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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청소년 건강 증진 및 나눔 문화 프로젝트

 

부천대학교 3ON3 농구대회가 부천대학교 체육관에서 오는 531‘2014 청소년 건강 증진 및 나눔 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릴 예정이다.

 

고등부로 나뉘어 48팀 총 192명이 경기를 펼치게 되는 이번 결승에서는 우승한 팀에게 부천대학교 총장상이 수여된다.

 

4강 이상 팀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왕중왕전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우승팀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접수방법은 한기범희망나눔 홈페이지(www.yeshan21.com)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국민생활체육전국농구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한기범 대표와 슛팅대회 등 농구대회 이벤트도 진행된다. 후원사는 교육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농구협회, KBL, WKBL, 국민생활체육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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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의무수입 이대로 좋은가? “재협상으로 공정한 농업통상 길 찾아야”
전종덕 의원(진보당, 비례)과 국민과함께하는 농민의길, 진보당 농민당, 전국먹거리연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문금주 의원이 4월 15일(화) 국회 의원회관 8간담회의실에서 트럼프 2.0시대 농업통상의 새로운 대안 모색 토론회 ‘쌀 의무수입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를 열었다. 전종덕 의원은 인사말에서 “우리 정부는 30년간 쌀 소비량이 절반으로 줄었다며 농민들에게 재배면적 감축을 강요하지만, 정작 1995년에 WTO 의무 수입물량 기준이 되었던 1988~1990년 평균 국내 소비량이 절반 이상 줄었음을 이유로 통상국가들과 재협상을 요구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와 통상 환경과 현안이 비슷한 일본이 ‘WTO 회원국들과 쌀에 대한 재협상을 벌이겠다’고 한 것을 거론하며 농업은 상품 생산의 일부가 아니라 국민의 생존을 지키는 근본이며, 국가의 식량 주권을 유지하는 바탕인 만큼 토론회를 통해 통상의 대안을 모색하고 식량주권을 지켜갈 공정한 농업통상의 길을 찾는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제는 ‘한국의 쌀 의무수입물량 감축 및 철폐를 위한 재협상 전략(AI 기반)’을 주제로 이해영 한신대 글로벌인재학부 교수가 맡았다. 이해영 교수는 “지난 세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