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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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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서울 사직터널 앞 빙판길 자동차 사고

 

전국에 큰 눈이 내리고 곳곳이 ''빙판 도로''로 변하면서 자동차 미끄럼 사고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30일 오후 1시께 서울 종로구 사직도 사직터널 20m지점에서 택시, 버스 등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다.
 
현장에서 만난 경찰관계자는 "어제와 밤새 내린 눈이 채 녹기도 전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도로가 빙판길로 변해있어 전국에서 이와 같은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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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섬·산간 주민에 '긴급출동서비스' 제공은 의미있는 변화"
5대 주요 손해보험사가 섬과 산간 지역에도 도시와 동일하게 ‘긴급출동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면서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생활편의와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서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이 삼성화재·현대해상·한화손보·KB 손보·DB 손보 등 5대 주요 손해보험사(이하 ‘5대 손보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각 보험사는 앞으로 지리적 구분 없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서비스를 동일하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손해보험사가 ‘자율약관’을 근거로 섬과 산간 지역에서는 긴급출동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실태를 지적한 바 있다. 또 불공정한 약관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는 검토한 적이 없었다며 법 위반 여부에 대해서는 면밀히 살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이후 의원실은 5대 손보사와 수차례 간담회를 가졌고 약관 개정을 통한 서비스 전면 시행 계획을 마련했다. 이에 5대 손보사는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약관을 개정할 계획이다. 우선 한화손보가 2025년 연내 개정을 시작으로 ▲삼성화재는 2026년 1월 ▲ DB 손보 ·KB 손보·현대해상은 2026년 9월까지 개정 완료를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