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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배우 윤시윤, 내달 입대설은 오보 ‘해병대 지원 결과 기다리는 중’

배우 윤시윤이 군입대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4일 윤시윤의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윤시윤이 해병대 입대설에 대해 윤시윤이 지난 1KBS2 드라마 총리와 나촬영 당시 해병대에 지원한 것은 사실이지만 내달 입대 확정과 관련된 기사는 오보이며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윤시윤이 군 복무 이행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다른 장병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최대한 조용히 입대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입대 전까지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입대일이 확정 되는대로 공식적인 방법을 통해 다시 말씀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임예슬 기자 lys@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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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충주·음성 확산...단양군도 의심 신고
'나무의 암'으로 불리는 '과수화상병'이 충북 충주에 있는 과수원 2곳에서도 확인됐다. 17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 13일 충주시 동량면 소재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전날까지 충주 10곳(3.8㏊), 음성 1곳(0.2㏊)으로 확산했다. 또 단양군 대강면 소재 과수원 1곳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 중이다. 시는 전날까지 확진 판정이 나온 7농가 3.84㏊ 과수원을 대상으로 매몰 등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의심증상이 발견됐던 산척면 송강리 사과 과수원 1곳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농정당국은 발생 과수원에 대해 출입 제한조치를 내리는 한편 감염나무 제거와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정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농가의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역학조사하고, 도농업기술원 및 일선 시·군 종합상황실도 운영하고 있다. 충주·음성과 인접한 시·군의 과수 재배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했다. 도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으려면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농가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농작업 때에도 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고, 다른 과수원 출입은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충