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1일 입소한 이승기의 훈련소 사진이 11일 공개된 가운데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평소 육군훈련소는 입대한 자녀를 걱정하는 부모 등 가족을 위해 훈련소 사진, 편지쓰기, 소속 조회 등이 가능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하지만 현재는 사진보기가 제한된 상태다. 육군훈련소 사이트에 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육군훈련소는 ‘연예인 입소·훈련 중으로 현재 접속자 수가 많아 사진 조회가 제한되오니 양해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공지사항을 올렸다.현재도 많은 팬들이 모이고 있다. 오늘(12일) 조회수(11시30분 기준)만 벌써 9천명을 넘겼다. 아직도 자식이나 형제 등의 훈련소 사진을 못 본 가족들을 위해 팬들의 양보가 필요해 보인다.
이승기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속에는 지난 2월1일 입소한 이승기가 동료 훈련병들과 함께 전투복을 입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밝은 모습으로 한손으로 브이 포즈도 취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입소한 이승기는 21개월 동안 현역으로 복무한다. 오는 2017년 10월31일이 전역 예정이다.
밝은눈안과강남교보점(대표원장 박세광)에서 라섹수술을 받았던 방송인 이연아 씨가 수술 후 2개월 만에 병원을다시 찾았다.A채널 대표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활약 중인 전직 북한 방송원 출신 이연아 씨는 지난 11월23일 밝은눈안과에서 라섹수술을 받았다. 북한에 있을 때부터 점차 눈이 나빠져 한국에 온 후로는 안경을 썼던 이연아 씨는 방송 일을 하면서 렌즈를 꼈지만 눈에 맞지 않아 남모를 고통을 겪었다고 한다.그러던 중 지난 해 10월 뉴코리아여성연합(대표 이소연)이 밝은눈안과(강남교보점) 의료지원 MOU를 체결하면서 밝은눈안과와 인연을 맺었고 이연아 씨의 눈이 너무 나빠서 생활을 불편을 겪고 있다는 말을 들은 병원측이의료지원을 해주기로 하면서시력교정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이제 수술한 지 2개월 정도 된 이연아 씨는 전보다 환한 모습이었는데수술 후 밝은 대낮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꾸준히 안약도 넣으며 관리했다고 했다. 이날 그녀는 수술 직후보다 시력이 더 좋아졌다면한껏 즐거워했다.이연아 씨는 안압 검사 등 필요한 시력검사를 마친 뒤 천현철 원장과 자신이 받은라섹수술 경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연아 씨는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 안경을 찾지 않아도 돼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인 데이비드 보위(David Bowie)가 10일(현지시각) 암과 투병하다 향년 69세의 나이로 숨졌다. 이는 그의 새앨범인 Blackstar가 8일에 발매된 지 이틀 만에 전해진 소식이라 그의 활동을 기다리던 팬들에게 더욱 충격을 안겼다. 그의 아들인 던칸 존스(Duncan Jones)는 개인 SNS계정을 통해 이와 같은 뉴스가사실임을 알렸다. Space Oddity, Life on Mars, China Girl, Let`s Dance등의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데이비드 보위는 ‘영국이 낳은 천재 음악가’, ‘음악계의 카멜레온’ 등의 수식어를 갖고 있으며, 2000년에는 잡지 NME 가 뮤지션을 대상으로 한 앙케이트에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에 뽑힌 바 있다. 한편,데이비드 보위는 18개월 동안 암투병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제1회 ‘2015 대한민국 무궁화꽃 스타대상 시상식’이 22일 오후 4시 서울 한남동 캐피탈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종편방송 가요채널과 한국가요작가협회에서 주관하고 대한민국 무궁화꽃스타대상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2015대한민국무궁화꽃 시상식은 정치, 경제, 문화, 예술,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이 큰 추천자에 대한 시상으로 이뤄진다. 이번 시상식에는 노승락 홍천군수 외에도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 윤상직 산업자원부장관이 정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가요, 영화, 방송, 언론대상자 30여명이 수상했는데 스타대상 영화배우 신인상에는 배우 최윤슬이 수상했다. 배우 최윤슬은 한기범희망농구올스타전과 개천절 통일기원콘서트,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MC를 맡아 오는 등 남다른 진행솜씨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연예인화장품으로 명성이 높은 이든화장품 아임스 샴푸모델로 활동하면서 ㈜아이티엘 패스가드 전속모델이기도 한 최윤슬은 “현재CF촬영을 마치고 영화작품을 준비 중인데 이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면서 “내년에는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짧은 수상소감을 전했다.
