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2025년 08월 05일 화요일

메뉴

경인뉴스


내 자신이 맡은 공직 업무에 최선을 다한다

- 수원시 영통구, 2024년 하반기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이해 쏙쏙! 역량 쑥쑥! 사례 중심으로 실무 교육으로 추진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사승)는 지난 22일 영통구 공직자들의 직무 전문성을 높히기 위해 실무 위주의 ‘2024년 하반기 영통구 공직자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사·용역 감독 시 주의사항 및 절차 ▲계약 및 지출 시 주요 지적사항 ▲예산 편성 절차 및 흐름 등의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구는 특히 이번 교육은 선배 공직자들로부터 실무 위주의 교육과 질의응답 시간을 토대로 업무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강조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알아야 할 관련 법령들을 이해하고 숙지하여 전문성 있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신규공직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사례들을 배워 향후 공직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앞으로도 선배 공직자와 업무연찬을 통해 구민들이 체감하는 행정을 실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尹정부 '이재명 피습' 조직적 은폐...박선원·천준호 "재조사 하라"
더불어민주당 박선원·천준호 의원은 5일 기자회견을 통해 과 관련한 국가정보원의 조직적 은폐 및 축소 왜곡 정황을 폭로했다. 이어 그들은 당시 국정원과 수사당국, 국무조정실에 강력한 재조사를 요구했다.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은 지난 2024년 1월 2일, 이재명 대표가 부산 가덕도 유세 현장에서 날 길이 12cm의 등산용 칼로 목 부위를 찔린 테러 사건으로, 범인은 칼을 양날검으로 개조까지 해가며 살상력을 높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국정원은 사건 직후 대테러합동조사팀을 소집했음에도 이후 테러 지정 판단을 유보한 채 법원이 ‘정치적 목적’이 있다고 판단한 사건을 단순 ‘커터칼 미수’로 왜곡한 내부 보고서를 작성했다 . 특히 이 보고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하루 전인 2025년 4월 3일, 탄핵선고를 뒤집어 볼 목적으로 김건희 여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정치검사 출신 김상민 국정원 특보에 의해 작성되었는데, 야당 대표이자 유력한 대선주자였던 사람에 대한 테러를 '커터칼 미수'라고 축소 왜곡하면서 국정원 대테러국에 해당 사건이 '정치적 목적'이었다는 대법원 판결을 무시했다. 또한 국정원은 “단순 살인미수로 수사하겠다”는 경찰의 입장만 듣고 테러 여부 판단을 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