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세' 몬스타엑스 단독 리얼리티 <MONSTA X-ray 3>(이하 몬스타엑스레이 3)의 기현 개인 티저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JTBC2와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방송되는 <몬스타엑스레이 3>는 2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첫 번째 개인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몬스타엑스 멤버 기현의 눈부신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공개된 개인 티저 영상 속 기현은 세 가지 매력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현은 형원에게 먼저 댄스 배틀을 청하고 파격적인 ‘근육남’ 분장을 보이며 ‘상남자’임을 증명한 반면, 기현은 댄스 배틀에서 댄스를 선보이고는 수줍어하고, 멤버들 앞에서 펼친 연기에 부끄러워하는 반전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28일 첫 방송 예정인 <몬스타엑스레이 3>는 지난해 각각 시즌 1, 2로 방송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몬스타엑스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몬스타엑스레이>의 세 번째 시즌이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몬스타엑스레이 3> 단체 티저 영상을 공개, 다양한 캐릭터로 분장한 모습을 선보이며 ‘싱크로율’ 100%를 자랑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
‘글로벌 대세’ 몬스타엑스의 월드투어 런던 공연이 영국 유명 음악 매체들을 장식하며 집중 조명을 받았다.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런던 EVENTIM APOLLO(이븐팀 아폴로)에서 펼쳐진 '2018 MONSTA X WORLD TOUR THE CONNECT IN EUROPE’(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커넥트 인 유럽) 첫 번째 공연이 영국 유명 일간지 <가디언>과 <메트로>에 소개됐다. 영국의 대표적인 일간지 중 하나인 <가디언>은 몬스타엑스의 런던 공연을 집중 조명했다. <가디언>은 18일(이하 현지시간) 리뷰를 통해 평점 별 다섯 개의 만점에 별 네 개의 높은 점수를 매기며 “많은 사람들이 수백 미터 아래로 이어지는 줄을 서 있기 위해 공연장 밖에서 잠을 잤다”며 “한 무리의 팬들이 갑자기 거리에서 훌륭한 몬스타엑스의 커버 댄스를 출 때 그들은 너무 흥분했고 환호를 질렀다”고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기 전 뜨거웠던 현장 분위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한국의 보이 밴드는 종합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기 위해 존재한다”라며 “몬스타엑스는 능숙한 가수·래퍼·댄서들이며 각종 음악 장르를 넘나들며 그 점을 증
올 여름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호러 스릴러 ‘오늘의 탐정’에 박은빈이 출연을 확정했다. 박은빈은 ‘패기 충만 조수’ 정여울 역을 맡아 올 여름을 서늘하게 만들며 시청자의 마음을 접수할 예정이다. KBS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 연출 이재훈/ 제작 비욘드 제이)은 귀신과 싸우는 탐정 이다일과 패기 충만 조수 정여울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호러 스릴러로, 위트 있고 깊이 있는 연출력으로 인정받은 드라마 ‘김과장’의 이재훈 PD와 드라마 ‘원티드’로 쫄깃한 필력을 입증한 한지완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은빈은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 역으로 출연한다. ‘정여울’은 진짜 목적을 숨긴 채 탐정사무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 10년간의 알바로 다져진 패기와 귀신을 꿰뚫는 센스를 무기로 미스터리의 실체를 쫓는다.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집념이 귀신과 싸우는 탐정 이다일의 판박이로, 이다일-정여울의 추적 케미스트리가 한 여름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전작 ‘원티드’에서 매력적이고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를 탄생시킨
장서영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오빠 힘내세요”가 20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2013년 뮤지컬 <그대와 영원히> 초연으로 활동을 시작한 장서영은 그 후 뮤지컬 <정난주> <All that jazz>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바람처럼 불꽃처럼> <별의 여인,선덕> <사랑은 비를 타고> <프리즌> 등 여러 작품에서 실력을 쌓아 왔다. 원래 꿈이 가수였던 장서영은 보컬에 조금 더 실력을 쌓고 싶다는 생각에 휴학 기간 중 강남 CS 보컬 학원 원장인 지금의 박철수 대표를 찾아갔고, 그게 인연이 되어 트로트 가수의 길을 가게 됐다. 장서영은 "뮤지컬과 트로트가 창법이 달라 어려움을 느꼈지만 그래서 더욱더 트로트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트로트가 예전에 비해 대중적으로 친숙히 다가왔다고 생각해요. 제 또래는 물론 20대 초반 대중들도 많이 알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조금 더 세대 간격이 좁혀져야 할 것 같아요. 트로트에는 분명 우리나라의 정서가 들어있다고 생각해요. 어른들만 부르는 노래가 아니라 모든 연령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트랜디한 긍정의 아이콘 트로트