제52회 대종상 영화제가 시작부터 시끄러웠다. 남녀주연상 후보에 오른 9명의 배우가 전원 불참소식을 전하면서 김빠진 대종상 영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진행은 김생민과 박영선이 맡았으며, 본행사 사회는 배우 신현준, 한고은이 맡아 진행했다.주연상 후보에 오른 9명의 배우가 전원 불참한 레드카펫 행사에는 MC 신현준, 한고은, 이민호, 박서준, 유연석, 이현우, 중국배우 고원원, 쑨홍레이, 최윤슬, 임지연, 임요환·김가연 부부, 이유영, 박소담 등이 카펫을 밟으며 아쉬움을 달랬다.한편, 영화배우 최윤슬은레드카펫에서 포토타임을가졌다.
“밝은눈안과(강남교보타워병원)에서 ‘밝은눈’ 얻었어요” 탤런트 박재민, 강남 밝은눈안과에서 스마일 수술지난 10월30일(금) 팔방미인 탤런트 박재민씨가 밝은눈안과(강남교보타워병원)를 찾았다. 운동이면 운동, 춤이면 춤, 연기면 연기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박재민씨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근시로 안경을 썼다고 한다.평소 활동적인 성격인데다 대학시절 농구단 생활에도 몸담았던 그는 불편한 안경 때문에 20여 년 동안 렌즈를 꼈다고 했다.이날은 배우 박재민 씨의 수술이 있는 날!우리 몸 중에서 유일하게 외부에 노출된 장기인 민감한 눈을 수술을 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워 라식, 라섹은 꿈에도 생각한 적은 없었다는 그는, 밝은눈안과의 최첨단 장비를 보고 수술을 결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그가 눈 수술을 결심한 것은 연기를 하는 도중 감정을 잡는 중요한 신에서 눈물을 흘릴 때마다 렌즈가 함께 빠지거나 격렬한 활동이나 오랜 외부 촬영을 나갈 때마다 렌즈를 끼고 빼는 것이 너무나 번거롭게 느껴지면서 상담을 받아봐야 겠다고 마음을 먹은 후라고한다.그리고 지난 10월21일 사회공헌 LUV농구단과 밝은눈안과 강남점이 ‘후원 협약식’을 맺은 인연으로 밝은눈안과에서 시력 교정술에 대한
청순미녀로 폭풍성장한 '국악소녀' 송소희가 23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반활동에 돌입한다.소속사 에스에이치파운데이션은 23일 송소희의 매혹적인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한복위에 트렌치코트를 입은 송소희의 사진은 단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소희는 노출이 없는 의상임에도 불구하고 매혹적인 느낌을 가득 담아냈다. 송소희의 미니앨범은 23일 발매됐으며, 5월 1일 국립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 기사는 www.mycinemanews.com)에서도 볼 수 있다.
