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9.5℃
  • 흐림강릉 14.4℃
  • 구름많음서울 19.4℃
  • 흐림대전 15.6℃
  • 흐림대구 18.0℃
  • 구름많음울산 15.5℃
  • 흐림광주 14.7℃
  • 맑음부산 16.7℃
  • 흐림고창 12.3℃
  • 흐림제주 13.0℃
  • 맑음강화 16.0℃
  • 흐림보은 15.0℃
  • 흐림금산 16.0℃
  • 흐림강진군 14.4℃
  • 흐림경주시 15.5℃
  • 맑음거제 18.1℃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04일 토요일

메뉴

경제


세계적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 본격적 한국시장 공략

(유)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 광주에 본사 설립

광주광역시가 그간 투자유치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온 세계적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가 광주에 한국 법인과 공장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베코 한국법인인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는 5일 광산구 월전동 본사에서 한국법인 및 공장 출범식을 개최하고 대형 트럭인 트랙커스트라리스’, 중대형 카고트럭 등 유로 6 신차를 선보였다.


2014년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상용차 기업인 피아트 인더스트리얼(Fiat Industrial)’과 네덜란드의 건설·농기계 생산 기업인 ‘CNH 글로벌(Case New Holland Global)’이 합병해 탄생한 ‘CNH 인더스트리얼은 소형 밴, 대형 트레일러, 각종 상용차, 덤프트럭 등 다양한 건설장비와 각종 농기계를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CNH 인더스트리얼은 한국 법인인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대표 미켈레 롬바르디) 설립 및 공장 운영을 위해 광주에 750만달러(한화 83억원 상당)를 투자키로 결정하고, 월전동 산업단지내 공장 오픈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는 이베코 유로 6 모델이 적용된 덤프, 트랙터 등 상용차 및 중대형 카고 트럭 등을 출시할 계획이어서 광주에 기반을 둔 글로벌 상용차 업체로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코라이 쿠르수노글루 이베코 동남아시아지역 총괄이사는 출범식에서 지난해 2월부터 광주시와 한국 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 협의를 진행해왔으며, 한때 물류비 절감을 위해 타 지역을 고려하기도 했지만 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자동차 산업 인프라 등을 높이 평가해 광주를 최종 투자지로 결정, 출범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번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의 광주 본사 설립은 시가 민선6기 들어 최대 현안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산업밸리 육성 사업에도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가 광주 투자를 결정하고 지난 4월 투자협약을 체결했는데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의 출범식이 열려 매우 기쁘다기업 경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인 기업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영국·동맹국,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대응 제재 논의
영국과 주요 동맹국들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대응하기 위해 제재를 포함한 외교적 조치를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호르무즈 해협 대응 회의는 영국이 주관했으며, 이베트 쿠퍼 영국 외무장관이 직접 회의를 주재했다. 이베트 쿠퍼(Yvette Cooper) 영국 외무장관은 한국을 포함한 40여 개국 대표들이 참석한 정상회의 이후 이란이 국제 해상 수송로를 사실상 점령해 세계 경제를 인질로 잡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2일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정상회의는 걸프만 해상 수송로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연합군 구축 노력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가 참석했다. 쿠퍼 장관은 군사적 개입보다는 외교적·경제적 압박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엔을 통한 압력 강화와 국제해사기구(IMO)와의 협력을 통해 좌초된 선박들의 운항을 재개하는 방안을 언급했다. 또 해협 봉쇄가 지속될 경우 이란에 대한 제재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쿠퍼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는 걸프 국가들의 무역로, 아시아로의 에너지 수출, 아프리카 농업용 비료 공급 등 세계 번영에 직접적인 위협”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회의에는 프랑스, 독일,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