‘DJ계의 한류스타’ DJ 소다가 워너뮤직과 음반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DJ 소다의 소속사 하우스 오브 뮤직 측은 “최근 DJ 소다가 세계적인 음반사 워너뮤직과 신보 음원에 대한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계약을 체결한 워너뮤직은 세계 4대 메이저 음반사 중 한 곳으로, 에드시런, 브루노마스, 콜드플레이가 소속되어 있다. DJ 소다는 소속사 하우스 오브 뮤직측을 통해 “세계적으로 훌륭한 가수들이 함께 하고 있는 워너뮤직과 일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DJ 소다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울트라 코리아(UMF KOREA, ULTRA KOREA) 2018' 라이브 스테이지에 올라 독특하면서도 강렬한 디제잉과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다양한 해외 공연에 참여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표 여성 DJ 중 한 명으로 활동해 온 DJ 소다는 세계 3대 축제인 태국 송크란의 대형 EDM 페스티벌 '송크란 S2O 페스티벌'에 한국인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초대되는 등, 아시아 전역에서 내로라하는 대형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DJ로 활동하며 인기 DJ로서 성공
‘해피투게더3’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군 장병들을 응원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내 노래를 불러 줘: 군통령 특집’ 2부는 ‘자타공인 군통령’인 하동균-브아걸-AOA-여자친구가 출격해 미니 콘서트부터 특별이벤트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채워진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내일(21일) 방송은 김수용-유병재-조재윤-신소율-이이경이 출연하는 ‘해투동:꿀잼 파이브 특집’과 호국 보훈의 달 맞이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군통령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지난 7일, 1부 방송 이후 뜨거운 화제를 몰고 온 ‘내 노래를 불러줘-군통령 특집’ 2부에서는 군 장병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브아걸의 제아와 나르샤가 독특한 공약들을 내놓을 예정이다. 제아는 “브아걸 6집에 있는 ‘신세계’라는 노래가 나온다면 PX 골든벨을 울리겠다”고 했고, 이에 질세라 나르샤는 “’삐리빠빠’ 노래를 완창하고 안무까지 소화하면 출연료를 반납하겠다”는 파격적인 공약을 내세우면서 이들이 공약이행이 성공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군통
‘빵빵덕’의 개봉기가 인형만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형 수집 등 키덜트 문화 전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빵빵덕’은 주황색 입술과 분홍색 뺨, 귀여운 생김새로 인기몰이를 하며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뷰티크리에이터 ‘재미’는 일명 ‘최종 보스돌’이라고 불리는 대형 ‘빵빵덕’을 구매, 개봉하는 영상을 공개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빵빵덕’을 구매하기까지의 험난한 여정을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재밌게 풀어낸 것인데 다른 리뷰 영상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한편, 각종 뷰티 팁과 브이로그로 화제가 된 뷰티크리에이터 ‘재미’는 ‘JAEMI Make up artist‘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유튜브: https://youtu.be/q9jPRKRLYjg)
'명품 팝페라 듀오' 듀에토가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발탁됐다. 듀에토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듀에토가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의 고정 게스트로 발탁됐다"라며 "듀에토는 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이금희순간' 코너로 청취자들과 만난다"고 19일 밝혔다. '이금희순간' 코너는 청취자들의 화나고 속상하고, 억울한 사연을 받아 속이 뻥 뚫리는 듀에토의 라이브로 치유 받는 코너다. 듀에토는 매주 귀를 녹이는 '고품격 라이브'로 청취자들에게 뮤직 테라피를 선사할 계획이다. 듀에토는 소속사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라디오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에 고정으로 출연하게 돼 기쁘다"며 "청취자들에게 따뜻한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방송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듀에토는 JTBC '팬텀싱어'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인기현상'팀의 백인태, 유슬기가 결성한 듀엣으로, 지난해 3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팀명이자 첫 미니앨범명인 '듀에토'는 이탈리아어로 '듀엣'을 의미한다. 한양대학교 성악과 06학번 동기이자 11년 지기인 백인태, 유슬기는 자신들의 음악 세계
