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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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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눈안과, ‘인문학 리더십’ 배운다

인간을 위한 학문과 병원의 시너지 기대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요구하는 시대,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한 인문학의 필요성이 점차 대두되고 있다.


결국 어떤 학문도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는 인식하에 인문학과 새로운 학문의 결합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려는 회사들이 늘어가고 있다.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 관공서에서 직원들에게 인문학 강의를 실시해 직원들의 인문소양을 키우고 직장 내 인간관계를 개선하면서 사람을 대하는 병원 가에서도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많은 시민들의 눈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강남 밝은눈안과가 ‘의료서비스의 선진화’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인문학 강의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매월 외부 강사를 초청해 직원들의 소양교육에 힘쓰고 있는 밝은눈안과는 올해부터 김진혁박사(밸류스퀘어 대표)를 초청해 “고전을 통한 인문학리더십”을 시리즈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유난히 책을 많이 읽는 것으로 알려진 밝은눈안과 박세광 대표원장은 평상시 직원들에게 책을 많이 읽기를 권한다고 한다.


이번 인문학 강의와 관련해 박 대표원장은 “다양한 장르의 인문학을 통해 직원들이 더욱 성숙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인문학 강의를 직접 추천했다고 한다.



인문학 강의를 맡은 김진혁 박사는 밸류스퀘어 대표이자 가치경영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평생교육학 박사로 대표 저서로는 팀활성화 전략과 팀장리더십(한언. 2014), 리더십 클래식(학지사 공저, 2014)이 있다.


김 박사는 이번 강의에서 인문학에 대한 개괄과 더불어 ‘인문학 리더십’에 대해 소개했다.


김 박사는 인문학이란 문사철예, 즉 문학, 역사, 철학 그리고 예술이라고 설명하며 ‘인문학 리더십’이란 역사에 남은 사건들을 떠올려 보면서, 화려한 언어적 수사적 기법과 수많은 석학들이 남긴 말, 그들의 사상을 통해 리더십을 배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람을 위해 사람의 몸을 돌보는 병원과 인문학의 결합이 어떤 시너지를 불러일으킬지 그 긍정적 효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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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국가배상 판결...법무부 “항소 포기, 국가 책임 인정”
법무부가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게 국가배상 책임을 인정한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포기하면서, 사건은 국가 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방향으로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수사 과정에서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 국가의 책임을 인정한 이번 판결을 엄중히 받아들인다”며 “피해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와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2022년 5월 22일에 발생했다. 부산 서면에서 귀가하던 한 여성이 가해자에게 돌려차기 공격을 당해 쓰러진 뒤, CCTV 사각지대로 옮겨져 성폭력 시도를 당한 사건이다. 가해자는 피해자를 발로 밟아 의식을 잃게 한 뒤 도주했다. 초기 수사 과정에서 사건을 맡은 경찰은 사건을 살인미수 혐의로만 송치했고, 검찰도 같은 혐의로 기소했다. 그러나 초동수사 과정에서 성폭력 정황을 제대로 규명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그 이후 검찰이 항소심에서 보완수사를 진행하며 피해자의 청바지 안쪽 등에서 가해자의 DNA를 확보했고, 성폭력 목적이 확인되면서 죄명이 기존 ‘살인미수’에서 ‘강간살인미수’로 변경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징역 20년을 선고했고, 이는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피해자는 초동수사의 부실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