 IPTV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며 시장 선점에 나선다. 스마트 IPTV는 실시간 방송, 주문형 비디오(VOD) 등 기존 IPTV기능에 애플리케이션(앱), 유트브, 검색 등을 덧붙인 진화한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6일 구글TV 2.0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 IPTV ''TVG''를 출시할 예정이다. 구글 TV는 애플리케이션과 유트브 등 콘텐츠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인터넷검색 등이 가능한 스마트TV 플랫폼이다.

 KT도 이달 스마트TV 셋톱박스를 출시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에 이용요금약관 신고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KT스마트 TV셋톱박스는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인터넷 동영상과 TV용 앱을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앱 스토어에서 게임 등 다양한 앱을 내려 받을 수 있다. KT는 IPTV TV화면에 최적화한 앱을 적극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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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명 울린 보건복지부 숏드라마, 우울증을 ‘질병’으로 말하다
보건복지부가 제작한 자살예방 캠페인 숏드라마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가 공개 한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해당 영상이 자살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우울증을 개인의 의지 문제가 아닌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조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숏드라마는 우울증을 겪는 아내와 이를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단순한 경고 메시지를 넘어, 가족이 함께 겪는 혼란과 고민, 그리고 회복을 향한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거쳐 제작돼, 우울증 환자와 그 주변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감정과 대응 방식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감정을 숨기기보다, 솔직한 공유와 소통이 치유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작품 속에서 남편은 아내를 비난하거나 다그치지 않고, 우울증에 대해 공부하며 묵묵히 곁을 지킨다. 이러한 모습은 우울증 환자 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