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2025년 08월 05일 화요일

메뉴

산업


삼성SDS, 부사장 3명 등 12명 인사 단행

부사장 3명, 상무 8명, Master 1명 인사 진행
글로벌 사업 확대·성장 동력 강화

 

 

삼성SDS가 부사장 3명, 상무 8명, Master 1명 총 12명에 대한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SDS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글로벌 사업 확대 및 사업 성장 동력 강화를 통한 지속 성장을 위해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와 핵심역량을 보유한 인재들을 두루 중용했다"고 전했다.

 

특히, 생성형 AI, 클라우드, 디지털 물류 등 주요 사업분야에서 사업 확대를 주도하고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고객가치 제고에 기여한 리더들을 승진시켜 지속 성장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번 인사를 통해 삼성SDS는 클라우드 및 솔루션, 디지털 물류 글로벌 사업 확대를 가속화하고 IT기술 리더십과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승진자 명단 >

 

▲ 상무 → 부사장 승진(3명)

   신계영 부사장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Gen.AI사업팀장)

   전민섭 부사장 (경영지원실 경영관리팀장)

   황수영 부사장 (전략마케팅실 금융담당)

 

▲ CL4 → 상무 승진(8명)

   김성범 상무 (법무팀 국내법무그룹)

   노광빈 상무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보안기술실 클라우드보안팀장)

   민대홍 상무 (전략마케팅실 금융담당 금융AM1팀 금융사업그룹장)

   서진우 상무 (솔루션사업부 팩토리솔루션담당 DS MES팀 제조데이터서비스그룹장)

   이관희 상무 (솔루션사업부 지원팀장)

   이동섭 상무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MSP담당 통합Managed Appl.서비스팀장)

   이명교 상무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MSP담당 G-CSP Pro-Serv.팀 유통/서비스MSP그룹장)

   최병철 상무 (물류사업부 전자물류사업팀 전자통합사업그룹장)

 

▲ CL4 → Master 선임(1명)

   홍승기 Master (연구소 AI연구팀 Autonomous Intelligence Lab)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尹정부 '이재명 피습' 조직적 은폐...박선원·천준호 "재조사 하라"
더불어민주당 박선원·천준호 의원은 5일 기자회견을 통해 과 관련한 국가정보원의 조직적 은폐 및 축소 왜곡 정황을 폭로했다. 이어 그들은 당시 국정원과 수사당국, 국무조정실에 강력한 재조사를 요구했다.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은 지난 2024년 1월 2일, 이재명 대표가 부산 가덕도 유세 현장에서 날 길이 12cm의 등산용 칼로 목 부위를 찔린 테러 사건으로, 범인은 칼을 양날검으로 개조까지 해가며 살상력을 높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국정원은 사건 직후 대테러합동조사팀을 소집했음에도 이후 테러 지정 판단을 유보한 채 법원이 ‘정치적 목적’이 있다고 판단한 사건을 단순 ‘커터칼 미수’로 왜곡한 내부 보고서를 작성했다 . 특히 이 보고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하루 전인 2025년 4월 3일, 탄핵선고를 뒤집어 볼 목적으로 김건희 여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정치검사 출신 김상민 국정원 특보에 의해 작성되었는데, 야당 대표이자 유력한 대선주자였던 사람에 대한 테러를 '커터칼 미수'라고 축소 왜곡하면서 국정원 대테러국에 해당 사건이 '정치적 목적'이었다는 대법원 판결을 무시했다. 또한 국정원은 “단순 살인미수로 수사하겠다”는 경찰의 입장만 듣고 테러 여부 판단을 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