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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만갑'의 미녀 방송인 이연아, 다시 찾은 밝은눈안과교보점


밝은눈안과강남교보점(대표원장 박세광)에서 라섹수술을 받았던 방송인 이연아 씨가 수술 후 2개월 만에 병원을 다시 찾았다.


A채널 대표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활약 중인 전직 북한 방송원 출신 이연아 씨는 지난 11월23일 밝은눈안과에서 라섹수술을 받았다.


북한에 있을 때부터 점차 눈이 나빠져 한국에 온 후로는 안경을 썼던 이연아 씨는 방송 일을 하면서 렌즈를 꼈지만 눈에 맞지 않아 남모를 고통을 겪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지난 해 10월 뉴코리아여성연합(대표 이소연)이 밝은눈안과(강남교보점) 의료지원 MOU를 체결하면서 밝은눈안과와 인연을 맺었고 이연아 씨의 눈이 너무 나빠서 생활을 불편을 겪고 있다는 말을 들은 병원측이 의료지원을 해주기로 하면서 시력교정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



이제 수술한 지 2개월 정도 된 이연아 씨는 전보다 환한 모습이었는데 수술 후 밝은 대낮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꾸준히 안약도 넣으며 관리했다고 했다. 이날 그녀는 수술 직후보다 시력이 더 좋아졌다면 한껏 즐거워했다.


이연아 씨는 안압 검사 등 필요한 시력검사를 마친 뒤 천현철 원장과 자신이 받은 라섹수술 경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연아 씨는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 안경을 찾지 않아도 돼 너무 좋다”며 “방송에서도 전보다 더 당당하고 밝게 활동하고 있어 너무나 감사하다”면서 자신의 생활을 이야기 했다.



천 원장은 “이연아 씨는 각막이 얇아 라섹을 해야만 했다. 라섹은 수술 후 눈이 아플 수 있고 시력도 금방 돌아오지 않는 특성이 있다. 그러나 이연아 씨가 워낙 긍정적이고 스스로 관리를 잘 해서 그런지 2개월 만에 시력이 빨리 회복되어 가는 것 같다. 생각보다 회복이 빠르다. 앞으로도 안약을 꾸준히 넣으며 관리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연아 씨는 주변에 눈 수술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거나 안 좋은 인식을 가진 사람이 많은데 자신이 나서서 추천을 하고 다닌다며 밝은눈안과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눈에 대한 걱정이 줄어서 일까, 이연아 씨의 2016년은 새로운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 올해부터 덕성여대 새내기로 새로운 공부를 시작한다는 이연아 씨는 “새로운 도전이 걱정스럽기도 하지만 배우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며 “방송과 학업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한 해로 더욱 긍정의 힘을 발휘 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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