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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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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뉴이스트’, 대만 첫 단독 공연

 


그룹 뉴이스트가 처음으로 방문한 대만에서 단독 공연을 통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뉴이스트는 지난 21일, 대만에서는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열었고 현지 팬 천여명이 몰려 한류를 이끌어갈 차세대 아이돌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첫 방문임에도 현지 팬들은 공연 중간 중간 뉴이스트의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며 무대에 열광했고, 공연을 위해 팬들이 직접 영상을 제작하여 상영하기도 하는 등 뉴이스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 같은 열렬한 팬들의 성원에 뉴이스트는 이렇게까지 많은 대만 팬 분들이 저희를 응원하고 계실 줄 몰랐다”며 정말 감사하고, 감동했다. 항상 이 마음 잊지 않겠다”는 고마움을 전하였다.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새로운 한류 바람을 이끌어가고 있는 뉴이스트는 대만 공연을 마지막으로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후, 앞으로는 컴백에 집중하여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각오이다.

한편, 뉴이스트는 다음 달 컴백 예정으로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희상 기자/ phs@mbceconomy.com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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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서울시 ‘감사의 정원’, 법령위반 있으면 법적 처리”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시의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조성 과정에서 법적 하자가 있는지 검토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장관은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의 관련 질의를 받고 “국토부 장관은 보고 요구나 자료 제출 명령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출 자료를 다시 점검한 뒤 법령 위반이 확인되면 법적으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감사의 정원’은 6·25전쟁 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 조성을 추진 중인 상징 공간이다. 천 의원은 해당 부지가 국유지임에도 서울시가 국토부와 사전 협의 없이 지상 조형물과 지하 시설물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며 법적·절차적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장관은 서울시가 감사의 정원 조성 계획과 관련해 국토부에 공문을 보냈는지 묻는 질문에 “공문을 통한 처리로 보고받은 바 없다”며 “국유재산 이용은 일부 구청에 위임돼 있으며, 서울시에 구청과 협의할 것을 구두로 안내한 정도”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법령 위반이 확인될 경우 공사중지 명령과 형사 고발이 모두 가능한 사안으로 알고 있다며, 관련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