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시장에서 윈도우폰에 대한 인기가 높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계 휴대전화 시장의 두 축인 미국과 중국에서는 지속적으로 윈도우폰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다.
전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미국에서는 롱텀에 볼류션(LTE)윈도우폰이 시장의 중심에 있다. 지난 3월 출시된 세계 최초 LTE윈도우폰인 노키아 ''루미아900''에 이어 5월에는 삼성전자가 AT&T와 손잡고 북미시장에서 첫 4G LTE ''포커스2를 출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윈도우폰 ''포커스2''는 삼성전자가 지난 5월8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이동통신전시회 ''CTLA2012''를 통해 처음 공개하고 5월20일부터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운영체제는 최신 윈도우폰 운영체제 7.5버전인 ''망고''를 탑재했으며 4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500만화소 카메라가 장착되는 등 성능도 뛰어나다. 또한 49.99달러(2년 약정)라는 저렴이라 미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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