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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서울시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서울에 미세먼지 주의보와 초미세먼지 예비주의보가 내려졌다.

 

오늘(16일) 오전 11시 현재 서울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172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의 5배에 달해 ‘나쁨’ 단계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농도가 170마이크로그램 이상인 상태가 2시간 넘게 지속됨에 따라 11시를 기해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또한 서울시의 초미세먼지 농도도 74마이크로그램까지 올라 초미세먼지 주의보 예비단계가 발령된 상태다.

 

이에 서울시는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체하고 외출 시에는 황사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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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대란으로 진료가 미뤄진 일부 환자들 사이에서는 지난 16일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김건희를 두고 "병원 측의 특혜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실제 서울아산병원은 의료 대란 이후 일반병실 입원은 물론 응급실 입원도 차례를 목빠지게 기다려야 하는 병원으로 유명하다. 아산병원에 진료 예약을 한 환자 가족은 "입원은커녕 진료만 받으려고 전화했더니 1년 가까이 걸린다하더라. 김건희는 뭔데 일사천리로 입원이 되냐"고 토로했다. 김건희는 지난 13일 외래 진료를 받았으며 평소 앓던 지병이 악화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법조계에 따르면 김건희는 현재 정신과 병동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명은 과호흡과 우을증 증세다. 김건희 변호인은 "입원 사실은 맞다"라며 "구체적인 병명 등은 말씀드릴 수 없다"라고 밝혔다. 서울 아산병원 측 역시 "입원 사실이나 사유 등은 환자의 개인정보여서 확인이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건희는 지난달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의 출석 요구에 불응하면서 건강 문제를 이유로 밝힌 바 있다. 문제는 김건희 특검을 이끄는 민중기 특별검사는 전날 특검보 8명을 추천하고 특검 사무실을 알아보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