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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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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백윤식, 30살 연하의 여 기자와 열애 인정

배우 백윤식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백윤식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3일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백윤식이 모 방송사 여 기자와 열애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백윤식의 여자 친구는 30살 연하로 지상파 방송사 기자로 지난해 6월 사석에서 우연히 만나 진지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최근 영화 ‘관상’ VIP 시사회에도 함께 참석하는가 하면 백윤식은 후배배우와 스태프에게 여자 친구를 소개하는 등 여느 커플처럼 알콩달콩 열애 중이라는 후문이다.

 백윤식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헐리우드급 연애다’ ‘사랑하는데 나이는 숫자일 뿐’ ‘멋있다. 응원합니다’라는 응원글과 ‘한국 정서에는 맞지 않다’ ‘며느리 정시아와 별로 나이차이 안날 듯...’ ‘너무한 거 아닌가요’ 등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임예슬 기자 lys@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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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구성원의 92.1%, “시민 100여명 국민평가단 사추위 반대”
연합뉴스법(뉴스통신진흥법) 개정 사원비상모임은 8~11일 연합뉴스 전사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원 92.1%가 '국민평가단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의 신임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연합뉴스법 개정과 관련해 연합뉴스 사원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직접 수렴한 첫 설문조사다. 공식적인 조사 접수 루트 이외에 사원모임 이메일 등으로도 사추위 제도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게 접수됐다. 접수된 의견의 일부를 소개하면 △“국민의 돈으로 운영되고 공공성이 필요한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 한국은행 총재도 무작위 국민평가단이 뽑아야 하나” △“공영언론을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구호는 경영진 선임권을 주자는게 아니다. 언론이 정권의 편에 서지 않고 국민의 기본권과 삶, 민주주의의 가치를 위해 보도하자는 뜻이다” △“100명의 과학적, 논리적 근거는 무엇인가. 500명은 왜 안되는가, 통계적으로는 1000명은 돼야 한다” 등이었다. 이번 설문에서는 공정하고 객관성있게 평가단이 구성되겠느냐는 의구심도 많이 제기됐다. "노조가 모델로 삼는 프랑스의 AFP 통신도 CEO 선출시 일반 시민의 평가 절차가 있느냐"는 질문도 있었다. 사원모임이 조사한 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