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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野 단일 후보 오세훈 확정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범야권 단일후보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23일 오전 오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야권의 단일후보로 오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다만 양측은 선거관리위원회 규정에 따라 구체적인 여론조사 결과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두 후보의 여론조사는 양당이 추첨으로 선정한 2개 기관인 한국리서치와 글로벌리서치를 통해 3,20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100% 휴대전화를 활용한 가상번호 전화면접 방식으로 조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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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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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양보호사협회 “수급자 또는 보호자 서명의무화 폐지 해야”
대한요양보호사협회(이하 협회, 회장 고재경)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17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을 법정 기념일인 ‘요양보호사의 날’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성명에서 요양보호사는 기저귀 교체, 체위변경 등 강도 높은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폭언과 폭력, 불안정한 고용 형태, 최저 임금 수준의 저임금과 낮은 사회적 인식에 따른 사기 저하 등 매우 열악한 근로 환경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요양보호사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요양보호사의 수급 부족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인권을 보호하고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명이 불가능한 수급자와 보호자에 대한 서명 의무 폐지를 촉구했다. 이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의 ‘스마트 장기요양 앱’의 개편 과정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의 허술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협회는 “수급자의 상당 수는 와상 상태, 인지능력 저하, 중증 치매 등으로 서명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그런데 수급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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