샤이니 온유-키-민호가 ‘슈퍼TV 2’에 출연해 화제를 불러 모을 예정이다. XtvN ‘슈퍼TV 2’ 측은 19일 ‘예능 킹’ 슈퍼주니어에게 도전하는 세 번째 플레이어로 샤이니가 전격 출연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샤이니는 뛰어난 입담과 재치로 SM 직속 선배인 슈퍼주니어와 불꽃 튀는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물오른 예능감으로 무장한 샤이니는 마냥 귀엽기만 했던 동생에서 ‘예능 왕좌’를 쟁탈하기 위한 승부사로 변신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세 번째 대결로 SM 대표 ‘예능 킹’이 가려질 예정이라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슈주와 샤이니가 한 자리에 모여 대결을 펼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실제로도 친한 형과 동생 사이인 이들은 대결에서만큼은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자존심을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샤이니는 오직 승리만을 위해 몸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전해져 이들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에 XtvN ‘슈퍼TV 2’ 제작진은 “데뷔 이래 최초로 SM 직속 선후배인 슈퍼주니어와 샤이니가 예능에서 만나 맞대결을 펼친다”면서 “서로의 전략을 꿰고 있을 만큼 친밀한 이들의 대결을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전해
걸그룹 EXID의 멤버 LE가 자신만의 홈케어 세안법을 공개했다. 지난 5일 LE는 ‘Made IN EXID 베트남 호치민 투어방송’을 통해 '갓엘리 클렌징'으로 메이크업을 꼼꼼하게 지우는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방송 Naver TV는 걸그룹 EXID가 예능 PD로 변신해 앨범 준비 과정부터 여행까지 직접 연출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전 방송된 3화에서 LE는 “베트남 여행을 떠나기 전 클렌저는 여행의 필수품이다”고 말하며 테라비코스의 '엔자임 워싱 파우더'를 캐리어에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LE가 방송에서 사용한 제품은 피부와 비슷한 약산성 타입의 효소파우더 클렌저로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면서도 마일드한 각질제거와 피부보습까지 해주는 멀티 클렌저이다. 손바닥에 파우더를 덜어 물을 적셔 거품을 내고 부드러운 극미세거품을 얼굴에 마사지하듯 문지른 후 미온수로 씻어내면 되는 제품으로 사용이 간편하면서도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주기 때문에 여성들이 선호한다. 이날 세안을 하고 난 후 LE는 "거품이 부드럽고, 씻고 난 후에는 촉촉하다"며 “기존 제품과는 차별성이 있다”고 사용소감을 전했다. LE의 방송이 나간 후 방송에서 함께 소개된 파우더
배우 이덕화가 예능에서 또 다른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덕화는 지난해 9월부터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 개그맨 이경규, 래퍼 마이크로닷과 함께 출연 중이다. “부탁해요”라는 유행어의 주인공, 무서운 회장님 역할 전문 중견 배우, 유명 가발 브랜드의 간판 모델 등 이덕화를 설명하는 말들에 새로운 수식어가 하나 더 추가됐다. 바로 떠오르는 예능 샛별.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랜 낚시광으로 알려진 이덕화가 도시어부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처음 알려졌을 때, 일각에선 그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고 자리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해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이경규는 도시어부 첫 회에서 이덕화에 대해 “우리나라 최고의 영화배우, 버라이어티쇼 MC, 탤런트까지 세 가지를 모두 섭렵한 분”이라며 “예전에는 나도 덕화 형님을 잘 쳐다보지 못했다. 나이 먹고 술자리를 가지며 이제 좀 친해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덕화는 연예계 데뷔 47년차 베테랑답게 ‘도시어부’ 첫 회부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에게 다가섰다. 다소 무서워 보이는 첫인상과 달리 이경규와
22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킨 솔리드가 추가 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솔리드 측은 재결합 후 첫 단독콘서트인 ‘인투 더 라이트(Into the Light)’ 5월18일 공연을 추가로 확정지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 홀에서 5월18일부터 20일까지 총3회 개최된다. 추가 오픈된 18일 공연 티켓은 오는 6일 오후 4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Into the Light’는 21년 만에 재결합 후 개최하는 솔리드의 첫 번째 단독공연으로, 오는 5월19, 20일 공연 티켓 전석은 오픈 5분 만에 매진됐다. 이에 솔리드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5월18일 추가 공연을 확정지었다. 솔리드의 새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인 단독 콘서트 ‘Into The Light’은 지난달 22일 발매한 새 앨범의 노래들은 물론 ‘이 밤의 끝을 잡고’, ‘천생연분’ 등 솔리드의 히트곡들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정재윤, 이준, 김조한으로 구성된 솔리드는 1993년부터 1997년까지 활동하며 ‘이 밤의 끝을 잡고’, ‘천생연분’ 등 숱한 히트곡을 낳으며 인기를 구가했다. 또한 4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 약 4백만장이라는 앨범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