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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초보 아빠’ 김재섭 의원이 이끄는 ‘순풍 포럼’ 출범

‘순풍 포럼, 저출산 문제 해결의 구심점 될 것’

 

[M이코노미뉴스=최동환 기자]‘초보 아빠’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이끄는 연구단체 ‘2040 순풍포럼’이 16일 공식 출범했다.

 

순풍 포럼은 대한민국의 저출산 문제에 대한 정치적 해법을 찾기 위해 결성된 단체로 창립총회를 통해 활동의 첫발을 뗐다.

 

이날 창립총회는 김재섭 대표의원의 환영사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이 윤석열 정부의 저출산 정책을 직접 설명하는 브리핑을 진행하고, 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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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양보호사협회 “수급자 또는 보호자 서명의무화 폐지 해야”
대한요양보호사협회(이하 협회, 회장 고재경)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17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을 법정 기념일인 ‘요양보호사의 날’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성명에서 요양보호사는 기저귀 교체, 체위변경 등 강도 높은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폭언과 폭력, 불안정한 고용 형태, 최저 임금 수준의 저임금과 낮은 사회적 인식에 따른 사기 저하 등 매우 열악한 근로 환경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요양보호사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요양보호사의 수급 부족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인권을 보호하고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명이 불가능한 수급자와 보호자에 대한 서명 의무 폐지를 촉구했다. 이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의 ‘스마트 장기요양 앱’의 개편 과정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의 허술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협회는 “수급자의 상당 수는 와상 상태, 인지능력 저하, 중증 치매 등으로 서명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그런데 수급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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