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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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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인천국제공항 내 「인천의료관광 홍보관」 설립 등 인천의료관광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인천의료관광클러스터협의체 워크샵 ‘무의도’에서 개최


지난 해 의료기관·여행사·항공사·협회·학계·정부기관 등 의료 및 관광 관련 전문가 17명으로 출범한 ‘인천의료관광클러스터협의체’ 워크샵이 3월 3일에서 4일까지 이틀 간 무의도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샵은 지난 12월 열린 발대식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 트레킹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무의도에 위치한 테스코 홈플러스 아카데미에서 간담회 형식으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의료관광정보시스템(MTIS) 시연 및 발전방안 △환승의료관광을 위한 홍보관 설치 및 운영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 간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2차 간담회를 계기로 인천의료기관들이 국제의료사업지원법에 대한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하고 수준 높은 의료기술과 인천만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의료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의료관광클러스터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특화 의료시설과 관광·문화자원을 연계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고자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의료관광클러스터 조성사업’에서 인천이 선정되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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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국가배상 판결...법무부 “항소 포기, 국가 책임 인정”
법무부가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게 국가배상 책임을 인정한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포기하면서, 사건은 국가 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방향으로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수사 과정에서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 국가의 책임을 인정한 이번 판결을 엄중히 받아들인다”며 “피해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와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2022년 5월 22일에 발생했다. 부산 서면에서 귀가하던 한 여성이 가해자에게 돌려차기 공격을 당해 쓰러진 뒤, CCTV 사각지대로 옮겨져 성폭력 시도를 당한 사건이다. 가해자는 피해자를 발로 밟아 의식을 잃게 한 뒤 도주했다. 초기 수사 과정에서 사건을 맡은 경찰은 사건을 살인미수 혐의로만 송치했고, 검찰도 같은 혐의로 기소했다. 그러나 초동수사 과정에서 성폭력 정황을 제대로 규명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그 이후 검찰이 항소심에서 보완수사를 진행하며 피해자의 청바지 안쪽 등에서 가해자의 DNA를 확보했고, 성폭력 목적이 확인되면서 죄명이 기존 ‘살인미수’에서 ‘강간살인미수’로 변경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징역 20년을 선고했고, 이는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피해자는 초동수사의 부실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