세계적인 음식하면 떠오르는 음식 중에는 피자, 스파게티, 햄버거, 초콜릿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시대가 흐르면서 이 반열에 들어가는 새로운 음식이 있으니 바로 ‘커리’이다. 과거 카레로 불리었지만 요즘은 많은 사람들에게 커리로 불러지고 이 신기한 음식은 역사도 아주 깊다. 커리가 걸어온 세계화 속으로 들어가 봤다. 커리의 어원 과거 우리나라는 일본식 카레를 우리의 입맛으로 변형시킨 한국식 카레를 많이 먹었다. 그러나 인도 카레의 유행에 따라 인도의 커리와 태국식 커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커리를 한 마디로 정의하기는 힘들지만 간단히 소개하자면, 각종 향신료를 넣은 고기, 생선, 채소로 만든 스튜로 밥, 빵, 옥수수 등 탄수화물을 곁들여 먹는 음식이다.커리라는 단어의 유래에 대해서는 많은 추측들이 있지만 그 중 하나가 남부 인도 언어에서 유래되어 왔다는 것이 신빙성을 지닌다. 커리(카릴을 영어식으로 변경하면 카레가 된다)는 채소와 고기를 기름에 볶은 매콤한 요리를 뜻하는데 17세기 초반, 포르투갈 사람들은 커리를 버터와 걸쭉하게 으깬 이도의 견과류와 온갖 향신료, 특히 카르다몸과 생강 그리고 허브와 과일을 넣은 양념으로 만들어 밥 위에 듬뿍
관객 1,7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명량에 대해 일부에서 과연 명량해전이 진짜로 우리의 역사를 바꿀만한 중요한 전쟁이었는지에 대한 반론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김한민 감독과 정세교 감독은 직접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들과 함께 난중일기를 토대로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는 다큐멘터리 영화 명량: 회오리 바다를 향하여를 제작했다. 정세교 감독과 공동연출한 이 작품에서 김 감독은 직접 배우들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특히 일본인인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여정에 함께 해 한·일의 역사관이 어떻게 다른지 보여줬다.영화 명량에서 이순신의 아들 역을 맡았던 탤런트 권율이 나래이션을 맡았다. 이 다큐멘터리 속에서 배우들과 감독은 직접 걸어서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쫓아 가면서, 마지막 장면에서 남은 우리 후손들이 그때를 기억해 주는 것이 보답하는 길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명량: 회오리 바다를 향하여는 다음 달 7일 개봉한다. 이 기사는 www.mycinemanews.com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20일 오후 5시,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제 25회 이해랑연극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연극배우 손숙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제25회 이해랑 연극상 수상자로는 배우 길해연씨가 수상했으며 특별상 수상자로는 원로 무대미술가 이병복씨가 선정되었다. 이해랑연극상 심사위원회는 "길해연씨는 문학적 감수성이 뛰어난데다가 인문학적 소양까지 갖춤으로써 난해한 작품들도 충분히 소화해내는 배우로 평가받았다"라며 "한눈팔지 않고 외골수로 정극에만 전념하는 것이야 말로 이해랑연극정신에 부합한다" 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길해연씨는 수상소감에서 "이해랑 선생님을 살아생전 뵌 적은 없지만, 연극에 있어 큰 기둥이시고 장을 여신 분으로 감히 바라볼 수도 없었던 존재"라며 존경을 표현했으며 덧붙여 "혼란스러운 이 시대에 연극인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가야 할지, 그 속에서 어떤 배우로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 할지 한 번 더 가슴에 손을 얹고 심각하게 고민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1983년 동덕여대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한 길해연씨는 그 후 10여개 대학 극회 출신들이 모여 만든 극단 작은신화를 창단, 오랜시간 동안 연기의 폭을 넓혀 왔으며 대표적 작품으로는 돐날, 사랑이 온다, 맥베드, 더 쇼, 물고기의
부활의 4대 보컬 가수 김재희가 히말라야 안나푸르나(ABC)를 등정하며 장엄한 히말라야의 위용과 순수한 인간의 생명을 카메라에 담고 돌아왔다. 지난 3월27일부터 4월6일까지 11일간 김재희와 면역원정대가 오른 히말라야 안나푸르나(ABC)를 등정에서는 ‘생명존중 뮤직비디오’와 '히말라야 프로젝트'가 담겼다. 가수 김재희 씨는 평소 ‘생명지킴이’라고 불리며 약 20여 회에 달하는 생명존중 자선콘서트를 통해 꾸준히 생명의 위대함을 알려왔다. 이번 히말라야 프로젝트 역시 모든 생명은 존엄하다는 위대한 가치를 세계인과 함께 공유하는 의미를 담았다. 김재희 씨는 “면역원정대의 히말라야 프로젝트는 매일 약 30km를 등정하는 강행군이었다”며 “히말라야의 추위와 크레바스, 화이트아웃, 고산증으로 인해 등정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그간의 어려움을 털어 놓았다. 이번 등정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는 “면역원정대 후원기업인 (주)에이티알이뮨텍 면역이로 강행군을 이겨내고 성공적인 등정을 할 수 있었는데 세계의 지붕인 히말라야에서 외치는 생명존중의 울림이 세상에 널리 퍼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희의 이번 히말라야 안나푸르나(ABC) 등정은 생명존중 뮤직비디오 'L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