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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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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가수 싸이 서울 광장 무료 공연에 지하철 연장운행한다

 서울시는 4일 오후 10시 가수 싸이의 서울광장 무료 공연에 엄청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우선, 지하철 1~9호선 막차 운행 시간을 종착역 기준으로 오전 1시에서 오전 2시로 1시간 연장하기로 했다.

 또 자정 무렵부터 승객이 집중될 시청역에는 1호선 4회, 2호선 6회 등 총 10회 증차한다.

 서울광장 주변 정류소에서 차고지 방향으로 운행하는 버스와 막차시간도 오전 1시까지로 연장한다.

 태평로(덕수궁~서울시의회 앞) 소공로 등은 교통이 통제된다.

 교통통제, 버스운행정보는 교통방송, 도로안내전광판, SNS(@seoulgy otong/@seoultopis), 버스콜센터(전화 120)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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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명 울린 보건복지부 숏드라마, 우울증을 ‘질병’으로 말하다
보건복지부가 제작한 자살예방 캠페인 숏드라마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가 공개 한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해당 영상이 자살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우울증을 개인의 의지 문제가 아닌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조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숏드라마는 우울증을 겪는 아내와 이를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단순한 경고 메시지를 넘어, 가족이 함께 겪는 혼란과 고민, 그리고 회복을 향한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거쳐 제작돼, 우울증 환자와 그 주변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감정과 대응 방식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감정을 숨기기보다, 솔직한 공유와 소통이 치유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작품 속에서 남편은 아내를 비난하거나 다그치지 않고, 우울증에 대해 공부하며 묵묵히 곁을 지킨다. 이러한 모습은 우울증 환자 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