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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2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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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성남FC 의혹도 매듭...‘대세론’ 견고해지나

경찰, ‘혐의 없음’ 결론...“증거 불충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이자 성남FC 구단주 시절 관내 여러 기업으로부터 후원금 명목으로 돈을 내도록 강요한 혐의에 대해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경기남부경찰청은 7일 이 지사의 뇌물 등 혐의에 대해 증거가 불충분,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불송치 처분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성남FC 법인과 성남시청 공무원 계좌를 압수수색해 분석했지만 범죄혐의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사는 성남FC 구단주 시절 네이버 등 관내 6개 기업으로부터 성남FC 후원금 161억5,000만원을 유치했다.

 

2018년 6월 지방선거 과정에서 바른미래당 측이 이를 ‘대가성’이 있다며 고발했고 이후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다가 올해 2월 한 시민단체가 다시 고발하면서 3년여 만에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당내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이 지사가 구설수에 오른 것은 하루이틀일이 아니다. 결국 ‘친형 강제입원’ 의혹과 관련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던 이 지사는 지난해 10월 무죄선고를 받았다.

 

최근 민주당 대선경선의 풍향계로 여겨지는 충청권에서 과반 득표에 성공한 이 지사가 ‘성남FC 후원금’ 의혹까지 매듭지으면서 ‘이재명 대세론’은 한층 더 견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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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민영방송 9개사와 간담회...규제 개선·지원 확대 논의
민영방송사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예산 지원, 규제 완화 등 정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7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한국민영방송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민영방송 9개 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업계 주요 현안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민영방송산업의 발전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간담회에는 에스비에스(SBS), KBC광주방송, ubc울산방송, JTV전주방송, G1방송, CJB 청주방송, 케이엔엔(KNN), 티비씨(TBC), 티제이비(TJB) 등 9개 사가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방미통위는 지역방송 관련 규제·진흥 정책 관련 주요 제안과 당부 말씀을 전하고, 민영방송사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기념식에서 김종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민영방송은 지역의 삶을 기록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온 버팀목”이라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낡은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콘텐츠 제작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등 정책적 지원을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민영방송의 날 기념식’은 2003년 민영 지상파방송의 전국망 구축을 계기로 설립된 한국민영방송협회가 방송 발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