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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사회복지기관 방문하며 소통 행정 이어가고 있는 장수석 영통구청장

- 지난 9일부터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주요 사회복지기관 연이어 방문
- 복지기관의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 청취

장수석 수원시 영통구청장이 관내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하는 등 소통 행정을 이어 나가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는 "장수석 구청장이 지난 9일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주요 사회복지기관을 연이어 방문하여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쳐 나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장 구청장은 광교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광교노인복지관,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차례로 찾아 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각 복지관장과 실무진이 참석해 지역사회의 복지 수요와 운영 사업, 그리고 상호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영통구는 이번 방문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복지서비스를 높히기 위한 구정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장수석 구청장은 “복지의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여러분 덕분에 많은 주민들이 도움을 받고 있다"며 "구청장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많이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1일에는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영통 지역의 특수성과 지역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영통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 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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