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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영화 ‘베를린’ 시사회 열려


23일 오후 ''베를린'' 시사회가 서울 영등포CGV &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

23일 열린 ''베를린'' VIP시사회 레드카펫에는 한석규, 하정우, 전지현, 류승범,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고소영, 정우성, 이병헌, 황정민, 이정재, 송지효, 최민식, 강소라, 정유미, 김새론, 손담비, 슈퍼주니어 최시원 강인 동해, 투애니원(2NE1) 박봄 산다라박 공민지, 정경호, 홍수아, 신화 이민우 앤디, 이채영, 로이킴, 정준영, 박유환, 박철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베를린’측은 사전예매 오픈 전에 가장 먼저 매진된 극장에서 배우와 감독의 특별인사 및 사인이 담긴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을 발표했고 자난 22일 CGV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CGV 영등포가 최단시간인 1분을 기록하며 특별 무대인사 이벤트의 기회를 얻었다.

''부당거래''의 류승완 감독과 배우 한석규, 하정우, 류승범, 전지현 등의 환상의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베를린’은 오는 31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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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딸 '아빠찬스' 파헤친다...채용비리 공수처 고발 '잰걸음'
더불어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채용비리 진상조사단이 17일 오후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에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관련 특혜채용 의혹의 주요 혐의자들을 고발했다. 이번 고발로 심우정 검찰총장의 자녀 심 씨의 2024년 국립외교원 기간제 연구원 채용과 2025년 외교부 공무직 연구원 채용 과정에서 발생한 복수의 특혜 정황에 대한 진상규명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4월 출범한 진상조사단은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심 씨가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않았음에도 국립외교원과 외교부에 최종 합격한 경위를 전방위적으로 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심우정 검찰총장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 그리고 당시 국립외교원장으로 심 씨의 대학원 지도교수였던 박철희 주일대사와 채용 과정의 면접위원 등이 직권을 남용한 정황이 드러났다. 심 총장의 딸 채용 과정에서 외교부의 지원자격 변경을 통한 특혜 제공, 경력으로 인정되지 않는 무급 인턴 및 연구활동을 35개월 실무경력으로 합산한 부풀리기와 외교부의 검증누락, 내부 규정과 권익위 매뉴얼 위반 정황 등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큰 상황이다. 해당 사건은 시민단체의 고발로 공수처 수사 3 부에 배당되었으나, 핵심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