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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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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차(茶)향기, 가을에 묻다 Ⅲ' 국회 차산업·문화 축제

차산업 발전 및 차 문화 진흥법 제정 기념

12일(목) 차산업 발전 및 차 문화 진흥법 제정을 기념한 '차(茶)향기, 가을에 묻다 Ⅲ' 국회 차산업 문화 축제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차 산업 발전 및 차 문화 진흥 세미나가 1시부터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려 국산차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후 의원회관 신관 1층 로비에서 '차 산업 발전 및 차 문화 진흥법률 제정 축하 기념식이 열려 우리차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우차사)의 여상규 새누리당 의원이 축사를 했다.


개회식을 마치고 다례시연 및 시음회가 열려 행사 참여자들과 함께 명인차를 시음했다.


최근 커피와 밀크티의 인기에 밀려 한국 전통 차들이 위기를 겪고 있는 와중에 우리 차의 맛과 효능을 알아보고 함께 나누는 이번 자리를 통해 우리 차 산업이 더욱 발전 하기를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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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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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국가배상 판결...법무부 “항소 포기, 국가 책임 인정”
법무부가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게 국가배상 책임을 인정한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포기하면서, 사건은 국가 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방향으로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수사 과정에서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 국가의 책임을 인정한 이번 판결을 엄중히 받아들인다”며 “피해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와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2022년 5월 22일에 발생했다. 부산 서면에서 귀가하던 한 여성이 가해자에게 돌려차기 공격을 당해 쓰러진 뒤, CCTV 사각지대로 옮겨져 성폭력 시도를 당한 사건이다. 가해자는 피해자를 발로 밟아 의식을 잃게 한 뒤 도주했다. 초기 수사 과정에서 사건을 맡은 경찰은 사건을 살인미수 혐의로만 송치했고, 검찰도 같은 혐의로 기소했다. 그러나 초동수사 과정에서 성폭력 정황을 제대로 규명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그 이후 검찰이 항소심에서 보완수사를 진행하며 피해자의 청바지 안쪽 등에서 가해자의 DNA를 확보했고, 성폭력 목적이 확인되면서 죄명이 기존 ‘살인미수’에서 ‘강간살인미수’로 변경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징역 20년을 선고했고, 이는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피해자는 초동수사의 부실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